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네 일본 생활기

수요일 오전에는 카요가 모친 마사지... 水曜日の午前は賀代がお母さんのマッサージ。。。 점심은 모친과 같이 터미널에.... ランチはお母さんと一緒にターミナルへ~~ 터미널도 이래저래 바뀌었네... 천안을 돌아다니다 보면 반년만에 왔는데 10년만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많은 곳이 바뀌어 있었다.. ターミナルも色々変わったな。。 天安を回ってみると半年ぶりなのに10年ぶりに来たと感じるくらい色んなところが変わっていた。 점심은 올댓 바베큐에서.... ランチはサラダバーで。。。 점심먹고 난 뒤에는 신세계에서 쇼핑... ランチ後は百貨店でショッピング。。。 집에 돌아와서는 모친과 카요의 한일 문화교류.. 한국이랑 일본의 화투치는법은 거의 달랐다..난 둘다 모르지만... 그래도 모친의 지도력과 카요의 학습력으로 어느새 둘이서 간단..

8월 10일부터 18일까지 오봉 휴가지만 난 9일 하루 연차를 쓰고 한국으로~~ 8月10日から18日までお盆連休だけど僕は9日有給を貰って韓国へ~~~~ 시간도 있겠다 저렴한 일반 전철을 타고 나리타 공항으로~~~ 時間も有ったので安い一般電車で成田空港まで。。。 우리집부터 나리타공항까지는 니혼바시에서 한번만 갈아타면 되는데... 시간대가 안 맞아서 케이세이 타카사고역에서 한번 더 갈아탔다.. うちから成田空港までは日本橋で一回だけ乗り換えしたら良いのに。。。 時間帯が悪かったので京成高砂駅でもう一回乗換した。。。 나리타공항행 전철....(전철에 비행기 그림이 있다...) 成田空港行き電車。。。(電車に飛行機の絵が有る。。) 좌석의 디자인도 비행기... 座席のデザインも飛行機。。 에어아시아의 카운터는 밖에 있는 느낌이였다..ㅋㅋㅋ エア..

한국에 있을때는 그렇게 싫던 카레였는데 일본카레는 맛있어서 자주 사먹는다..韓国では嫌だったカレーが日本では美味しくてよく食べている。。 한국에서 사왔던 오뚜기 수프...유통기한이 얼마 안남아서 이번주에 많이 먹었다...뭐 좋아하기도 하지만...ㅎㅎㅎ韓国で買ってきたインスタントスープ。。賞味期限が近くなったので今週結構食べた。。まあ好きだからいいけど。。(笑) 야마노테선이랑 내가 타는 토자이선은 도쿄에서 지옥철로 유명하다고 한다..나는 내리니까 괜찮지만 회사가 있는 이이다바시에서 환승하는 사람들은 항상 다들 고생한다고 생각한다...山手線と僕が乗る東西線の混雑は有名らしい。。 僕は降りるからいいけど会社が有る飯田橋で乗り換えする人達は大変だと思う。。。 19일은 처음으로 이바라키현의 츠쿠바시에... 19日は初めで茨城県のつくば市へ。。。 ..

일본에 워킹 홀리데이 오기 전부터 신경쓰이던게 핸드폰 구입이였다.아이폰 5가 올해 나올텐데 일본와서 핸드폰 구입하면 시기가 어정쩡해져서 한국에서 쓰던 아이폰3gs를 일본에서 심카드만 사서 사용하다가아이폰 5로 갈아타는게 가장 좋은데 인터넷에서 아무리 정보를 찾아봐도 심카드만은 판매하지 않는다는 소리밖에 없었다.(중고폰 구입도 쓸데없는 지출이였고 b-mobile도 계약 기간이 있어서 나에게는 적합하지 않았다)그런데 직접 도코모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도코모는 심락이 해제된 단말기를 가지고 있으면 심카드만 구입하여 사용이 가능하다는 거였다.그래서 우체국 통장이라던가 신분을 증명할 만한 서류도 모였겠다 오늘 역 앞의 도코모 샵을 방문하였다.(자신의 주소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 2종류가 필요하다고 해서 나는 국민건..

드디어 출국 전날.....いよいよ出国先日。。。 전역하고 나서는 처음으로 핸드폰을 해약하기 위해서 현진이네 가게에 다녀왔다...兵役が終わったから初めて携帯を解約するために友達の携帯屋に行って来た。。。 집에 돌아와서는 어제 대충 꺼내 두었던 짐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지치네....家に帰って来て昨日適当に出しといた荷物を見るだけで疲れる。。。 아무튼 어떻게 해서 정리 완료....두개 합쳐서 근 50kg JAL은 23kg 두개까지 무료니까 괜찮은데 벌써부터 내일 고생할께 보이네...(-_-;;;)とにかくなんとかして整理完了。。。二つ合わせてほぼ50kg、でもJALは23kg二つまで無料だから大丈夫だけど、明日の苦労が想像できる。。。(-_-;;;) 가족들이랑 같이 저녁먹고 들어와서 이런저런 준비 완료...家族と一緒に夕食食べてきて色々準備完了..

모친의 핸드폰에 교통카드를 이식할려고 오늘 퇴근길에 아세톤을 사와서 녹였다.. お母さんの携帯に交通カードを付けるために今日帰り道でアセトンを買ってきて溶かした。 녹인 결과물... 溶かした結果物。。。 좀 어설프지만 모친의 핸드폰(Nexus S)의 케이스 뒷면에 삽입~테스트 결과 성공~ 이걸로 집문을 열때도 버스에 탈때도 핸드폰 하나로 OK~ ちょっと雑だけどお母さんの携帯(Nexus S)のケースの裏側に挿入~テスト結果成功~ これで家の玄関門を開けるときもバスに乗るときも携帯一つで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