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요의 이야기

일본인 아내 카요의 생활 이야기 02 (확정신고&프렌치 토스트)

하루 아빠 2015. 3. 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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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카요의 이야기 입니다 .


先日、確定申告をしに税務署に行ってきました。
지난번에 확정신고를 하러 세무서에 다녀왔습니다.

偶然、母に「前の会社から源泉徴収票が届いた」と言うと、還付されるはずだと教えてくれました。
こういうことは知らなければ損をしますね。。(><;)
母は仕事柄そういうことに詳しい方なので、偶然だったけど話して良かったです♪
우연히 엄마한테 [전에 다니던 회사로부터 원천징수서가 왔다]고 말하니 돌려받을 수 있을꺼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이런건 모르면 손해 보네요 (><;)
엄마는 직업상 이런걸 잘 아는 사람이라서 우연히였지만 말하길 잘했습니다. ♪

江戸川区の税務署はうちからは遠く、電車とバスを乗り継いで40~50分かかりました (- -;)
税務署に着くと、確定申告をしに来た人で混み合っていました。
20分ほど列に並んだので、妊娠して体重が増えた私の足はジンジンと痛み出しました。
でも、手続き自体はスムーズに済み、数週間後に還付されるとのことです♪
에도가와구의 세무서는 우리집에서 멀기 때문에 전철이랑 버스를 갈아타고 40~50분 걸렸습니다. (- -;)
세무서에 도착하니 확정신고하러 온 사람들로 복잡했습니다.
20분정도 줄을 서서 기다렸기에 임신해서 체중이 늘어서 다리가 아퍼졌습니다.
그래도 수속은 문제없이 잘 끝나서 수주일 후에는 환원된다는 것 같습니다.








税務署はJR平井駅の近くで、先日TVでみた美味しいパンケーキをだす喫茶店の近くでした!
なかなか行かないエリアなので、この機会に食べるしかない!と思い、行ってきました♪
お世辞にもお洒落とは言えないこの店構え...おじさんとおばさんが2人で経営しているようでした。
세무서는 JR히라이역에서 가깝고 지난번에 TV에서 본 맛있는 팬케익을 파는 찻집의 근처였습니다.
어지간해서는 아가는 지역이기에 이기회가 아니면 못 먹는다! 고 생각해서, 다녀왔습니다. ♪
빈말로도 세련됐다고 말할 수 없는 가게의 모습...아저씨랑 아줌마 2분이서 경영하고 계시는 거 같습니다.








でもTVにでてから人気がでたとのことで、行ってみたら午後2時という中途半端な時間なのに満員で、外で15分待ちました。
待っている間にスマホで口コミをみると、、、パンケーキよりフレンチトーストが美味しいという評価が少し多い。。
午後はフレンチトーストセット(710円)があるとの情報通り、看板がでていました。
그래도 TV에서 나온뒤로 인기가 생겨서 가봤더니 오후 2시라는 어중간한 시간이였는데도 만석이라 밖에서 15분을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핸드폰으로 맛집 사이트를 봤더니....팬케익보다는 프렌치 토스트가 맛있다는 평가가 좀더 많았습니다. 
오후에는 프렌치 토스트 세트(710엔)이 있다는 정보대로, 간판이 있었습니다.







すごく迷ったけれど、数年前から空前のパンケーキブームの日本、特に東京には有名店がたくさんある。。
ということで、今回はフレンチトーストセットにしようと心に決めました。
ただ、税務署で痛くなっていた私の足はさらに痛みだし、もう限界...と思ったときにやっと席に案内してもらえました ^^;
お店の中はこんな感じ…
엄청 고민했지만, 몇년전부터 팬케익붐의 일본...특히 도쿄는 유명한 가게가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프렌치 토스트 세트를 먹자고 마음속에서 정했습니다.
단지, 세무서에서 지친 저의 다리는 더욱 아퍼져서..더이상은 무리..라고 생각했을때 겨우 자리를 안내 받았습니다. ^^;;
가게안은 이런 느낌....










注文した時に「少しお時間をいただきます」と言われ、20分ほど待って、やっとでてきたフレンチトースト!
주문할때 [조금 시간이 걸린다]고 듣고 20분정도 기다린 뒤에야 겨우 나온 프렌치 토스트 !








レモンが乗ってます。珍しい。。でもこのレモンがいい仕事をするとの情報。。
食べてみて、、、確かに!メープルシロップとバターにレモンの酸味がよく合う!
うまく表現できないけれど、あんな味は初めてでした〜♪ 
家で作れそうで作れない、そんな味だと思いながら美味しくいただきました ^^
레몬이 얹어져 있었습니다. 톡특하네..그래도 이 레몬이 좋은 효과를 낸다는 정보가...
먹어보니....확실히! 메이플 시럽이랑 버터에 레몬의 산미가 잘 어울린다!
잘 표현은 못하겠지만 그런 맛은 처음이였습니다~♪
집에서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지만 못 만드는 그런 맛이라고 생각하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


あ、紅茶は大倉のカップでサーブされました。
아..홍차는 오오쿠라의 컵에 담겨져서 나왔습니다.







横の人のコーヒーカップをみると、コペンハーゲンでした。う〜ん、ただの街の喫茶店じゃないのかも。。
もしまた機会があったら、再訪したい喫茶店でした❤️
옆에 있던 사람의 커피컵을 보니 코펜하겐이였습니다..음~~~그냥 길거리의 찻집은 아닐지도...
혹시 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은 찻집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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