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했을때부터 이해할 수 없었던...정체를 알 수 없었던 주차장의 잡초(?)로밖에 안 보이던 화초들을 전부 뽑아 버리고 그자리를 이쁜 색깔(?)의 자갈을 깔기로 했습니다 11월 4일(토) 우선 주차장으로 내려가서심어져 있는 화초를 전부 뽑아 버렸습니다. (그전에도 코너에 심어져 있던 나무도 한그루 뽑았습니다.) 화초 제거 작업을 완료한 뒤에 차를 끌고 집 근처에서 가장 큰 홈센터가 가서 10kg 자갈 4봉지 함께 잡초가 나오는 것을 억제해주는 방초(防草) 시트를 10m 사가지고 왔습니다. 홈센터에서 팔고 있는 많고 많은 자갈을 보고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여러가지 색깔이 섞여 있는 멀티 컬러를 구입 했습니다. 첫날 작업을 하고 났더니 이날 사온 4봉지로는 어림도 없어서 다음날(일요일)에 카요와 함께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