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거림...007

존칭어등은 전부 생략 합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점 이므로 상대적으로 주관적입니다. (모든 사진과 영상의 출처는 Google과 YouTube)

날짜를 보니 올해 3월 이후로 오랜만의 주절거림....

올해 JR 북해도에서 부터 시작된 사건들.....

정해진 규정을 어기고...잘못된 점은 눈감아 넘기다가 상처가 곪아서 고름이 터져 나오듯 연속적으로 터진 JR 북해도의 탈선, 화재 사건들...

멋대로 가진 이미지일지는 모르지만 일본에서는 나올 것 같지 않은 뉴스들이 올해는 많이 나왔다...

JR 북해도의 뉴스가 잠잠해지니 오사카의 한큐 호텔을 시작으로 터져나온 식품 원재자, 원산지 허위 기재 사건...

처음에는 한큐호텔만의 문제인가 했는데...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허위기재 호텔들의 리스트와 기자회견...

심지어는 전국의 유명 백화점들까지 전부 포함된 전체적인 문제였다...

문제가 아니라 업계의 상식이였나?....

백화점과 호텔을 신뢰한 소비자들을 우롱한 수준 낮은 사건들....

식품 허위기재 뉴스가 아직 정리도 되기전에 또 다시 터져나온 야마토 운송과 일본 우편의 냉장,냉동 팩 상온 보관, 운송 사건...

별도의 요금을 더 지불하고 냉장 운송을 의뢰하였으나 실제로는 상온상에서 보관 운송....

올해들어 신뢰성 사건들이 연달아 터지면서 일본이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이미지가 많이 망가진거 같다..

중국과 다를게 뭐가 있냐는..심지어는 중국보다 수준이하라는 소리들도 나올 정도....

한편으로는 한국은 어떤지 궁금해진다...

한국은 문제가 없는건지 고름이 터지지 않은것 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