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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부부/도쿄일상] 동네 공원에서 엄청 큰 노랑나비(?) 잡은 날

지난 여름의 어느 주말 아침... 하루가 현관 앞에서 나비를 작은 나비 한마리를 잡았습니다 나중에 알았는데 이때 옷도 나비 옷을 입고 있었네요 ^^ 작은 나비 한마리에 세상 행복한 딸아이 ^^ 그러고 보니 하루는 꼬맹이 시절부터 계속 나비를 좋아 했었네요 하루의 성장일기...04.13~05.02 오랜만의 외갓집 하루의 성장일기...04.13~05.02 오랜만의 외갓집 하루의 2살 생일파티로 부터 2틀 뒤인 4월 13일.... 카요와 하루가 장인 장모님과 함께 오랜만에 처갓집으로 돌아 갔습니다. (덕분에 저도 오랜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네요 ^^) 처갓집이 mcboiler.tistory.com 방금전에 현관 앞에서 잡은 나비를 놓친게 아쉬웠는지 바로 뒤뜰로 달려가서 새로운 나비를 찾아 다녔습니다 ..

[한일부부/도쿄일상] 주말 치바 여행 둘째날.../ 미츠이 아웃렛 키사라즈 / 귀가길 운전은 자신과의 싸움

주말여행 둘째 날 이야기입니다 전날 이야기를 아직 안 보신 분들은 첫째 날 이야기도 확인해 주세요 ^^ [한일부부/도쿄일상] 도쿄도 아니고 독일도 아닌 치바에 있는 도쿄 독일 마을 전편.../ 3년만의 치바여행 [한일부부/도쿄일상] 도쿄도 아니고 독일도 아닌 치바에 있는 도쿄 독일 마을 전편.../ 3년만의 치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주말에 하루랑 데리고 도쿄 근교에 간단히 다녀올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치바에 있는 도쿄 도이츠 무라(東京ドイツ村: 도쿄 독일 마을) 처음으로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도 mcboiler.tistory.com [한일부부/도쿄일상] 도쿄 독일 마을 후편.../ 2년만의 차박 저녁은 회전 초밥 /일본의 차박 장소 / 치바 여행 [한일부부/도쿄일상] 도쿄 독일 마을 후편.../ 2년만의..

[한일부부/도쿄일상] 도쿄 독일 마을 후편.../ 2년만의 차박 저녁은 회전 초밥 /일본의 차박 장소 / 치바 여행

지난번 포스트에 이이서 도쿄 독일 마을 후편 시작합니다 ^^ [한일부부/도쿄일상] 도쿄도 아니고 독일도 아닌 치바에 있는 도쿄 독일 마을 전편.../ 3년만의 치바여행 [한일부부/도쿄일상] 도쿄도 아니고 독일도 아닌 치바에 있는 도쿄 독일 마을 전편.../ 3년만의 치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주말에 하루랑 데리고 도쿄 근교에 간단히 다녀올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치바에 있는 도쿄 도이츠 무라(東京ドイツ村: 도쿄 독일 마을) 처음으로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도 mcboiler.tistory.com 거의 모든 놀이기구를 타고난 뒤에 하루가 물놀이할 수 있는 곳으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놀이기구가 있는 곳에서 정말로 조금 떨어진 곳인데 분위기가 확~ 바뀌더군요 파~란 하늘과 잘 관리된 잔디밭을 보고 있자니 뭔가 일본..

[한일부부/도쿄일상] 도쿄도 아니고 독일도 아닌 치바에 있는 도쿄 독일 마을 전편.../ 3년만의 치바여행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주말에 하루랑 데리고 도쿄 근교에 간단히 다녀올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치바에 있는 도쿄 도이츠 무라(東京ドイツ村: 도쿄 독일 마을) 처음으로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도쿄 도이츠 무라'는 치바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가 조금 있는 큰 공원 같은 곳입니다 근데... 독일도 아니고... 도쿄에 있는 것도 아닌 치바(千葉)에 있는 공원에 도쿄 독일 마을이라는 이름을 붙인 게 재미있네요 ^^ (근데 생각해보면 '도쿄 디즈니랜드'도 치바고 '나리타 공항'도 치바인 거 생각하면 평범(?)한 걸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아무튼 치바로 여행 가는 건 2018년 이후 3년 만인데 이번에도 '아쿠아 라인'(도쿄와 치바를 잇는 해저 터널 고속도로)을 타고 가다가 화장실도 가고 잠시 휴식도 취할 겸 우미..

[한일부부/도쿄일상] 용돈 모아서 산 킥보드 시승 / 주말의 일본 공원 풍경 / 신요코하마 공원

지난번에 집 근처 아웃렛에서 빌려서 한번 타보고 하루가 모은 용돈으로 아마존(amazon)에서 구입한 킥보드가 도착했습니다 [한일부부/도쿄일상] 6살 딸아이의 첫 인터넷 쇼핑으로 킥보드 구입 한일부부/도쿄일상] 6살 딸아이의 첫 인터넷 쇼핑으로 킥보드 구입 하루가 얼마 전부터 킥보드를 사고 싶다고 했는데 사기 전에 한번 타보고 나서 사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여기저기 알아 봤더니 집 근처 아웃렛의 아웃도어 용품전에서 빌려서 타 볼 수 있었습니 mcboiler.tistory.com 지난번에 빌려서 타봤을 때 하루가 아직 뒷바퀴에 달린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어서 핸들에 브레이크가 달려 있고 하루 엄마도 같이 타고 싶다고 해서 핸들 높이도 가능한 걸로 골랐습니다. 아마존에서 판매 가격은 68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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