일본 생활기/2014年

일본생활 2014年 10月 18日〜19日 고기집...

하루 아빠 2014. 10. 26. 22:53
반응형




토요일은 클라이막스 시리즈의 9회말에 8대 2로 앞선 한신의 오승환이 마무리로 등판...

근데 마운드에 올라오자마자 솔로 홈런을 2연속으로 때려맞아서 심장이 쫄깃쫄깃 했지만 결국 잘 틀어막고 일본 시리즈 진출에 MVP까지 획득... 

오랜만에 심장뛰는 경기였다...

일본 시리즈는 이대호가 있는 소프트 뱅크와 현재 진행중이다..

土曜日はクライマックスシリーズの9回裏、阪神が8対2で勝ってる時、オ・スンファンが登板した。。

でもマウンドに上がってすぐ2打者連続ソロホームランを打たれて、すごく緊張したけど結局よく抑えて日本シリーズ進出が決定して、MVPまで獲得。。

久しぶりにドキドキした試合だった。。








일요일 저녁은 카요가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해서 역앞의 양산도라는 고기집에 다녀왔다.

日曜日の晩御飯は、賀代が焼肉が食べたいと行って、駅前の陽山道という店に行ってきた。。








양산도...무슨 뜻일까 인터넷에서 찾아봤더니 경기도의 민요라는거 같다..

陽山道。。どういう意味かとネットで調べてみたら、韓国のギョンギド地域の民謡らしい。。








오랜만의 고기집~~~~

久しぶりの焼肉屋〜〜〜










일본 고기집에서 가장 맘에 드는 건 고기 집게...고기 집는 부분이 절대로 식탁에 닿지 않는다...

나중에 부모님 하나 사다 드릴까...

日本の焼肉屋で一番好きな物はトング。。肉をつまむ部分が絶対テーブルに触れない。。

今度実家に一本買っていこうかな。。









흡연 가능한 곳이라 그런지 재떨이가 있었는데....이런 재떨이 정말로 오랜만에 보네...송강호씨가..ㅎㅎㅎ

喫煙可能な店だったので灰皿があったけど。。こんな灰皿は本当に久しぶりに見た。。笑









인테리어도 한국식이라 그런지 방석까지도 한국의 식당 그대로 였다..

内装も韓国式で座布団まで韓国の物だった。。











고기~~~~~우리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가 같이 나오는 메뉴를 골랐다.

(일본의 고기집은 닭고기도 구워먹고 소세지도 메뉴에 들어있다..)

肉〜〜〜〜僕たちは牛肉、豚肉、鶏肉が一緒に出るメニューを選んだ。。









역시 고기는 밥이랑 먹어야...ㅎㅎ

やっぱり肉はご飯と一緒じゃなきゃ〜〜笑








고추장이 나오는 점도 맘에 들었지만..

コチュジャンが出るところも気に入ったけど。。。








타베로그(식당 평가 사이트)에서 쿠폰을 핸드폰으로 받아가면 부침개가 한장 무료라고 하길래 시켰봤더니...

食べログでクーポンを携帯にダウンロードして見せたらチヂミが一枚無料だと言って、頼んでみたら。。










정말로 훌륭한 부침개가 서비스로 나왔다..

크기도 맛도 아주 만족스러웠다. 

이것때문이라도 다음에 고기 먹을때는 여기 와야겠다고 느낄 정도였다.

本当に立派なチヂミがサービスで出た。。

大きさも味も大満足だった。。

これの為だけでも、次に肉を食べる時はまたここに来ようと思うくらいだった。。










식당 입구의 계단에는 방문했던 사람들의 사진들이 걸려 있었는데....

店の入り口の階段には来店した人たちの写真が飾られていたけど。。。









AKB의 마에다 아츠코랑 오오시마 유코가 우에노 본점에 방문했던 사진도 걸려 있었다...

본점이 우에노에 있구나....

우에노에는 맛있는 한국 고기집이 모여 있다고 들은적이 있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가봐야겠다..

AKBの前田敦子と大島優子が上野の本店に訪問した時の写真も飾られていた。。

本店は上野か。。。

上野には美味しい韓国焼肉屋が集まっていると聞いたことがあるから、今度機会があれば一度行ってみよう。。








고기먹고 나서는 슈퍼에 장보러 갔다가 재고처분으로 싸게 팔길래 프라레일이 들어있는 껌을 하나 사왔다...

肉を食べた後はスーパーに買い物に行って、在庫処分で安売りしていたプラレールが入っているガムを買ってきた。。








130엔...길거리의 자판기에서 음료수 하나값도 안된다..

130円。。。自販機の飲み物1本より安い。。。








메인 내용물인 풍선껌 하나와 딸려온(?) 프라레일...

풍선껌 맛은 어릴적 씹던 그맛 그대로의 애들이 좋아할만한 맛의 풍선껌이였다.

メインの風船ガム1つと付いてきた(?)プラレール。。。

風船ガムは子供の頃よく噛んだ、子供が好きそうな味、そのまんまだった。。









풍선껌을 잘근잘근 씹으며 프라레일을 조립....

생각보다 큰 크기에 깜짝 놀랐다...

이걸 또 어디다가 둬야하나...조그마한 고민 거리가 하나 늘었다..

風船ガムを噛みながら、プラレールを組み立てた。。。

思ったより大きくてビックリ。。。

これをまたどこに置いたらいいのか。。小さい悩みが1個増えた。。









가장 큰 문제점은 신칸센에 구동부가 없다..손으로 밀어야 한다...-_-;;;;

적어도 태엽이라도 달려 있을 줄 았았는데...

1番の問題は、新幹線に駆動部がないので、手で押さなきゃダメ。。。-_-;;;;

せめてぜんまいでも付いてると思ったのに。。





아래의 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

클릭 한번으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