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기/2013年

일본생활 10月 27日~11月 1日..나고야..

하루 아빠 2013. 11. 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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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토모(오후에 하는 방송)에 프라모델의 버리는 부분으로 3미터 크기의 건담을 만든 사람이 나왔었다..

참 대단하신 분들 많어...

いいともにプラモデルの捨てる部分で3mのガンダムを作った人が出た。。。

世の中には凄い人が多い。。







일요일은 일본에 출향 나와있던 인서형이 한국으로 완전 귀국하기전에 신주쿠에서 만나기로 했다.. 

日曜日は日本に出向中だった高校の先輩が韓国へ帰る前に最後に新宿で会うことにした。。


일요일의 신주쿠 남쪽 출구.....

日曜日の新宿南出口。。。





우선 커피 한잔 마시고 형이 카메라 사고 싶다고 해서 보러 갔다가 나도 DSLR사고 싶어졌다...ㅋㅋ 

まずはコーヒーを飲んで先輩がカメラ買いたいと言って、ビックカメラへ見に行って僕も一眼レフが欲しくなった。。笑


인서형 회사는 큰회사다 보니 대우가 좋았다..나도 인서형 같은 월급 받고 싶다..ㅋㅋㅋ

비자도 아무것도 없던 나를 채용해준 것만으로도 지금의 회사에 엄청 감사하지만..내년에는 월급 좀 많이 오르면 좋겠다ㅎㅎㅎ

先輩の会社は大手企業で待遇が良かった。。僕も先輩みたいな給料貰いたい。。(笑)

まあ~ビザも何も無かった僕を雇ってくれただけでも今の会社にはすごく感謝してる。。。けど来年は給料がもっと上がってほしい。。(笑)





2차는 조용한 곳에서 간단히...

2件目は静かなところで簡単に。。。





이날 사온 아이폰 케이스...

두께가 0.5mm로 얇아서 골랐는데 지문방지 필름도 2장이나 들어있었다..

この日買ったiPhoneケース。。

厚さ0.5㎜で薄くて選んだのに保護フィルムも2枚入ってあった。。





월요일은 당일치기로 나고야에...

月曜日は日帰りで名古屋へ。。。





변함없이 이날도 후지산은 구름에 가려서 안 보였다..ㅋㅋㅋ

相変わらずこの日も富士山は雲に隠れて見えなかった。。。(笑)





시간이 없어서 점심은 스키야에서 잡채 규동....

음...역시 맛있다...

時間が無くてランチはすき屋でチャプチェ牛丼。。。

やっぱり好き。。。





일 끝나고 도쿄행 신칸센을 기다리면서..

仕事終わって東京行き新幹線を待ちながら。。。





귀찮아서 저녁은 컵라면...

일풍도(유명 라면가게)라고 해도 컵라면은 컵라면...한계가 있다..

하카타 돈코츠는 회사 근처의 하카타 라면 센타라는 가게가 맛있다..

面倒くさくて晩ご飯はカップ麺で。。

一風堂だと言ってもカップ麺はやっぱりカップ麺。。限界がある。

博多豚骨は会社近くの博多ラーメンセンターが美味しい。。。





수요일 점심은 소고기 정식...

확실히 맛있다..

근데 사진에서 보이는거랑은 달리 양이 엄청 많아서 저녁을 못 먹을 정도였다.

水曜日のランチは牛焼肉定食。。。

確かに美味しい。。

でも写真とは違って量がすごく多くて晩ご飯を食べれないくらいだった。。





목요일, 금요일은 또 나고야 출장....

木曜日、金曜日はまた名古屋出張。。。


원래 오후 방문 예정이였는데 일정이 갑자기 변경되어 아침 8시 신칸센을 타고 서둘러 나고야로...

もともと午後訪問予定だったが、お客様のスケジュールが急に変わって朝8時出発の新幹線に乗って急いで名古屋へ。。。





후지산은 이날도.....허허..

富士山はこの日も。。。笑。。





일 끝나고 점심 먹으러 1시쯤에 나고야 역으로 왔더니..

가게마다 자리가 없어서 시간 좀 보내려고 역앞의 빅 카메라에 갔더니 마네킹 손이..이거 누가 그런겨..ㅋㅋㅋ

仕事終わって午後1時頃名古屋駅へ戻ってきたら。。。

 全ての店が待たなきゃダメだったので少し時間をつぶすためにビックカメラへ行ってみたらマネキンの手が。。これやったの誰やん~(笑)





빅카메라에서 돌아왔는데도 사람들이 많아서 결국 햄버거 먹으면서 호텔 체크인시간까지 맥도날드에서 업무...

