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기/2017年

자전거 차일드 시트 교체

하루 아빠 2018. 4. 2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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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금요일...


아침 일찍 아마존으로부터 큰 박스가 도착 했습니다. ㅎㅎㅎ








박스의 내용물은 바로 하루의 새로운 자전거용 차일드 시트 입니다.


하루가 점점 크면서(몸무게가 늘면서) 자전거 핸들에 달려있는 시트가 카요에게 점점 부담이 되기 시작 했기에

시트를 뒤에 달아 주기로 하고 뒤에 장착하는 차일드 시트를 구입 했습니다.


저희가 구입한 시트는 브릿지스톤의 루라비 디럭스2라는 제품으로 11,000엔에 구입했습니다.







금요일이였지만 공휴일이였기에

성격상 못참고 박스를 뜯자마자 바로 들고 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 ㅎㅎㅎ


집앞 주차장에는 카요가 내다놓은 쓰레기통이 있었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동네는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쓰레기 수거일에 자기집 앞에 놓아 두어야 합니다.

(그것도 집밖 도로에 놓아 두면 안됩니다.)

쓰레기 봉지를 그대로 놓아두면 까마귀가 봉지를 다 뜯어 버리기에 홈센터에서 사온 쓰레기통안에 넣어 둡니다.

(각 가정마다 쓰레기통 디자인도 사이즈도 개성이 넘쳐 흐릅니다 ㅎㅎㅎ)







이식 수술(?)을 하기 전 자전거의 마지막 모습을 기념으로 사진으로 남겨 두었습니다.

앞에 달려 있는 차일드 시트는 자전거를 살때부터 달려있던 순정 시트로 뒤의 카고는 별도로 사서 장착했습니다.

저도 예전에 하루 앞에 태우고 가다가 넘어진 적도 있지만 하루의 몸무게가 무거워지면서 핸들링이 확실히 무거워지긴 했습니다.







우선 뒤의 카고를 분리~~~~

(자전거 샀을때의 순정 상태로 돌아 왔습니다. ㅎㅎㅎ)







이날 처음 봤는데 아이 몸무게와 차일드 시트를 합쳐서 27kg까지만 장착 할 수 있다고 써 있네요. 







그리고 앞에 달려 있던 차일드 시트를 분리하고 났더니 

자전거의 분위기가 몰라보게 변했는데 왠지 모르게 미국의 로우 라이더 처럼 보였습니다. ㅋㅋㅋ







고정 나사를 조금 풀렀더니 핸들이 확 재껴(?) 졌습니다. ^^;;








우선은 뒤에 달았던 카고를 핸들에 장착 했습니다.







카고는 원래부터 앞이나 뒤 전부 달 수 있는 제품 이였지만 

앞에 달기 위해서는 핸들에 고정하는 아래 사진의 부품을 따로 구입해야 했습니다. 

(가격은 900엔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자전거 시트를 뒤에 장착함으로써 이날의 작업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의외로 시간이 걸려서 이래저래 1시간 가까이 작업을 한거 같습니다.

처음 모습과 비교하면...음~~~어째....카고가 앞에 달려서 그런지 자전거 모습이 어색하고 폼이 안나는데

카요는 자전거 타기 편해졌다고 좋아했습니다.


하루도 자전거 뒤에 달려 있는 의자를 보자마자 흥분해서 자기 힘으로 혼자 올라가서 앉아서 빨리 자전거 태워 달라고 했습니다. ^^;;

할 수 없이 시승(?) 삼아 동네 한바퀴 돌았습니다. ^^







자전거 의자를 고르면서 혹시라도 하루 태우고 가다가 넘어졌을때 하루 머리를 확실히 보호해 줄 수 있고

하루의 가방을 걸어 둘 수 있는 머리 보호 부분의 디자인을 중요시 했습니다.

의자를 뒤에 장착함으로써 하루도 좋아하고 카요도 더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원래 달려 있던 앞 장착용 차일드 시트는 깨끗하게 씻어서 창고에 보관하고 있는데...

나중에 상황봐서 중고로 팔던가 어떻게 처분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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