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요의 이야기

일본인 아내 카요의 생활 이야기 01 (꽃가루 알레르기)

하루 아빠 2015. 3. 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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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카요의 이야기 입니다 .


오늘부터는 그동안 뜸했던 카요의 일본 생활 이야기도 새롭게 다시 시작합니다.

(임신 출산 이야기와 함게 생활 이야기를 병행 개재 합니다. ^^) 



日本では、花粉症という国民病があります。いまや4人に1人がスギ花粉症だそうです。
私も10代で発症し、スギ・ヒノキ花粉症歴18年目です。
毎年2月中旬から5月中旬までの3ヶ月間はとっても憂鬱です(> <)
일본에서는 꽃가루 알레르기라는 국민병이 있습니다. 이제는 4명중에 1명이 삼나무 꽃가루 알레르기라는 것 같습니다.
저도 10대때 발병해서 삼나무랑 노송나무 꽃가루 알레르기 18년째 입니다.
매년 2월 중순 부터 5월 중순까지의 3개월간은 정말로 우울합니다. (> <)


症状は、くしゃみ、鼻水、鼻づまり、目の痒み、喉の痛みがメインですが、悪化すると頭痛、微熱、鬱を発症します。
人によって症状、重度は異なります。私は酷い方で全症状を発症します。
ビギナーの頃は対処方が分からず、よく寝込んでいました。3ヶ月間ひどい風邪をひいた感じでした。
증상은 재채기, 콧물, 코막힘, 눈의 가려움, 목의 통증이 메인 입니다만 악화되면 두통, 미열, 우을증이 발증 합니다.
꽃가루 알레르기가 처음 발병했을 당시에는 대처법도 몰르고 그냥 계속 잤습니다. 3개월간 심한 감기에 걸렸던 기분이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Google>





就職してからは、寝込んでいる場合じゃないので、耳鼻科で薬を処方をしてもらうようになりました。
飲み薬の抗アレルギー薬、点鼻薬、点眼薬ですが、これを飛散が始まる少し前、1月末頃から使います。
そうすると、症状が緩和されます。でも、花粉症の一番の対処法は、花粉との接触を避けることなので
家では洗濯物は中干し、外出時はマスク装着、 帰ってきたらコートは玄関にかけておく、服はすぐ洗う、
自分もすぐお風呂に入る(髪に付いてるので)など、家の中に花粉をできるだけ持ち込まないことが大切です。
そこまでして、やっと症状が緩和されます。全くなくなることはありません。
結婚後も「悪いな」と思いながらもJHにも同じようにしてもらっています。家族の協力は必須です。
当然、この時期は家にお客さんを招くこともできません... T T
취직하고 나서는 계속 잘 수만은 없었기에 이비인후과에서 약을 처방 받게 되었습니다.
먹는 항 알레르기 약, 점비약, 점안약 인데 이것들은 꽃가루가 날리는 조금전, 1월 말부터 사용합니다.
그러면, 증세가 완화 됩니다. 그래도 꽃가루 알레르기의 최고의 대처법은 꽃가루와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기에
집에서도 세탁물을 실내건조, 외출시에는 마스크 착용, 돌아와서는 코트는 현관에 걸어두고, 옷을 바로 세탁합니다.
그리고 바로 샤워(자신의 머리에도 꽃가루가 붙어 있으므로)를 하는 등 집안에 꽃가루를 가능한 들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까지해야 겨우 증상이 완화 되는 정도로 완전히 없앨 수는 없습니다.
결혼 후에도 [미안하다]고는 생각하지만 JH에게도 똑같이 해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가족의 협력이 필수 입니다.
당연히 이 기간중에는 손님을 집으로 초대할 수도 없습니다....T T


