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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43

2일째..

2일째 아침에 일어나서 조깅중.. 4일간 우리의 발이 되어주시던 닛산 티다.... 정말 이뻣던 럭키베이 비치.... 지구 방위대~~ 스테이크 같이 생겼던 무슨 이상한 바위에서 현일이랑.. 좀 지루하며 피곤하며 모든것이 좌우가 반대라 혼란을 주었던....운전.. 또 다시 만난 에리카와 함께..... 이름 모를 비치에서.. 캥거루 경고 표지판....정말 위험하다....벌금도 많이 물어야 하고.. 크릭키~~~~ 끝없어 보이는 도로에서 캥거루 자세로.... 140km도 문제없다..커브도 120이면 충분하다..차가 없기에.. 정말 끝없이 펼쳐진 도로에서..... 둘째날 운전을 하고나서 망가진 몰골... 닭대가리 같았던 영배~~

이제 점점 지겨워...

에어쇼 보러가는길... 에어쇼 보러간 킹스파크에서.. 에어쇼 보던중 킹스파크 전망대에서... 킹스파크 가던길에 보이던 시티 킹스파크에서 바라본 시티모습... 킹스파크에서 현일이... 킹스파크에서 종만이.. 시티에서 카요... 에어쇼 보고 집에오던길에 들린 옥스포드 스트리트 페스티벌에서 퍼포먼스.. 삼바라를 즐기던 현일이... 학교 모습.. 시티에서 머리 자르고 난 뒤에 현일이랑.. 어제 일본에서온 카요친구들이랑 밥먹고 나서..

근래 사진들..몇장..

민실성 귀국 기념 파티날...(처음으로 불고기 해 먹은날..) 민실이가 귀국한다고 해서 주영이와 카요를 불러서 같이 저녁을 먹었다. 이날 정말 엄청 큰 바퀴벌레가 벽에 붙어 있는걸 우리의 현일군이 맨손으로 때려 잡으셨다. 같이 사는놈...대전 장씨..(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아침해주고 도시락도 싸준다..) 뭐 항상 고마운 마음이다~ 머리 자르고 나서..(전재산 20달러 남았을때 20달러 주고 잘랐다..) 시티의 K3G 미용실....음.....허허 음..... 카요 버스 기다려 주고 집에 돌아가던길..시티에서..괜히. 이미 지난달에 크리스마스 준비가 끝난 시티의 모습이다. 크리스 마스 준비도 참 빨리도 하고 연휴도 참 길다던데...여름의 크리스마스라... 매일 시티에서 물구나무 서고 계시는 아저씨..돈..

사진들 몇장....

집에서 할일이 없어서 이런저런 레져생활을 하고 있다. 저녁먹고 나면 현일이와 종만이 방에서 거의 시간을 뽀개고 있는데 놀이라고 해봐야 현일이가 가져온 mp3들으면서 같이 노래 부르기. -_-;; 이거 뭐라고 놀이를 찾아야지 병 걸리겠네~ 렉서스와 트램의 신구의 조화... 뭐 트램이라고 해봐야 그냥 차량 개조한거 지만..ㅋㅋ 주영이 졸업날... 우리에게 먼저 말걸며 친구가 되었던 동갑내지 주영이의 졸업식~ 우리를 F4라고 부르던 아이인디..ㅋㅋ 카요랑 놀러갔던 킹스파크에서 돌아올때 집으로 가는길에 있는 노스브릿지... 카요를 바려다 주고 혼자 시티부터 걸어서 집에 돌아갈때 찍은 사진인데 아직까지도 혼자 돌아다니면 괜히 불안한 마음이 앞선다..특히 시티에서 시비붙은 적이 있어서 인지 더 그런다 노스브릿지는 ..

김병장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의 근황을 궁금해 하시는 독자분들의 독촉으로 인하여 하루만에 사진을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with 박병장과 인천공항에서 출국하기 전에.. 앞으로 펼쳐질 일들에 대해 떨리는 마음으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퍼스상공에서 으아~~멋졌다~~ 인천에서 부터 근 12시간 정도를 날라와서 보이던 풍경이였다. 이때부터 긴장감이 돌면서 무서워 지기 시작했다. 박병장과 구경간 king's park 에서 바라본 city 홈스테이 맘 Robbin과 한번 와봤던 장소라 박병장과 함께 다시 방문해 봤다. 모든것이 신기하고 상쾌한 느낌이 좋은 도시의 분위기다. 김병장의 작업장에서의 모습...클린 스페셜 리스트라고 불리고 싶어한다.. 홈스테이 메이트 주현이가 소개시켜줘서 슈퍼마켓 울워스에서 청소일을 시작했다. 새벽 3시에 기상..

연락 주세요~

주소는 4 Eldon st, Dianella 6059 wa australia 연락처는 핸드폰 001이나 00700 이나 이런거 써서 호주 국가번호 61 내 모바일폰 번호 0421 8401 89 전화해서 브라이언을 찾아주세요~~ 전화에 첫 0을 제외하니 421 8401 89 누르면 될꺼에요~ 학교갔더니 역시 친해지는건 일본여자아이들뿐.... 한국 그룹에는 들어가고 있는중인데 어제는 거의 3시간동안 프랑스애들하고 축구 붙어서 이겼다...허허 오늘 일어나는데 허벅지 터지는줄 알았다... 요즘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아르바이트하고 7시 30분쯤에 끝나서 바로 학교가서 허허 조금은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열심히 영어 배워서 돌아가겠습니다. 사진은 좀 더 있다가 올릴께요~~~~ 모바일폰은 샀는데 연락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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