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킹햄 다녀왔습니다...

허허허 락킹햄을 한글로 적으니 스팸 짜가리 같네요..

rockingham 다녀왔습니다...

  

페리를 타고 바다를 건넜다...한 5분?10분?

물은 참 맑았다...페리 안타고 걸어서도 건너갈수 있는 섬이 바로 펭귄섬..

바다를 걸어서 건너는 사람들....

우선은 페리를 타고 바다사자를 보러 이동~~~~

바다사자라는 놈들은 꿈쩍도 안해서..이놈들 로보트는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마치 토하는것 처럼도 보이는 마이..

돌고래도 보고 이놈들은 영화처럼 점프는 안뛰더군요..그래도 여러마리 봤습니다.

드디어 목적지인 펭귄섬에 도착해서 펭귄들을 보러 이동....그런데 이 더운 호주에 펭귄이 살았었나? 

펭귄들이 참 작기도 하더군요...그래도 참 귀엽더군요...

이놈들...6마리가 살고 있어서 섬 이름이 펭귄섬이라고 하네요.. -_-;;;

아~~귀엽다...

펭귄 보고 나와서는 근처 비치에서 스노클링을 했습니다.

신난 마사...

새끼 상어도 잡아보고...뭐 죽어있던 놈이지만...냄새가 아주 그냥....

여기는 물고기가 로트니스트보다는 적더군요....역시 스노클링은 로트니스트가...와따

핀 가지고 야구하고 놀때...

결국 저 바위에 찍혀서 살짝 까졌다..

아~~바다가 들리는구만....

이건 무슨 뼈였더라...돌고래였던가?......

재미있게 놀고 돌아가는 길~~~~

배타러 가는길 참...갈매기 똥도 많고..도마뱀도 많고...

우리가 탈 배와 함께 건너편 육지까지 보이네...

5분이나 10분 거리니 뭐 걸어서도 가는 사람도 많고..

현일이와 마이....

마사와 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