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하와이 여행

[한일가족/하루네 도쿄 변두리 일상] 하와이 여행 (2024.12.27-2025.1.4) -2

하루 아빠 2025. 2. 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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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하루 엄마가 작성하였습니다.

한글 부분은 하루 아빠가 썼습니다.

 

12/28(土)、ホノルル行きの便は仁川20時30分発なので急いで起きる必要はありませんでした。しかもホテルのチェックアウトは12時までだったのでゆっくり滞在できました。

12/28(토) 호놀룰루행 비행기가 인천공항에서 20시 30불 출발이었기에 서둘러서 일어날 필요가 없었습니다 (피곤해서 일어나지도 못했고) 거기다 호텔 체크아웃이 12시였기에 호텔에서 느긋하게 있었습니다.

 

 

 

 

朝ごはんでソルロンタンを食べに行こうとお店に入ったら「まだやっていません」と言われ、仕方なく別のお店にいくことにしました。。

아침으로 설렁탕을 먹으러 가게에 들어갔더니 "지금 가게문 열어서 아직 장사 안 해요"라고 해서 할 수 없이 다른 가게에 가기로 했습니다

 

 

 

 

あちこち探すには寒すぎたので目に入った本粥に入ることにしました。

여기저기 찾기에는 너무 추워서 눈에 띈 본죽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느낀 한국의 추위는 춥다기보다는 따갑고 아프다고 느낄 정도로 매서웠는데 길거리에 계신 분들을 보니 그런 느낌이 아니었기에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제가 추위에 대한 면역이 많이 떨어졌다고 느꼈습니다. 거기다 짐을 줄이기 위해 두꺼운 다운점퍼는 안 입고 최소한의 복장으로 왔었기에 그런것도 있었던 거 같습니다) 

 

 

 

 

 

お粥の注文をして少し外に出てオリーブヤングへ。ハワイで使う日焼け止めを買いました。

죽을 주문하고 음식이 나올 때까지 잠시 가게를 나와 올리브영에 가서 하와이에서 쓸 썬크림을 샀습니다. 

 

 

 

 

ハルの後ろの垂れ幕がタイムリーな内容だったので記念写真。

하루의 뒤에 이 당시일본에서도 매일 뉴스에 나오던 이슈의 현수막이 걸려 있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회사에서 계엄이 뭔지 탄핵이 뭔지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설명하면서도 참....)

 

 

 

 

 

本粥に戻って久しぶりに韓国のおかゆを食べました。とても体が温まりました🙌

본죽에 돌아와서 오랜만에 한국의 죽을 먹었습니다. 몸 구석구석까지 따뜻해졌습니다🙌

 

 

 

 

朝食後、チェックアウトするためにホテルへ戻りました。立地がよかったロイヤルスクエアホテルソウル。

아침을 먹고 체크 아웃을 하러 호텔에 돌아왔습니다. 위치가 아주 좋았던 로얄 스퀘어 호텔 서울

(김포 공항도 가깝고 지하철역도 바로 앞이라 교통도 편해서 그런지 투숙객들 중에는 일본분들이 상당히 많아 보였습니다)

 

 

 

 

仁川空港へは電車で行くことにしました。ホテルの目の前の松亭駅。

인천공항까지는 전철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호텔 바로 앞에 있는 송정역

 

 

 

 

 

電車が来たのでパパと娘が乗り、私も最後に乗り込もうとしたらドアが閉まってしまい、私1人ホームに取り残されてしまいました(*_*)‼️乗車する客が少なかったとはいえ、あまりにも開いている時間が短く、また挟まれそうになっている客をよそに全く開けようとしなかった...かなりショッキングな出来事でした。。😓そのあと5分もしないうちに次の電車が来たので金浦空港駅でパパと娘に無事合流できてよかったです。それに取り残されたのが娘でなくて本当によかった😮‍💨

전철이 와서 아빠랑 딸아이가 타고 제가 마지막에 올라타려고 했더니 문이 닫혀 버려서 저 혼자 승강장에 남겨져 버렸습니다(*_*)‼️

승차하는 손님이 적었다고는 해도 도어를 닫는 시간이 너무나 짧았고 문에 끼일 것 같은 손님이 있는 것도 상관없이 도어를 다시 열려고도 안 했던... 꽤 충격적인 경험을 했습니다..😓(일본의 전철에 익숙해지다 보니 확실히 한국의 전철은 조금 무섭더군요) 5분도 지나지 않고 바로 다음 전철이 왔기에 김포 공항역에서 아빠와 딸아이와 무사히 합류할 수 있었기에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홈에 남겨진 게 딸아이가 아니라 정말로 다행이었습니다.😮‍💨

 

 

 

 

この写真はママが電車に乗れなくてパパと2人になった時 (吊り革も普通に持ってるように大きくなったね)

아래 사진은 엄마가 전철 못 타서 아빠랑 둘이서 이동할 때 찍은 사진 (이제는 전철 손잡이도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컸네)

 

 

 

1時間ほどかけて仁川空港へ。

少し座れない時もあったけど、ほぼ座って移動できたのでよかったです。

空港鉄道を調べたら金浦空港から仁川空港までかかる時間があまり差がなかったので直通(急行)ではなく普通列車に乗ったら

途中で1回乗り換える必要でしたが同じホームでの乗り換えだったので大変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

인천 공항까지 1시간 정도 걸렸는데 대부분 앉아서 갈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공항전철을 알아봤더니 김포공항부터 인천공항까지 걸리는 시간은 직통과 일반 열차가 별차이가 없어서 일반 열차를 타고 갔는데

중간에 한번 갈아타야 했는데 같은 승강장에서의 환승이라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仁川空港に到着。ハングルのディスプレイがあってキレイでした。

인천 공항에 도착. 한글을 디스플레이가 있었는데 이뻤습니다.

