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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007 호주 어학연수 55

퍼스에서의 마지막 추억~

참 사람 좋고 욕심없던 우리 집주인 로비 아저씨(이탈리아 출신)~~내 인생의 목표~(나도 로비 아저씨처럼 설렁설렁 2주에 한번씩 임대료나 수거하러 다니면서 여행하며 여유롭게 살고 싶다. )로비 아저씨는 다 좋은데...기억력 나뻐서 살던 사람들이 나갈때는 항상 임대료를 착각해서 좋은 모습으로 헤어지질 못한다..ㅎㅎㅎ 로비 아저씨가 저녁을 대접해 줬었다....집 정말 좋았다..(집 뒤의 정원이 정말로 넓었는데 관리가 잘 안되어서 거의 정글..) 대하도 배터지게 먹어도 보고 (해산물은 비싸서 잘 못 먹었는데 역시 로비 아저씨....) 퍼스 떠나기전에 마지막으로 학교 찾아가서 헤더 없는 사이 헤더 선그라스도 써보고~(얼굴들이 참 작아서 선그라스도 작았다) 헤더 교실벽에 붙어 있는 우리들 사진.. 퍼스에서의 마지..

마지막 여행...브리스번...

브리스번의 박물관에서 본 펭귄...박제ㅋㅋㅋ (어지간하면 서있게 좀 만들지..ㅎㅎ) 브리스번 시티~ 스트리트 비치~인공적인 조그마한 비치였는데 시티에 있고 괜찮아 보였다~거기에 무료~ 다리위에서...흔들거림을 느낄수 있었다~ 브리스번 시티 모습..... 이게 도서관이였던가? 카지노였던가? 허허허 밤에보니 이뻐 보이던데... 브리스번은 정말 볼것도 별로 없고 도시도 공사하는곳이 많아서 그런지 느낌도 이상하고...브리스번에서는 쇼핑만 하고 돌아와서 그런지 사진도 별로 없다... 브리스번에서 머문 백팩커의 모습....(여기저기서 온 여행객들이 모이다 보니 지져분 하다..) 홍콩 공항에서 3시간 30분 비행기를 기다렸다~~~ 기다리는 동안...참...아무튼 3시간 30만 날라가면 한국이다~~(뭔가 상당히 시원 ..

마지막 여행...시드니...마지막~

락스에서 보이던 하버 브릿지.... 크다~ 락스 스퀘어.... 차이나 타운.... 사실주의적 동상...ㅋㅋㅋ입에서 물도 나와서 침 흘리는것 같았다... 버스를 타고 하버 브릿지를 통과할때~ 브리스번까지 타고 간 버스~~16시간 30분의 여정이였다...허허 허리아퍼 뒤지는줄 알았네~중간에 기사도 바꾸고 참 길게도 갔다...호주의 장거리 버스안에는 화장실도 완비~

마지막 여행...시드니..세번째~

백팩커가 있던 킹스 크로스....(유명한 곳인만큼 밤의 분위기가...ㅎㅎㅎ) 캡틴 쿡 따라하기.... 전쟁 기념관 같은곳에서.. 엘리자베스 스트리트...여기를 몇번 지나갔던가...셀수도 없다..ㅋㅋ 빅토리아였나? 엘리자 베스였나? 아무튼 둘중에 한 아줌마랑... 시드니의 모노레일....타보지는 못 했다. 시드니 타워~~~(입장료가 은근히 비쌌던거 같았는데...) 달링 하버~~뭐 딱히 별건 없었다.. 원주민인 에버러진들과 함께..(1달러를 주고서 기념 촬영)퍼스에서는 골치거리인 에버러진이 이곳에서는 명물처럼 여겨졌다. 상당히 다른 느낌이였다...친절하기도 하고... 페리에서 보이던 하버 브릿지.. 페리를 타고 멘리 비치로 이동.....단치 밤에 돌아오는길에 야경을 보러 관심도 없던 멘리 비치로 이동중.....

마지막 여행...시드니...두번째~

계속되는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솔직한 말로 시드니는 두개말고는 볼것도 없는것 같다우리나라 서울과 별반 다를게 없어보이는것 같았다....한국사람도 정말 많고.. 보타닉 가든에서....벤치는 한국여자과 외국남자 커플이 자신들의 사랑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기증했다는 명판같은게 붙어있었다..살펴보니 모든 벤치가 그런식으로 기증된것들이였다. 보타닉가든에서 시티를 보며~(호주는 땅덩어리가 넓어서 그런지 물부족 국가라면서 여기저기 공원은 참 잘도 만들어 놓는다..) 동상 따라하기...ㅎㅎㅎ 킹스 크로스...어떤 면으로 참 유명하다고 하던데...ㅋㅋ 숙소가 스트리트 가장 중심에 있었다.정말 싸고 한국인이 운영하던 곳이라 그런지 밥도 무료 제공이고 좋았는데 시설은 좀...허허 숙소 창밖으로 보이던 풍경....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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