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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43

마지막 여행...멜버른..두번째~

멜버른의 어느 다리...(중심부에 강이 흐르고 있어서 그런지 다리가 참 많았다...) 멜버른 시티~~노란건물은 플랜더스 스테이션...날씨 정말 좋네~~~너무 더워서 음료수를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다.. 페더레이션 스퀘어에서 뒤에 이름모를 성당과 함께~ 페더레이션 스퀘어에서 페더레이션 스퀘어 건너편에서 분위기 있어 보이는 골목을 발견~~~ 여기가 임수정씨가 미사에서 쪼그려 앉아있던 곳이라 해서 나도 앉아보고. 우리들이 멜버른에서 머문 백팩커...이렇게 빌딩식으로 생긴 백팩커는 처음 봤다..역시..도시는 뭐가 다르구먼.... 여기도 미사에서 임수정씨가 클럽 같은 곳에 끌려가는 장며에 나왔던 곳이라고 하는거 같아서 우선 기념으로 사진이라도..ㅎㅎ 아무튼 가능한 많이 돌아 다녔다... 어느 오래된 성당에서 사진..

마지막 여행...시드니...두번째~

계속되는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솔직한 말로 시드니는 두개말고는 볼것도 없는것 같다우리나라 서울과 별반 다를게 없어보이는것 같았다....한국사람도 정말 많고.. 보타닉 가든에서....벤치는 한국여자과 외국남자 커플이 자신들의 사랑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기증했다는 명판같은게 붙어있었다..살펴보니 모든 벤치가 그런식으로 기증된것들이였다. 보타닉가든에서 시티를 보며~(호주는 땅덩어리가 넓어서 그런지 물부족 국가라면서 여기저기 공원은 참 잘도 만들어 놓는다..) 동상 따라하기...ㅎㅎㅎ 킹스 크로스...어떤 면으로 참 유명하다고 하던데...ㅋㅋ 숙소가 스트리트 가장 중심에 있었다.정말 싸고 한국인이 운영하던 곳이라 그런지 밥도 무료 제공이고 좋았는데 시설은 좀...허허 숙소 창밖으로 보이던 풍경....음료..

마지막 여행...멜버른...마지막~

멜버른에서 마지막 날~~캔버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릴때까지 짐을 도서관의 락커에 넣어 놓으려 도서관으로 가던중...도서관의 락커도 돈을 받는다..허허허 이날 버스를 9시간정도 기다려야 했는데 딱히 갈만한 곳도 없었다..ㅎㅎ 옆에 할머니는 누구시지?? ㅎㅎㅎ 도서관 앞에 있던 지갑... 열어보고 싶었다~ 근처 몰에서 기타 히어로도 해보고...플스2 사고 싶다... 서던 크로스 스테이션....여기서 참 오랫동안 시간 뽀갰다~~(저녁은 KFC가서 윙만 엄청 사와서 그것만 먹어댔다..ㅋㅋㅋ) 캔버라로 가는 버스앞에서 ..이제 10시간 조금 넘게 가면 호주의 수도 캔버라다~이제 멜버른은 안녕~목적지에는 시드니라고 써있느나 중간에 캔버라에서 우리는 내렸다~

마지막 여행...멜버른...첫번째

시티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를 탔다.스카이버스 슈퍼 셔틀...이름만큼이나 버스 길이도 엄청 길다~~~(그런데 15달러는 너무 비싼잔여......) 버스 안의 모습은 조명도 왠지 푸르딩딩한게 어느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 타고 있을때의 분위기...그래도 짐을 보관하기에 좋게 되어 있었다. 드디어 시티에 도착해서 종만이랑 만난 뒤에 백팩커에 숙소를 정하고 짐을 푼뒤에 멜버른 시내를 두리번~두리번~ 도서관 앞에서..동상 따라하기..사람들 많이 지나다니는데 조금은 민망했다..ㅋㅋ하지만 이번 여행에서 왠지 뭐가 보이면 다 따라하고 싶었는데 왠지 모르겠다.. 멜버른 시티 중심부를 돌던 무료 트램...멜버른은 트램들 때문에 참 시끄러웠다..복잡하고.. 그래도 트램 때문에 시내 분위기 사네~~~~~(그래도 너무 시끄러워....

마지막 여행...시작~

드디어 퍼스를 떠나는 날이 왔네...ㅎㅎ 설레임과 두려움과 섭섭함이......아~떠나기 싫다...퍼스 시티의 한 아케이드에 있는 사탕가게...직접 만드는 모습을 밖에서도 볼 수 있어서 지나갈때마다 카요가 항상 보던 곳이라 선물로 구입...(별거 아닌게 은근히 비싸~) 카요가 화장실에 간 사이에 미친듯이 뛰어서 꽃과 위에 사진의 사탕가게에서 산 사탕을 사들고 와서 화이트데이를 앞당겨서 깜짝 선물로 카요한테 줬는데 그 장면을 벤치에 앉아서 보고 있던 어느 중년의 여성분이 '러블리~'라고 외치며 갑자기 사진을 찍어주고 싶다면서 카메라 가지고 있냐고 물어보더니 찍어준 사진....(퍼스 시티 데이비드 존스 백화점 앞에서...)(좋은 카메라도 아니지만...카메라를 건네주며 잠시 카메라 들고 도망가는거 아니야? 라는..

2번째 남서부 여행...마지막...

마가렛 리버의 한 와이너리에서....(시음 세트를 주문..) 와인잔 너머로 보이는 김병장의 화려한 자태... 뭐가 그리 불안인 표정이신가 현일군....확실히 우리는 와인이 아니라 맥주가 어울리지만...ㅎㅎㅎㅎ 와이너리의 전경~~~ 와이너리에서 나와서는 초콜렛 공장으로 이동...(마가렛 리버는 와인,초콜렛,치즈가 유명한거 같았다..) 마가렛 리버 초콜렛 공장.. 마가렛 리버의 한 비치에서 스노클링도하고 수영도 하며 즐거운 시간 보냈다.. 우리는 수영을 못하니....해변가에서 놀고...카요랑 리카는 저~~멀리까지도 가고...ㅎㅎ 저녁으로 근처의 상점가에서 피자랑~~(피자집 유리창을 잘보면 사진찍고 있는 나랑 현일이가 보인다...ㅋㅋㅋ) 케밥을 구입~~~ 마가렛 리버의 석양... 오오오오~~~~~~~~~마가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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