 

 

 

 

世界遺産(ハングル)と記念写真。

세계유산 (한글)과 기념사진

 

 

 

 

 

仁川空港では数時間だけでしたが義父母&義兄家族に会って昼食を一緒に食べました。今回仁川乗り継ぎを選んだのは、直行便の半額になるということもありましたが、家族にも会えることも大きな理由でした。前日が義母のお誕生日だったのでお祝いをしました🎂

인천공항에서 몇 시간뿐이었지만 시부모님과 아주버님가족과 만나서 점심을 같이 먹었습니다.

이번에 인천공항 환승 편을 고른 건 직항 편보다 비용이 반값정도고 저렴했던 것도 있지만 가족과 만날 수 있는 것도 큰 이유였습니다.

하루 전날이 어머님 생신이었기에 조촐하게나마 축하를 했습니다🎂  

 

 

 

 

家族写真。

가족사진

 

 

 

 

 

チェックインのために列に並んでいたらこんな標識がありました。「韓国の空港ならではだね」とパパと笑いました😆

체크인을 하기 위해 줄을 서 있었는데 이런 표지판이 있었습니다. 

'한국 공항이 아니면 볼 수 없는 표지판'이라고 아빠랑 같이 웃었습니다😆

 

 

 

 

家族と別れて出国審査後、ターミナル2のなかへ。

가족과 헤어진 뒤 출국 검사를 마치고 제2 터미널의 안에 들어갔는데

 

 

 

できて間もないようで清潔感がありました。ただ、飲食店がもう少しあればいいのに...と思いました。

생긴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 청결함이 있었습니다. 단지 음식점이 조금 더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느꼈습니다.

 

 

 

 

ハイブランドの店舗がたくさんありましたが、ショッピングに興味がないのでどこにも入りませんでした^^;

명품샵도 많이 있었습니다만 쇼핑에 관심이 없어서 아무 데도 안 들어갔습니다 ^^;

 

 

 

 

 

搭乗口に行ってみると...

탑승구에 가봤더니...

 

 

 

 

また遅延...

또 지연...

 

 

 

 

搭乗時間まで4時間以上あったので久しぶりにドンキードーナツへ。(こういう軽食を売っているお店がほぼなかった)

PPカードでラウンジに入ろうとしたけど行列が長すぎて諦めました

탑승시간까지 4시간 이상 있었기에 오랜만에 던킨 도너츠에 (이렇게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걸 팔고 있는 곳이 거의 없었습니다.)

PP카드로 라운지에 가려고 해도 줄 서서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습니다.

 

 

 

 

1人1個ずつ🍩✨

한 사람당 하나씩🍩✨

 

 

 

 

パパがしばしば日本で「ドンキードーナツ食べたい」と言っていましたが、「おいしくなくなった」と言っていました💦価格は何倍になったのでしょう...

아빠가 일본에서 종종 "던킨 도너츠 먹고 싶다"라고 했었는데 "맛이 예전 같지 않네"라고 했습니다💦

가격은 몇 배로 올랐을 텐데...

 

 

 

 

 

搭乗2時間前になった頃、パパが横になれる席を確保してくれました🙌

탑승까지 2시간 정도 남았을 때 아빠가 누울 수 있는 자리를 찾아 줬습니다 🙌

 

 

 

 

 

前日の夜ハルはよく眠れたそうですが、私は夜中に咳き込んでよく眠れなかったのででここで1時間ほど横になりました。

어제 하루는 푹 잤던 거 같은데 저는 밤에 기침이 안 멈춰서 거의 못 잤기에 여기서 한 시간 정도 누워 있었습니다.

 

 

 

 

移動中、たっぷりある時間を使って冬休みの宿題をする娘。ハワイに着いたら遊びに専念しないとね!🏊

이동 중 넘치는 시간이 이용해서 겨울 방학 숙제를 하는 딸아이. 하와이에 도착한 뒤에는 노는데만 전념하기 위해!  🏊

 

 

 

 

 

機内では横になれないので直前まで休んでおきましょう〜

기내에서는 누울 수 없으니까 비행기에 타기 직전까지 푹 쉬어두자~

 

 

 

 

 

やっと時間になったので搭乗〜✈️

겨우 시간이 되어서 탑승~✈️

 

 

 

 

ハワイに行こう〜🌺🏝️🤙✨

하와이에 가자~ 🌺🏝️🤙✨

 

 

 

 

機内にて。ホノルルまで約8時間のフライト✈️東京からなら7時間。遠回りになるし、韓国で1泊しなきゃだけど直行便の半額💰

호놀룰루 까지는 8시간의 비행✈️ 도쿄출발이면 7시간. 돌아가야 하고 한국에서 1박 해야 하지만 직항편의 반값💰

 

 

 

次回のポストではハワイの写真を載せます〜🌺

다음에는 하와이의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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