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째 아침에 일어나서 조깅중.. 4일간 우리의 발이 되어주시던 닛산 티다.... 정말 이뻣던 럭키베이 비치.... 지구 방위대~~ 스테이크 같이 생겼던 무슨 이상한 바위에서 현일이랑.. 좀 지루하며 피곤하며 모든것이 좌우가 반대라 혼란을 주었던....운전.. 또 다시 만난 에리카와 함께..... 이름 모를 비치에서.. 캥거루 경고 표지판....정말 위험하다....벌금도 많이 물어야 하고.. 크릭키~~~~ 끝없어 보이는 도로에서 캥거루 자세로.... 140km도 문제없다..커브도 120이면 충분하다..차가 없기에.. 정말 끝없이 펼쳐진 도로에서..... 둘째날 운전을 하고나서 망가진 몰골... 닭대가리 같았던 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