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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의 2세대 에어리즘(AIRism) 마스크...

지난번에 유니클로에서 에어리즘 마스크 사용기를 올렸듯이 [그외 이것 저것] - 유니클로의 에어리즘(AIRism) 마스크 사용기 유니클로의 에어리즘(AIRism) 마스크 사용기 유니클로가 6월부터 에어리즘(AIRism) 마스크를 판매한다는 뉴스를 보고 안 그래도 더운 여름에 통기성이 좋은 에어리즘 소재로 만든 마스크가 있으면 괜찮겠다고 느껴서 판매 시작하면 바로 가�� mcboiler.tistory.com 에어리즘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 컸던 것인지 에어리즘 마스크라고 하기에는 통기성이 안 좋아서 숨쉬기가 답답할 정도였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라 같은 문제를 호소한 고객이 많았는지 통기성을 개선한 2세대 에어리즘 마스크를 새로 출시했다는 뉴스를 보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속아보자는 생각에 주말에 유니클로에 가서 ..

08.15 하루의 비밀기지에 조명 달아주기

지난번에 바베큐 했을 때... [일본 생활기/2020年] - 08.10 오랜만의 바베큐 & 불꽃놀이 불길이 약해질때마다 예전에 한국 갔을 때 친구가 하루에게 선물해준 손 선풍기로 불길을 살렸는데... [한국에서] - 07.26~31 한국 방문 이야기 02 07.26~31 한국 방문 이야기 02 눈 깜짝할 사이에 서울로 떠나야 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할아버지가 하루 줄려고 사다 두셨다는 옷을 입혀서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러 병원에 들렸습니다. 아버지는 여전히 계속 mcboiler.tistory.com 선풍기를 숯불에 너무 가까이 가져 갔는지 플라스틱 케이스 부분이 조금 녹아 버렸습니다. -_-;; 어떻게 고칠까 하다가...고치는 건 관두고 LED 부분을 분리해서 하루의 비밀 기지의 조명으로 사..

08.10 오랜만의 바베큐 & 불꽃놀이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여름휴가 때 카루이자와(軽井沢)에 차박 여행을 갈 예정이었는데.... [일본 생활기/2019年] - 08.10~13 여름휴가~카루이자와(軽井沢) 01 08.10~13 여름휴가~카루이자와(軽井沢) 01 지난번에 이즈반도(伊豆半島)에 처음으로 차박 여행(클릭)을 다녀온 뒤로 차박 여행의 재미와 편리를 알게 되어서 쉬엄쉬엄 차박용 침대도 만들었기에(클릭) 여름휴가는 차박으로 다녀온 기로�� mcboiler.tistory.com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결국 아무데도 안 가고 집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뒤뜰에서 바베큐를 하기로 했습니다. (9월에 한국 갈려고 1월에 사 둔 비행기표는...이스타 항공이어서 환불도 못 받을 것 같네요...-_-;;)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숯불에 불 붙이는데 꽤 시간..

08.02 집안에 CCTV 추가 설치...

2018년에 집 주변에 CCTV를 설치하고 난 뒤에... [일본에서 집사고 꾸미기] - 보안 카메라 설치 보안 카메라 설치 이사하고 얼마 안 지난 뒤부터 집 주변에 보안 카메라를 달까 하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결국은 직접 사서 직접 달기로 하고 작년 11월에 인터넷에서 보안 카메라를 구입했습니다. 중국 업체인 H mcboiler.tistory.com 결국 카메라 1대가 남아서 그냥 창고 속에 보관하고 있다가 어차피 남은 거 집안도 볼 수 있게 설치해볼까?라고 생각했더니... 바로 움직이지 않고는 못 배길 정도로 설치하고 싶은 욕구가 불타 올랐습니다. 제가 갑자기 뭐에 하나 꽂이면 머릿속이 그거 하나로 꽉 차는 성격이라 바로바로 해야합니다 ^^;;; 그런데 카메라 색깔이 검은색 베이스라 집안에 설치하면 너..

08.02 세리자와 공원(芹沢公園)

외출 나갔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지난번에 한번 가봤던 곳인데... 그때는 산책만 하고 놀이터에는 안 들려서 하루가 아쉬워했기에 이번에는 놀이터를 목적으로 다시 한번 방문했습니다. 무료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바로 미끄럼틀을 타러 출발~~~~ (날씨가 얼마나 덥던지 돌아왔을 때를 생각해서 창문을 조금 열어 두었는데 별로 의미가 없었을 정도로 정말로 엄청 더웠습니다.) 그런데 미끄럼틀이 길기만 하지 속도가 안 붙어서 하루는 한두 번 타고 실증을 느꼈습니다. ^^;; 결국 미끄럼틀을 포기하고 다른 놀이기구들이 있는 곳으로 Go~~~~ 가서 놀아도 된다는 허락(?)이 떨어지자마자 물 만난 고기마냥 어찌 그리 잘 달리던지 엄마 아빠는 뒤 따라가기도 벅찰 정도로 더웠는데 아이들은 놀 때는 더위도 추위도 안 느끼나 봅..

와토(和唐)...사천풍 마파두부

와토(和唐)라는 중국 요리집에서 먹은 사천풍 마파두부 이야기입니다. 회사 공장 주변은 점심 먹으러 갈 만한 곳이 별로 없어서 공장에 갈 때마다 자주 들리는 곳이라 이제는 런치 메뉴에 없는 것도 말만 하면 바로 만들어 주십니다. 가격도 좋고 중국분이 운영하시는 곳이라 음식 맛도 아주 좋습니다. 거기다가 점심에는 공기밥 무제한 리필까지~갈 때마다 항상 만족하고 나오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마파두부를 시킬 때는 항상 사천(四川)풍으로 맵게 해달라고 하는데 이날은 조금 장난 삼아 가장 맵게 해달라고 해봤더니... 사장님도 최선(?)을 다해주셨는지... 지금까지 먹던 마파두부와는 그 비주얼부터 달랐습니다. ^^;; 향신료를 얼마나 넣어주셨는지.. 정말로 걸~쭉 했습니다. 밥 위에 올려서 한입 먹어 보니~~~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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