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기/2013年

일본생활 11月 15日~17日..새집 찾기..

하루 아빠 2013. 11. 1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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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하루 유급휴가를 받아서 집 보러 예약해둔 카메아리의 부동산으로...

10시에 도착해서 이런저런 집들 소개 받고 이러저런 이야기를 듣다보니 12시라 직접 방을 보러 출발하기 전에 역 앞 텐야(てんや:튀김덮밥 전문 체인점)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었다.

金曜日。。。

一日有給を使って部屋を探すために予約しといた亀有の不動産屋へ。。。

10時に着いて色んな物件を紹介してもらって話を聞くと12時だったので実際に部屋を見に行く前に駅前の「てんや」で簡単にランチを食べた。 





정신없이 방 보러 다니다 보니 사진이 한장도 없다...ㅎㅎ

시노자키(篠崎)의 집이 맘에 들었기에 동네의 밤의 분위기를 보러 부동산에서 나와서 40분 정도 걸려서 다시 시노자키에...

(아마 네이버에서 시노자키를 검색하면 그라비아 아이돌 시노자키 아이 밖에 안나올꺼다..ㅎㅎ)

色んな物件を見にいて余裕がなかったのか写真が一枚もない。。笑

篠崎の物件が気に入ったので夜の町の雰囲気を見るために亀有の不動産を出て40分位かけて再び篠崎へ。。。





저녁은 시노자키역앞의 바미양(중국요리 체인점)에서...

晩ご飯は篠崎駅前のバーミヤンで。。。。





맘에 들었던 집을 다시 한번 보고 나오는데....

도둑 고양이 한마리가 현관문에 얼굴을 비비고 있었다....가려웠나?

気に入った部屋をもう一度見て出たら。。。

野良猫一匹が玄関ドアに顔を擦っていた。。。痒かったかな?





밖에는 한마리더....순서 기다리는 중인가? ㅎㅎㅎ

이녀석 말고 검정 고양이도 한마리 더 있었다..

外にはもう一匹が。。。順番待ちかな? 笑

こいつ以外に黒猫がもう一匹いた。





카메아리랑 시노자키의 집 중에서 꽤 망설였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시노자키로 정하고 토요일 아침 일찍 계약하러 다시 카메아리의 부동산으로..

요즘 이사 시즌인지 괜찮은 집이 있어도 금방 없어져서 아직 그 집이 남아있을려나 하는 걱정에 조금 두근두근 거렸다...ㅎㅎ

亀有と篠崎の物件で結構迷ったけど、色々理由があって篠崎に決めて土曜日朝早く契約をするためにまた亀有の不動産屋へ。。。

最近引っ越しシーズンらしくて欲しい部屋があっても、すぐなくなったのでまだあの部屋が残ってあるか心配で少しドキドキした。。笑






계약서는 작성했지만 보증회사(일본은 대부분 방을 계약할때 보증회사를 거쳐야 한다) 심사 결과가 나올때까지는 안심을 못했다..

다행이 아무 문제없이 일요일 저녁에 심사가 합격했다는 연락이 와서 이제 남은건 정식 계약과 잔금 처리 뿐..

저 다음달부터 시노자키에 살아요...

지금이랑 월세는 차이가 거의 없지만 2배이상 넓어졌다...

역까지 지금은 5분...이사할 집은 4분...

단지 지금은 출근할때 전철 타고 있는 시간이 4분인데......이사하고나면 40분으로 10배 늘어난다..ㅎㅎ 

申し込みはしたけど保証会社の審査結果が出る前までは安心できなかった。。

幸いなことに何の問題なく日曜日の夜審査が通ったとの連絡があった。。残ったのは正式契約と残金振込。。

僕来月からは篠崎に住みます。。。

今の部屋と家賃はほぼ変わらないけど2倍以上広くなる。。

駅まで今は5分。。引っ越したら4分。。。

ただ今は出勤時に電車乗ってる時間が4分だけど。。。引っ越してからは40分で10倍増える。。笑


시노자키는 도쿄의 동쪽 끝...그래도 23구 안에 들어있다...ㅎㅎ(A는 지금 살고 있는 곳)

(빨간 부분이 도쿄: 의외로 도쿄가 하나의 도쿄시로 알고 계신분들이 많은데..도쿄는 23개의 특별구와 26개의 시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엄청 멀지만 섬도 있다..)

篠崎は東京の東端。。。でも23区の中。。。笑(Aは今住んでる所)





A가 시노자키역...오른쪽의 강 건너편부터는 치바현.....

右の江戸川の向こうからは千葉県。。。





점심은 신주쿠의 무지카페(무인양품에서 운영하는 카페)에서...

