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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5일 주차장에 자갈깔기...

이사 했을때부터 이해할 수 없었던...정체를 알 수 없었던 주차장의 잡초(?)로밖에 안 보이던 화초들을 전부 뽑아 버리고 그자리를 이쁜 색깔(?)의 자갈을 깔기로 했습니다 11월 4일(토) 우선 주차장으로 내려가서심어져 있는 화초를 전부 뽑아 버렸습니다. (그전에도 코너에 심어져 있던 나무도 한그루 뽑았습니다.) 화초 제거 작업을 완료한 뒤에 차를 끌고 집 근처에서 가장 큰 홈센터가 가서 10kg 자갈 4봉지 함께 잡초가 나오는 것을 억제해주는 방초(防草) 시트를 10m 사가지고 왔습니다. 홈센터에서 팔고 있는 많고 많은 자갈을 보고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여러가지 색깔이 섞여 있는 멀티 컬러를 구입 했습니다. 첫날 작업을 하고 났더니 이날 사온 4봉지로는 어림도 없어서 다음날(일요일)에 카요와 함께 다시..

카카오 스토리 채널 구독자 3천명 달성~~~

2018년 4월 24일(화)...오늘 드디어 카카오 스토리 채널(https://story.kakao.com/ch/mcboiler)의 구독자 수가 3천명을 넘었습니다. ^^정말로 감사 합니다. 위의 아이콘을 클릭 하시고 구독 하시면 스토리 채널과 인스타 그램에만 올리는 사진과 함께 블로그의 소식도 빨리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공감 ♥ 버튼도 잊지말고 눌러 주세요

자전거 차일드 시트 교체

11월 3일 금요일... 아침 일찍 아마존으로부터 큰 박스가 도착 했습니다. ㅎㅎㅎ 박스의 내용물은 바로 하루의 새로운 자전거용 차일드 시트 입니다. 하루가 점점 크면서(몸무게가 늘면서) 자전거 핸들에 달려있는 시트가 카요에게 점점 부담이 되기 시작 했기에시트를 뒤에 달아 주기로 하고 뒤에 장착하는 차일드 시트를 구입 했습니다. 저희가 구입한 시트는 브릿지스톤의 루라비 디럭스2라는 제품으로 11,000엔에 구입했습니다. 금요일이였지만 공휴일이였기에성격상 못참고 박스를 뜯자마자 바로 들고 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 ㅎㅎㅎ 집앞 주차장에는 카요가 내다놓은 쓰레기통이 있었습니다.지금 살고 있는 동네는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쓰레기 수거일에 자기집 앞에 놓아 두어야 합니다.(그것도 집밖 도로에 놓아 두면 안..

자동차 헤드라이트 연마(?) 복원하기

2017년 11월의 이야기 입니다. 중고로 구입한 차량이 총 주행 거리는 25,000km로 짧았지만 10년이나 된 오래된 차량이다 보니별 효과는 없을 것 같았지만 엔진 룸 청소와 함께 연비향상을 해준다는 첨가제를 하나 사서 차에 넣어 봤습니다.. 그 뒤로도 연료 분사 노즐 청소제등도 넣어 보았지만 예상대로 효과를 느낄 수는 없었습니다. ㅎㅎㅎ오랜된 차인 만큼 요즘 나오는 경차와는 비교할 수 없지만 시내 주행 연비가 13km정도 밖에 안나오네요 연비도 그렇지만 차를 받아 온 뒤로 가장 신경이 많이 쓰였던 곳은 바로 헤드라이트..... 상대적으로 깨끗한 차량 내외관과는 달리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어필(?)하고 있는 헤드라이트...불투명한 정도를 넘어서 아예 누렇게 보일 정도였습니다. 어차피 가격만 보고 싸게..

하루의 성장일기...놀이방 경험

10월 29일 (일) 이온 몰(イオンモール:일본의 쇼핑몰) 츠키미노(つきみ野)점에 놀러 갔다가게임센터에서 하루 자동차 게임기도 태워주고..(물론 동전은 안 넣어줬지만 ^^;;)*이온몰 츠키미노 점은 지금은 건물 새단장을 위해 폐점 되었습니다. 푸드코트에서 나가사키 짬뽕도 시켜서 같이 나눠 먹었습니다.하루가 나가사키 짬뽕을 참 좋아 합니다. 특히 짬뽕 국물은 게눈 감추듯이 마셔 버립니다 ㅎㅎㅎ 점심을 먹고 나서 카요가 장을 보는 동안 저는 이온몰 안에 있는 와이와이 파크(わいわいぱーく)라는 놀이방에 하루를 데리고 갔습니다.요금은 처음 30분은 500엔으로 이후 10분에 100엔씩 시간을 연장 할 수 있었습니다.(평일에는 600엔의 데이패스가 있는데 주말과 휴일을 안타깝게도 데이패스가 없었습니다.)그래도 보..

하루의 성장일기...머리 자르기 & 숫자세기 연습

헉!!!!! 드디어~~드디어~~~하루가 사과를 먹었습니다 ^^지금까지 바나나 이외의 과일은 입에도 안 델려고 하던 하루 였는데 갑자기 무슨 일인지 엄마가 건내준 사과 조각을 살~~~짝 깨물어 보더니 괜찮았는지한조각을 전부 다 먹 었습니다 ^^ 사과먹다 말고 왜 갑자기 아빠를 찾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동영상에 자막 추가해 두었으니 화면의 자막 버튼을 눌러 주세요) 점점 늘어가는 장난감과 풍선들로 카요가 매일 정리해도 너저분한 거실...-_-;; 포도 장난감 가지고 응가 놀이를 시작한 하루 ^^;;지금보니 저때 머리가 많이 길었었네요 ㅎㅎ (동영상에 자막 추가해 두었으니 화면의 자막 버튼을 눌러 주세요) 호기심도 많아져서 밖에서 걷다보면 언제 목적지에 도착할지 모를 정도로 걸거리에 핀 꽃도...버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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