ビックカメラから戻って来ても人が多くて、結局ハンバーガーを食べながらホテルのチェックイン時間までマックで仕事。。





겨우 들어온 호텔방..

체크인하니까 맥주 한캔을 주길래 일 끝난 뒤 샤워하고서 편의점에서 사온 치즈 소세지랑 한잔 하니 엄청 피곤해서 잠들어 버렸다..

やっと入ったホテル。。。

チェックインしたらビールを一本くれたので仕事終わってからシャワー後コンビニで買ってきたチーズかまぼこといっぱい飲んたら凄く疲れて寝てしまった。。





3시간정도 자고 일어났다..

예전같으면 닭날개에 맥주 한잔 하러 갈 것을..

저녁 먹으러 가는것도 귀찮아서 근처의 편의점에서 빵이랑 마실것들 사와서 간단히 먹고 바로 잤다..

3時間位寝たら起きた。。

疲れてなかったら手羽先へビールでも一杯飲みに行くのに。。

晩ご飯食べに行くのも面倒くさくて近くのコンビニでパンと飲み物などを買ってきて簡単に食べて、またすぐ寝た。。





다음날...

아침은 역시 로페...

次の日。。。

朝はやっぱりロぺ。。。





으~~~피곤해...

あ~~~しんどい。。





이날도 약속 시간이 아침이였기에 서둘러 역으로 갔더니...

나고야의 출근 러쉬도 엄청 났다...

この日も朝早かったので急いで駅へ向かったら。。。

名古屋の出勤ラッシュも凄かった。。





이날은 처음으로 후지가오카라는 곳에서 리니모(자기부상 열차)로 환승...

자기부상 열차는 처음 타봤다...근데 좀 비싸네..

역마다 마크가 있는게 재미있었다.

この日は初めて藤が丘というところでLinimoへ乗り換え。。。

リニアモーターカーはこの日初めて乗った。。でもちょっと高いな。。

駅ごとにマークが有るのが面白かった。。





IC카드는 사용이 안되었기에 티켓을 구입...

ICカードは使えなかったので切符を購入。。。





자기부상 열차의 레일....신기하네...

リニアモーターカーのレール。。。面白い。。





자기부상 열차는 엄청 조용했다...

リニアモーターカーは凄く静かだった。。。





도착한 목적지...

着いた目的地。。。





역이 꽤 높다...

駅が結構高い。。。





리니모는 3량 편성...

Linimoは3両編成。。





일끝나고 돌아가는 길...

토요타 박물관....가보고 싶었다...

仕事終わって帰る道。。。

トヨタ博物館。。。行ってみたかった。。。






도쿄로 돌아갈때 나고야역에서 닭날개 사갈려고 했는데 깜빡해서

역무원 아저씨한데 말하고 다시 나갔다 왔다...

놀이공원 마냥 티켓에 도장을 찍어줬다..

東京へ帰るとき名古屋駅で手羽先を買って帰ろうとしたのに忘れて。。

駅員さんに話して外へ行って来た。。

チケットにハンコを押してくれた。。





이이다바시역...

카메라로 성별, 나이, 체온등을 판별해서 음료수를 추천해주는 자판기가...

飯田橋駅。。。

カメラで性別、年齢、体温などを判別して飲み物をお勧めいてくれる自販機が





청사과 맛 미츠야 사이다를 추천해줘서 마셨더니...

별로였다...지금까지 청사과맛이 별로였던 적은 없었는데...이날 처음 생겼다..(-_-;;)

三ツ矢サイダーをお勧めしてくれたので飲んでみたら。。。

良くなかった。。今まで青リンゴ味は外れが無かったのに。。この日初めて出来た。(-_-;;)




회사에 돌아오자마자 이타바시에 있는 공장으로.....

공장에 가면 아는 사람도 없고...왠지 어웨이 기분...

会社へ戻ってすぐ板橋の工場へ。。。

工場へ行くと知らない人ばっかりで。。何かアウェー気分。。。


공장에서 돌아갈때...길 막힐까 걱정했는데 전혀 문제 없었다..

工場から戻るとき。。。渋滞を心配したけど全然大丈夫だった。。





회사에 돌아오니 선배가 음료수를 사줬다.....

会社へ戻ったら先輩がジュースを買ってくれた。。





저녁은 나고야에서 사온 닭날개랑 가을 한정 프레미엄 몰츠...

원래 진한 맛인 프레미엄 몰츠인데 한정판은 더욱 진한 맛이였다..

晩ご飯は名古屋で買ってきた手羽先と秋限定プレミアムモルツ。。。。

元々濃い味のプレモルだが限定品はもっと濃い味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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