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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43

2번째 남서부 여행...4번째

맘모스 동굴입구에서.. 전날 닐기 동굴을 봐서 그런지 별로.....대충 훝어보고 나왔다.... 맘모스 동굴의 출구에서~~ 동굴의 입구에서 받은 음성 안내기(?)로 무전기 놀이...ㅎㅎ 현일이랑 둘이서~~ㅋㅋㅋ 케이프 르윈 등대였나? 아무튼 어거스타에 있는 등대..(100년 이상 되었다고 한다) 여기는 남서부 호주의 끝이라 인도양과 남대양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두개의 대양이 만나는 곳이다..(그 중심에서...) 드문....단체 사진...ㅎㅎㅎ 여기 파도도 정말로 무서웠다...바위를 치고 내 키보다 높게 펄쩍 뛰어오르는 파도놈들도 구경할수 있는곳.. 학교야 기다려라..내가 복학한다... 아유~이쁘기도 하구만.. 엄청난 자세로 사진을 찍어대는 현일.. 두개의 대양이 만나는 곳.... 100년이 넘었지만 아직..

2번째 남서부 여행...3번째

마가렛 리버로 가는길에 표지판을 보고 갑자기 가게된 얄링업에 있는 닐기 동굴....(Ngilgi에서 첫번째 g는 무음이라고 한다.)정말로 장관이였다...입장료 17달러가 아깝지 않았다.. 동굴을 돌고 나오니 1시간이 넘는 시간이였는데 안쪽으로 들어가는 동굴이 아니라 바닥쪽으로 내려가는 동굴이라 계단이 조금은 힘들었지만 정말로 멋들어지는 동굴... 동굴 안에서는 사진찍기가 너무 힘들었다.....전부 다 흔들려~~~(-_-;;;) 이렇게 좋은 길도 지나 다녀야 했다.... 동굴에서 나와서~~(1시간 코스 였는데 눈깜짝할 순간에 지나간 느낌.....상당히 만족 스러웠다..) 카날 락에서...바람이 참 심하다 싶을정도로 불었다.. 정말로 강하던 파도...사람정도는 우숩게 쓸어갈 정도였다... 아~~정말 뭐라고 ..

2번째 남서부 여행~ 2번째

마카렛 리버로 가는 길에 들린 버셀톤 제티~~~~~~ 찍새 현일~~~ 바람도 불고 시원~~하니..설정 샷~~ 제티 끝에 있는 카페에서.. 예전에는 배가 들어와서 열차로 물건을 나르던 길이였는데...이제는 이용을 안하고 관광지로 사용...제티의 가장 긑 부분은 선로가 끊어져 있는데 새들의 천국....새똥이~~~~ㅋㅋㅋ 아~~~~날시 좋다~~~이런곳에서 살고 싶네~~~하지만 이제는 마가렛 리버로 이동해야 할 시간~~~~

2번째 남서부 여행~

다시 찾은 남서부.... 지난번에는 시간이 없어 그냥 지나친 번버리와 버셀톤 마가렛 리버등을 다시 찾았다... 번버리 가던길에 있던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본 소.. 번버리의 어느 한 등대.. 번버리의 전경~~~아~~날씨도 좋고~~~동네도 이쁘고~~ 사진의 하얀 건물이 아마 정부 관련 기관의 건물이였던거 같은데...아무튼 번버리에서 가장 높은 빌딩...ㅎㅎㅎㅎ즉 사진에서 보이는 풍경이 번버리의 번화가...(그래도 몰도 하나 있다...거기서 서브웨이 한번 사먹었다..) 번버리 시티센터에서...밤에는 이곳에서 필 아저씨도 만났다...(필~~~데인져~~~~) 밤에는 백패커를 중심으로 여기저기 산책으로 둘러 보고 돌아와서백팩커에 있던 해먹에 누워본 현일이...(여기 백팩커는 주인 아저씨가 혼자 지었다고 한다...증..

오늘 여기저기 다녀왔습니다..

내일부터 마가렛 리버로 여행가는데 오늘 차가 남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녔습니다... 역시 차가 있으니 좋더군요... 힐러리 하버 가서 서브웨이로 저녁 때우고... 킹스파크도 또 가고.. 전쟁 기념비 저 길에 밤에 불들어오는것이 너무 멋있어서 보러가서 한참을 기다렸건만 오늘은 불을 안켰다. DNA타워...(생긴게 꽈배기처럼 생겨서 그런가?...ㅎㅎ) 야경도 보고... 그런데~~~~~~...............킹스파크로 향하던 도중에 과속 카메라에 찍혀 버렸다...(-_-;;;;;;;) 규정속도보다 9km 초과로 벌금 75달러......크~~~~~~~~~~~~

드디어 졸업했습니다...

드디어 졸업했습니다... 그동안 성원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더 좋은 모습으로 한국으로 컴백해서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잘 해주던 헤더와 함께...임신을 하신 상태라 내 졸업식 참석을 못한다고 전날 찾아와서사진찍자고까지 하신 헤더씨 감사한 마음에 돈을 모아 애기 신발이랑 침받침이랑 바지 사줬다.감동의 눈물을 살짝 흘리시면서 임신이 자신을 감성적으로 만든다고 하셨다... 졸업식날 떠나지 말라며 꼭 안고서 안놓아주던 블라디미르... 나의 졸업식... 내 마지막 선생이였던 리 아저씨.... 결국 어퍼로 졸업했다...우선 목표는 달성.... 사야카 시실리아... 리카 피닉스 F4라 불리우던 우리들...(영숙이가 지었지만..ㅎㅎ) MJ 누나 후사에 아줌마 챠밍한 레오나르도.. 이놈은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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