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정신없이 지나갔다...그런데 이런것도 나쁘지 않네......
今週はあっという間に過ぎちゃった。でもこういうのも悪くないな~~
왠지 걷고 싶어서 회사에서 집까지 걸어서 돌아오던 날 집 근처 슈퍼에서 발견한 사리곰탕면...
(사리곰탕면은 일본에서 곰탕라면이 되어있었다..그것도 일본어로는 '코무탄'이라고 써있네...ㅋㅋㅋ)
한국에 있을때부터 좋아하던 라면이라 몇개 안남아있던 걸 전부 사왔다..ㅎㅎㅎ
역시 농심이라고 해도 여기서는 이름없는 회사다 보니 신라면 제조사라고 어필하고 있었다....
라면은 한국라면이 가장 맛있는데....
何か歩きたくなって会社から家まで歩いて帰って来た時、近所のスーパーで見つけたコムタンラーメン
韓国にいた時から好きだったから、スーパーに残ってたのを全部買ってきた(何個もなかったけど) 笑
건더기는 한국보다 훨씬 많고 충실해 보였다...그런데 정장 중요한 맛이....한국에서 먹던 맛이 아니다...소금을 부어야 하나...
具は韓国のより多くてよさそうに見えた。。でも大事な味が。。。韓国で食べたあの味じゃない。。。味が薄い。。。
점심 먹으러 자주 가는 히로시마야키 집의 벽에 지난번에 서점에서 본 카프(히로시마 프로야구팀)의 책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써있었다..ㅋㅋㅋ
ランチでよく行く広島焼き屋の壁に、この前本屋で見た「カープあるある」は必見だと。。。(笑)。。。
수입 장비의 트레이닝 때문에 온 미쿡 엔지지어가 점심으로 인도카레 먹고 싶다고 해서 지금껏 가본적 없는 곳 인도카레 집을 가봤다...ㅎㅎㅎ
(교육은 타이트했다..그런데 일과가 끝나면 맘씨 좋은 아저씨...)
저녁은 닭꼬치 집에서 저녁을 겸한 술자리...
오랜만의 영어....요즘 점점 회사일로 영어쓸 일도 많이져서....정말로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12월 Semicon Japan에는 또 다른 미쿡 아저씨랑 3일간 놀아야한다..
輸入装置のトレーニングの為にアメリカから来てくれたエンジニアさんが、インドカレー食べたいと言って今まで行ったことないインドカレー屋に行ってみた。。。
夜は焼鳥屋で飲み会。。
(トレーニングの時は厳しかったけど、オフの時はいいおじさんだった。。)
久し振りの英語。。。最近仕事でも英語使うことが増えていて。。本当に英語の勉強頑張らなきゃ。。。12月の展示会ではまた違うアメリカのおじさんが来る。。。
미국 엔지니어 아저씨를 위해서 아침 커피 당번....ㅎㅎㅎ
アメリカのエンジニアの為にコーヒー当番。。。(笑)
트레이닝 마지막 날은 회사 근처의 고기집에서....
한국 아가씨가 일하고 있었는데 선배가 한국 사람이니까 인사하라고 했는데...
갑자기 한국어가 입으로 안나오고 계속 일본어로 ...아~칸코쿠노 카타..캉코쿠..캉코쿠..
트레이닝 중에는 미국 아저씨의 설명을 우리쪽 엔지니어에게 설명할때는 일본어 대신에 한국어가 시도때도 없이 나오더니...
정신 차리자~~
トレーニングの最後の日は会社近くの焼き肉や。。
店員の女性が韓国人だと聞いて挨拶しようとしたのに
何でか韓国語がでなくて日本語で。。あ~カンコクのカタなんですか。。カンコク。。カンコクばかり。。
トレーニング中、アメリカエンジニアの説明をうちのエンジニアに説明する時は思わず口から韓国語が出たのに。。。。
しっかりしよう~~~~
외모는 할레이데이비슨을 타고 잭 다니엘을 병채로 마실꺼 같은데....오렌지 주스만 마신다..ㅎㅎㅎ
마지막 날이라 미쿡 아저씨는 일찍 호텔로 돌아가서 나랑 선배 둘은 한잔 더 하러 닭꼬치집으로....
귀엽게 생긴 중국 아가씨가 서빙하고 있었는데 위스키를 시켰더니 맥주 500잔에 한잔을 따라와서 깜짝 놀랐다....
선배는 일본 소주 한잔을 시켰더니 너무 담아서 넘치고 있었다..ㅋㅋㅋㅋㅋ
중국 아가씨는 22살이고 일본어학원을 다니고 있었는데
내년도 학비를 위해서 월~금은 학교 끝나고 밤까지 닭꼬치집에서 주말은 도시락 공장에서 일하고 있었다...
나랑 똑같이 올해 4월에 입국 했던데 휴일도 없이 일하고 있는 걸 보니 나도 본받아서 정말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느꼈다...
왠지 초코파이가 먹고 싶어져서 슈퍼에서 비슷하게 생긴 엔젤파이라는걸 사봤는데...
珍しく甘いもんが食べたくなってスーパーでエンゼルパイというものを買ってみたが。。。
초코파이는 역시 한국 초코파이가 최고....아~종교활동이라도 가야하나....
僕の口には合わなかった。。。。
요즘 가장 좋아하는 노래.. 50카이텐즈(50회전)의 그날의 록큰롤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힘내자~~라고 느낀다..
나는 일본에 와서 조금이라도 성장했을까?...
最近一番好きな歌。。ザ50回転ズのあの日のロックンロール
この曲を聴いていると頑張ろう~~~と思う。。。
僕は日本に来て少しでも成長したかな。。。
'일본 생활기 > 2012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생활 11月24日~25日 (0) | 2012.11.25 |
---|---|
일본 생활 11月19日~23日 (8) | 2012.11.24 |
11月 11日 (0) | 2012.11.11 |
11月5日~11月9日 (0) | 2012.11.10 |
11月4日。。。 (0) | 2012.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