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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킹햄 2

뒤늦게 든 바닷 바람....

요즘 날씨도 덥고 어느정도 수영도 할수 있게 되었더니 매일 스노클링하러 다니고 뒤늦게 든 바닷바람에 주말마다 바다에 놀러간다...돈도 안들고 참 좋다... 락킹햄도 다시 다녀왔다. 스노클링도 하고(날씨는 괜찮았는데 물은 아직 좀 차가웠다...) 물이 좀 차네~~~~ 너도 좀 춥지?? ㅋㅋㅋㅋ 스노클링 하다가 지쳐서 좀 쉬다가~~~~ 얼굴 참 지저분 하네..... 펭귄 아일랜드까지 걸어서 가기로 했다... 가자~~~~~~ 위험하다고 하는곳도 가보고.. 어라 먼저 출발한 현일이랑 마사가 갑자기 돌아온다~~~ 나: 뭐여~~~갑자기 왜 돌아와~~~~현일: 마사가 똥마렵디야~~~~~~~~ ㅋㅋㅋ 결국 전부 그냥 돌아가기로 했다~~~(이때 마사의 움직임이 엄청 빨렸다~~~화장실 다녀온뒤에는 느긋하게 걸어서 돌아왔다..

락킹햄 다녀왔습니다...

허허허 락킹햄을 한글로 적으니 스팸 짜가리 같네요.. rockingham 다녀왔습니다... 페리를 타고 바다를 건넜다...한 5분?10분? 물은 참 맑았다...페리 안타고 걸어서도 건너갈수 있는 섬이 바로 펭귄섬.. 바다를 걸어서 건너는 사람들.... 우선은 페리를 타고 바다사자를 보러 이동~~~~ 바다사자라는 놈들은 꿈쩍도 안해서..이놈들 로보트는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마치 토하는것 처럼도 보이는 마이.. 돌고래도 보고 이놈들은 영화처럼 점프는 안뛰더군요..그래도 여러마리 봤습니다. 드디어 목적지인 펭귄섬에 도착해서 펭귄들을 보러 이동....그런데 이 더운 호주에 펭귄이 살았었나? 펭귄들이 참 작기도 하더군요...그래도 참 귀엽더군요... 이놈들...6마리가 살고 있어서 섬 이름이 펭귄섬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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