ランチは新宿のMUJI CAFEで。。。






닥터드레 헤드폰으로 유명한 비츠의 체험 이벤트 버스....

아....헤드폰도 하나 사고 싶다...

ヘッドフォンで有名なBeatsの体験イベントバス。。。

あぁ。。ヘッドフォンも買いたい。。。






신주쿠에 간 이유는 맥북 프로 살려고..ㅎㅎㅎ

빅카메라, 요도바시 카메라, 야마다 전기의 점포를 전부 돌고 교섭해서 야마다 전기에서 꽤 싸게 구입해서 매우 만족..

新宿へいった理由はMacBook Proを買うため。。。笑

ビックカメラ、ヨドバシカメラ、ヤマダ電機の店舗を全部回って交渉をして結局ヤマダ電機で結構安く買って大満足。。





저녁은 이이다바시로 이동하여 맛있었던 중국 요리집에서...

역시 맛있었다...

晩ご飯は飯田橋へ移動して美味しかった中華屋で。。

やっぱり美味しかった。。





마무리는 가끔 점심때 먹으러 가는 하카타 라면집에서...

締めはたまにランチを食べにいく博多ラーメン屋で。。






집에 돌아와서는 바로 맥북 개봉.........

家に帰ってきてすぐMacBookオープン。。。





캬아악~~~~~오랜만에 흥분했다...

キャ〜〜〜久しぶりに興奮した。。




부속품도 심플....

付属品もシンプル。。。







내가 고른 모델은 지난달에 출시된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 메모리 8G, SSD 256G (512G사고 싶었지만 너무 비싸...)

역시 레티나...엄청 선명하게 보인다...

윈도우랑 완전히 달라서 사용법 모르는거 투성인데 그게 또 재미있고 참신해서 더 맘에 든다..

아마 맥북을 산 이유는 이 두근거림을 느끼고 싶어서였을지도...

僕が選んだモデルは先月発売したMacBook Pro Retina 13インチ メモリー8G、SSD 256G (512Gが欲しかったけど高すぎ...)

さすがRetina。。凄くきれいに見える。。

Windowsとは完全に違って使い方も難しいけどそれがまた面白くてドキドキして気に入ってる。。

多分MacBookを買った理由はこのドキドキが欲しかったからかも。。




현찰 박치기로 야마다전기 포인트 포함하여 2만5천엔 싸게 샀다...ㅎㅎ 

인터넷에는 더 싸게 산 사람들 이야기도 많던데..이정도면 만족..

이번주부터 한국도 판매 개시한거 같던데 한국이 더 비싼거 같다..

ヤマダ電機で現金払いで交渉して、ポイントも含めて2万5千円安く買った。。笑

ネットではもっと安く買った人たちもいたけどこのくらいなら満足。。。

今週韓国でも販売開始したみたいだけど、韓国の方がもう少し高いと思う。。。





일요일은 카요가 오사카로 돌아가는 날이라 도쿄역앞 신 마루노우치 빌딩에서 점심...

日曜日は賀代が大阪へ帰る日だったので新丸の内ビルでランチ。。。





그럼 이제 다음달에 봅시다....

じゃ〜来月あいましょう。。。





나는 맥북 케이스랑 보호 필름등을 사러 아키하바라에...

僕はMacBookのケースと保護フィルムを買うために秋葉原へ。。






점점 매니악한 가게에도 가게 되었다...ㅎㅎㅎ

どんどんマニアックな店にも行くようになった。。笑





뭔가 대단했던 자동차....사람이 접근하면 차가 건들이지 말라고 말도 했다...

何か凄かった自動車。。。人が近づくと車が近づくなと喋った。。。





역앞에 갑자기 고양이들이....

駅前に急に猫が。。。






어라...이녀석들 전에 우에노 공원에서 본듯한데....

あれ。。。こいつたちこの前上野公園で見たような。。。





출시된지 얼마 안된 모델이라 그런지 내 맥북용 케이스랑 보호 필름은 구할수가 없었다....

포기하도 돌아갈려고 할때 역앞 야마다 전기에서 이벤트 중이였기에 바로 참가....ㅎㅎㅎ

先月発売したばかりのモデルだからか、僕のMacBookにあうケースと保護フィルムは売ってなかった。。

断念して帰る時、駅前のヤマダ電機でイベント中だったのですぐ参加。。笑




이벤트에서 200엔에 사온 발전식 라디오 랜턴.....이랑 618엔에 산 USB3.0 대응 메모리...

イベントで200円で買った発電式ラジオライト。。。と、618円で買ったUSB3.0対応メモリ。。。




핸드폰 충전도 된다....단지 레버를 엄청 돌려야 한다...ㅋㅋㅋ

携帯充電も可能。。。ただレバーを凄く回さなきゃだめだ。。。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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