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사진들..몇장..

           

민실성 귀국 기념 파티날...(처음으로 불고기 해 먹은날..)

민실이가 귀국한다고 해서 주영이와 카요를 불러서 같이 저녁을 먹었다.

이날 정말 엄청 큰 바퀴벌레가 벽에 붙어 있는걸 우리의 현일군이 맨손으로 때려 잡으셨다.

 

 

같이 사는놈...대전 장씨..(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아침해주고 도시락도 싸준다..)

뭐 항상 고마운 마음이다~

 

머리 자르고 나서..(전재산 20달러 남았을때 20달러 주고 잘랐다..)

시티의 K3G 미용실....음.....허허 음.....

 

카요 버스 기다려 주고 집에 돌아가던길..시티에서..괜히.

 

이미 지난달에 크리스마스 준비가 끝난 시티의 모습이다.

크리스 마스 준비도 참 빨리도 하고 연휴도 참 길다던데...여름의 크리스마스라...

 

매일 시티에서 물구나무 서고 계시는 아저씨..돈이라도 주고 싶다..

 

 

헤이 스트리트....

 

다른나라에는 없는 헝그리잭스....다른나라에서는 전부 버거킹으로 불리우는 곳..

퍼스에 와서 처음에 몇일 동안은 말도 안통하고 어디에 식당이 있는지도 몰라서

햄버거만 먹었다.. -_-;

 

런던코드 입구...뭔가 있어보이지만 별것도 없다..맘먹고 뛰면 5초면 주파할수 있는 아케이드.

 

카요 버스 기다려줄때 비가와서 현일이하고 종만이 비 피하던 모습

 

 

가장 만만하고 먹을만한 일본 레스토랑 타카에서...현일이..뒤에 영배도 보이네...

 

 

호주생활 유일한 낙 콜라 사쳐먹기......이번에 돈 들어와서 또 샀다...정말 싸다..

 

 

우리 영배 졸업식....

 

 

영배 졸업기념...그래도 오빠들이 폭죽도 쏴주고....다음주에는 여행 갈꺼다..

 

평상시와는 너무 다르게 온화한 표정을 짓고 계시는 우리영배...

졸업한다고 원피스도 입고 화장도하고 머리도 만지고 온날...

처음으로 김치도 담궈주고 김밥도 말아줬던 착한 대전바닥에서 굴러들어온 우리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