花粉症でつらいことのひとつには、花粉症じゃない方にはこの辛さをなかなか分かってもらえないことです。
私が働き始めた頃は、まだいまほど花粉症患者がいなくて、マスクをしていたら恥ずかしい雰囲気がありました。
マスクなんて、酷い風邪をひいたか、インフルエンザの時にしかしないものでした。
花粉症だというと「神経質なんだね」とか言われました...(-_-) 酷い人は「気合が足りないからだ」なんて言います。 ^^;
いまもそう思っている人は少なからずいて、でもそういう人に限って、この時期少し調子が悪くて「花粉症じゃない?」と言われると、とても焦りだします。
きっとどこかで大変な病気だという認識はしてるんでしょうね。
꽃가루 알레르기로 힘든 점중에 한가지는 꽃가루 알레르기가 아닌 사람은 얼마나 고통 스러운지 알아주지 못한 다는 것 입니다.
제가 일을 하기 시작했을 때에는 아직 지금처럼 꽃가루 알레르기 병자가 많지 않아서 마스크를 하고 있으면 창피한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마스크는 심한 감기에 걸렸거나 인플루엔자에 걸렸을때나 하는 하는 것이였습니다.
꽃가루 알레르기라고 하면 [너무 민감하네~]라고 하거나....(-_-) 심한 사람은 [기합이 부족하니까 그렇다]고 하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적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에 한해서 이 기간중에 조금 컨티션이 안좋아 보일때 [꽃가루 알레르기 이세요?]라는 말을 들으면 엄청 초조해 합니다.
아마도 큰 병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今年の関東地方は平年より花粉の飛散量が多いという予報で、確かにここ10年で一番きつい症状がでています。
妊娠中で粘膜が敏感になっているからかもしれませんが、家でもマスクをしていないと居られません T T
空気清浄機も、衣類乾燥機もフル活動です!電気代の請求が怖いですが、仕方ない...
올해 칸토지방은 평년보다 꽃가루량이 많다는 예보로 확실히 요근래 10년동안 가장 고통스러운 증세가 나오고 있습니다.
입신 중 이기에 점막이 민감해져서 일지도 모릅니다만 집안에서도 마스크를 하지 않고는 있을 수 없습니다. T T
공기 청정기도 제습기도 풀로 가동중 입니다 ! 전기세 고지서가 무섭지만 어쩔 수 없네요....


あと、この時期は、天気予報と一緒に花粉飛散量が発表されます。
チェックしてできるだけ飛散が少ない雨の日に出かけるようにしています。
でも雨上がりは花粉の飛散が多くなるので、要注意です (> <)
그리고 이 기간중에는 일기 예보랑 같이 꽃가루가 날리는량을 알려 줍니다.
체크해서 가능한 꽃가루가 안날기는 비오는 날에 외출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비가 갠 후에는 꽃가루가 날리는 양이 늘어나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


ちなみに日本人にスギ花粉症患者が増えた理由は下記の通りです。
참고로 인본인에 삼나무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가 늘어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戦後、建築材料などにするために、北海道、沖縄を除く全国の山林にスギが植えられました。
しかし、価格の安い木材が輸入されるようになると、スギ林の手入れあまりなされなくなりました。
そのため、1960年代後半から、花粉を多く作ることのできる樹齢30年以上のスギ林の面積が多くなりました
その結果、スギ花粉が猛威をふるうことになり、数十年あとに飛散のピークを迎えたのです。
종전후 건축자재등에 쓰기 위해서 북해도, 오키나와를 제외한 전국의 산림에 삼나무가 심어졌습니다.
그러나 가격이 싼 목재가 유입되어 삼나무의 채벌이 줄어 들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삼나무 꽃가루가 무섭게 늘어나게 되어 수십년 뒤에 피크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これまで花粉症に効くといわれるものは色々試しましたが、現在重宝しているものは下記の通りです。
지금까지 꽃가루 알레르기에 듣는다는 것은 이것저것 다 써 봤지만 현재 잘 쓰고 있는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基本アイテムは、マスク、メガネ、帽子、花粉が付きにくいポリエステル素材のアウター。
기본 아이템은 마스크, 안경, 모자, 꽃가루가 달라붙기 힘든 폴리에스텔 소재의 아우터.


<이미지 출처: Google>



他には、
그외에는

アレルシャット:ウイルスやアレルゲンをイオンでブロック!
알레르샷토: 바이러스나 꽃가루를 이온으로 블록!







ファブリーズ ハウスダストクリア:帰ってきたらコートやパンツに吹きかけて花粉の飛散を抑える
패브리즈 하우스 터스트 클리어: 외출하고 돌아오면 코트나 바지등에 뿌려서 꽃가루가 날리는 걸 억제합니다.





3月はスギ花粉のピーク、4月はヒノキのピークです。まだまだ戦いは続きます。。
何年か前に4月に韓国に行った時は、花粉が飛んでなくて快適だったな〜。日本もそうなったらいいのに〜!
3월은 삼나무 꽃가루의 피크, 4월은 나송 나무의 피크 입니다. 아직가지 꽃가루와의 전쟁은 계속 됩니다.
몇년전인가 4월에 한국게 갔을때는 꽃가루가 안날려서 쾌적했었는데~~일본도 그렇게 되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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