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칭어등은 전부 생략 합니다...개인적으로 느낀 점 이므로 상대적으로 주관적입니다. 1. 전철이나 길거리에서 술(캔맥주 혹은 원컵이라고 불리우는 유리잔에 들어있는 소주)을 마시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단순히 취해서 마시고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퇴근길에 편의점 비닐 봉지안에 안주까지 넣어두고 사람들 눈치 보면서 마시는 아저씨를 본적이 있는데.. 집에서는 마누라의 잔소리로 맘편히 맥주 한잔 못마시고 계신건 아닌지...혼자서 상상의 날개를 피다가 조금은 안타까운 기분까지 들었다... 간혹 출근길에 마시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뭐하시는 분인지 궁금하다...(정장 차림에 멀쩡하게 생기셨던데....) 2. 일본인들은 애정표현을 잘 안한다고 하는데...매일 아침 출근길 지하철에서 만나는 커플은 매일 아침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