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기/2014年

일본생활 2014年 8月 2日 에도가와 불꽃놀이 대회..

하루 아빠 2014. 8. 4.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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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2 토)는 우리동네의 불꽃놀이 대회(에도가와구 불꽃놀이대회)가 집근처인 에도가와 강변에서 있었기에 구경 다녀왔다.

昨日(8/2 土)は僕が住んでる地域の花火大会(江戸川区花火大会)が近所の江戸川河川敷で行われたので観に行ってきた。






인터넷의 정보로는 구경객이 약 140만명으로 일본 1위라는거 같다.

도쿄쪽이랑 치바쪽 양쪽의 강변에서 보여서 사람들이 엄청 모인다는거 같다.

ネットの情報では観客動員数が約140万人で日本1位らしい。

東京側と千葉側の両方の河川敷から見えるからすごい人数になるらしい。


유카타를 입고나온 언니들이 많았는데...

왜인지 유카타를 입으면 평범한 언니들도 이뻐보인다..ㅎㅎ

浴衣を着てきたお姉さんも多かったけど。。

何故か浴衣を着ると普通のお姉さんも綺麗にみえる。。笑






7시15분 부터 시작이였지만 자리를 잡으러 5시30분에 집을 나섰다.

7時15分からスタートだったけど、席を取るために、5時30分に家を出た。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어서 사진 가운데에 보이는 메인 이벤트장에는 못 갔다.

사람이 많이 모여서 인지 핸드폰은 인터넷 연결도 안됐다..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화장실 대기줄도 엄청났다.

すでに人が多くて写真中央に見えるメイン会場には行けなかった。。

人が多く集まったせいか、スマホはネットに繋がらなかった。

写真右に見えるトイレを待つ列もすごかった。













오랜만에 진베를 꺼내 입어봤다.

久しぶりに甚平を着た。






약 2시간을 기다려야했기에 우선은 슈퍼에서 사온 도시락을 먹고...

約2時間待たなきゃダメだったので、まずはスーパーで買ってきた弁当を食べて。。







맥주 한잔....크흐~~좋다....

ビール1杯。。クゥ〜〜いい。。







점점 어두워지니..

どんどん暗くなると。。







좀있으면 시작한다는 기대감과 함께 놀잇배?(안에서 술과 함께 식사도 할수 있는 배)도 좋은 분위기를 내고 있었다..

間も無く始まるという期待感とともに屋形船もいい雰囲気を出していた。。






7시 15분 드디어 스타~~~~트~~~~~

7時15分いよいよスタート〜〜〜〜〜







오프닝의 5초간에 1000발을 쏴 올린다고 하는데 엄청난 박력이였다.

オープニングの5秒間に1000発を打ち上げると聞いたけど、本当に迫力があった。






역시 불꽃놀이를 찍는건 엄청 힘들었다.

やっぱり花火を撮るのは本当に難しかった。。

























동시에 엄청 쏴올릴때는 정말로 땅이 울릴 정도로 폭격기의 공습을 받는거 같은 느낌이였다.

애기들은 놀러서 여기저기 비명소리같은 울음소리가 엄청나게 들려왔다..ㅎㅎ

同時にすごい数の花火を打ち上げる時は本当に地面が揺れるくらいで、爆撃機から空襲を受ける感じだった。

ちびっ子や赤ちゃんたちはびっくりして、あちこちで悲鳴みたいな鳴き声がすごく聞こえた。。笑






위의 사진을 찍었을때의 동영상..(소리는 정말로 전쟁 영화같다..)

처음부터 대단하지만 1분 35초가 하이라이트....

上の写真を撮った時の動画。。。(音は本当に戦争映画みたい。。)

最初からすごいけど、1分35秒がハイライト。。




























이날 대단하다고 느낀게 우리가 앉은 자리에서 각기 다른 불꽃놀이 대회가 7군데나 보였다..

여기저기의 불꽃 놀이를 보느라 정신 없었다..ㅎㅎㅎ

아래 사진의 오른쪽 밑의 맨션 위에도 반정도 가져진 불꽃이 하나 보인다.

この日すごいと思ったのは、僕たちが座った席から違う花火大会が全部で7ケ所も見えた。。

あちこちの花火を見るために忙しかった。

下の写真にも右下にあるマンションの上に半分くらい隠れた花火が見える。。


















마지막으로 피날레...

最後にフィナーレ。。






불꽃놀이가 끝나자마자 다들 서둘러 일어나 역으로 향했지만, 서두르는 와중에도 자기들의 쓰레기는 전부다 챙겨가는게 한국이랑은 다르다고 느꼈다.

좋은점은 배워야 할텐데 가끔 뉴스에서 축구 거리 응원 후나 요즘 유행한다는 캠핑장의 버려진 쓰레기들을 보면 안타깝다..

花火が終わった瞬間、皆急いで立ち上がって駅に向かったけど、急いでるなかでも自分たちのゴミをちゃんと持ち帰るのが韓国と違うと思った。

いいところは学ばなきゃ。。韓国では残念な所がある。。


불꽃놀이 대회장 주변 도로는 보행자천국(차량 통행금지)였다.

花火大会場周辺の道路は歩行者天国だった。










친구들과 모여서 애들과 같이 그들만의 불꽃놀이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友達が集まって、友達と一緒に自分たちの花火大会をする人たちもいた。。






우리들은 집이 가까웠기에 집에다가 짐을 놓아두고서 역앞에 사람들이 얼마나 모여있는지 구경갔다.

집이 가까운 사람만의 여유? 우월감?..ㅎㅎㅎ

僕たちは家が近かったので、荷物を置いといて、駅前に人たちがどんだけ集まっているのが見にいった。

家が近い人だけの余裕?優位感?。。笑






정말로 엄청났다...

이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전철타고 돌아가는지....

本当にすごかった。。。

こんなに多い人たちがどうやって電車に乗って帰る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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