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할일도 없어서 서브웨이에서 샌드위치 하나 사들고 킹스파크의 아치 브릿지에 다녀 왔습니다.(킹스 파크는 몇번씩이나 가면서 왜 여기는 그냥 지나 쳤었지?) 이거 바오밥 나무 였던가? 킹스파크에서 본 사우스 퍼스 쪽~~ 아치의 입구...(앞에 걸어가는 아저씨는 웃통을 까고 다녔다...) 여기가 그 아치....(특별히 멋있다거나 감동은 없다...그냥 안가봤던 곳이니까..ㅎㅎ) 마르고 얼굴이 까맣게 타서 그런가? 많이 늙어 보이네.... 쓰레기 버리고 싶은데 휴지통이 없어~~~~ 신기하게 생긴 나뭇잎.... 그 나뭇잎 모양의 벤치....뭔가 특별한 나무인가? 아~~공원 참 이쁘기도 이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