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고 해도 별다른일 없이 집근처 홈센터, 쇼핑센터, 슈퍼에서 장보기... 자극(?)과 신선함이 없어서 가끔은 지루하고 질릴때도 있지만 느긋~하고 평화로운 저희 가족의 평범한 주말 이야기.. 하지만 가족 모두 아픈곳 없이 건강하고 큰 걱정없이 지내고 있으니 조금은 지루해도 이런게 행복한 생활이겠지요 그나저나 변두리라고는 해도 일단 '도쿄'인데... 이렇게 간단히 집근처에서 야생 반딧불을 볼 수 있다니... 물도 깨끗하고 환경이 좋다는 이야기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