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한국에서 EMS가 하나 배달되어 왔습니다...
보낸사람은 두정동 유진 텔레콤 장사장님...ㅋㅋㅋㅋ
카요가 출산을 앞두고 있던 중이라 친구인 현진&희정이 부부가 아이 옷을 보내줬습니다. ^^
아이옷 별로 준비도 안해뒀었기에 정말로 반갑고 고마운 선물 입니다.
외국에 산다는 핑계로 연락도 잘 못하는데 무슨일이 있을때마다 이것저것 챙겨주는 친구들이 고마울 뿐 입니다.
그리고 아기옷과 함께 현진이가 카요 핸드폰용 케이스를 포함해서 이것저것 많이 챙겨서 보내줬습니다.
휴대용 핸드폰 충전 배터리...
코끼리라는 한국 브랜드 이네요..
마치 가죽 느낌이 들게 처리되어 있는 외장 마감처리가 인상 적이였습니다.
용량은 2500mAh지만 두께가 얇아서 평상시에 가지고 휴대하고 다니기 편할 것 같습니다.
충전 케이블은 일체형으로이고
5핀 마이크로 USB 케이블이 들어 있었습니다.
아이폰은 사용 못하겠네...라고 했더니 현진이가 아이폰용 젠더가 들어 있다고 알려줘서 찾아봤더니...케이블 밑에 숨어 있었네요..^^;;
케이블을 꼽아서...
쏙~~~뽑아보니 아이폰도 충전하능하게 젠더가 꼽혀서 나왔습니다.
아이폰 6용 보호 글래스도 같이 보내줬습니다.
그동안 다이소에서 산 100엔짜리 필름만 붙이고 다녔었는데....이날 글래스를 받자마자 필름은 때어서 버려 버리고 바로 글래스를 붙였습니다.
글래스를 붙이고 나니 왠지더 고급스러워 보이고 심리적 안정감도 커졌습니다. ^^
단지 글래스는 필름보다 두께가 있다보니 홈버튼을 누를 때 예전보다 홈버튼이 위치가 조금 깊숙해진 감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익숙해져서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폰6용 캡틴 아메리카 케이스...
왼쪽은 제가 지금까지 쓰던 투명 케이스인데 색이 바래서 실버인 제 아이폰이 골드로 보일 정도였습니다.. ^^;;
그리고 덤으로 보내 준 목캔디 5알...
요즘 금연중이라고 목캔디 먹는 다는 현진씨....이유는 모르겠지만 보내줘서 한알 먹었더니 멈출 수 없어서 그자리에서 전부 먹어버렸습니다.. ^^;;
답례로 다음에 한국 들어갈때 일본의 은단이라도 사다줘야겠습니다. ㅎㅎㅎ
땡큐 현진씨~~~~보내주신 옷 잘 입히고 핸드폰 용품들 잘 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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