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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007 호주 어학연수 55

연락 주세요~

주소는 4 Eldon st, Dianella 6059 wa australia 연락처는 핸드폰 001이나 00700 이나 이런거 써서 호주 국가번호 61 내 모바일폰 번호 0421 8401 89 전화해서 브라이언을 찾아주세요~~ 전화에 첫 0을 제외하니 421 8401 89 누르면 될꺼에요~ 학교갔더니 역시 친해지는건 일본여자아이들뿐.... 한국 그룹에는 들어가고 있는중인데 어제는 거의 3시간동안 프랑스애들하고 축구 붙어서 이겼다...허허 오늘 일어나는데 허벅지 터지는줄 알았다... 요즘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아르바이트하고 7시 30분쯤에 끝나서 바로 학교가서 허허 조금은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열심히 영어 배워서 돌아가겠습니다. 사진은 좀 더 있다가 올릴께요~~~~ 모바일폰은 샀는데 연락오는건..

마지막 환송회~~

오늘 장기사님의 중국에서의 귀국 축하및 마지막 환송회를 했다. 이승엽또한 나의 출국을 축하하며 400호 401호 2방의 축포를 쏘아올렸다~ 임사장님과는 환송회만 5번 정도를 한거 같아 만날때마다 약간의 뻘줌함도 있었다.허허허 집에 도착하니 새벽 2시가 조금 넘었다.. 올해 한국에서 쓰는 마지막 블로그이다... 한국말 잊어 버릴정도로 열심히 하고 올께......허허허 그런데 정말 오늘 가나? 싶을 정도로 실감이 안난다.... 내일 비행기 타면 실감이 날려나? 모두 건강하게 잘들 계시게~~~

군장결속 완료~

금일 16:00분을 기해 떨어진 준비태세에 따라 물자분류와 군장결속을 완료했다. 오랜만에 군장을 짊어질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어깨가 아퍼온다... 군장 결속을 하다가 문득 느낀건데 나도 모르게 몸이 먼저 반응하여 혼자 앉아서 속옷과 양말등을 똘똘 말고 있는 자신을 보자 군대에서 들인 버릇이 참 무섭다라는것을 다시한번 느낀 김병장이였다... 드디어 내일 출발이다~~~~~ 내일 아침은 행군의 아침을 부르면 내무실을 활기차게 나서야 겠다~

군자금 준비 완료~

그동안 환율의 변화를 지켜보던 김병장은 젊은언니 대대장님이 환전을 하러 가신다는걸 자신에게 feel 이 왔다면서 더 지켜보기로 했으나 이놈의 환율은 무서울것 없는 주임원사의 짭밥마냥 무작정 오르기만 했다. 결국 자신에게 배신감을 느끼며 기상나팔과 함께 은행계원의 일과시간에 맞춰 내무실을 나선다. 우선 농협중대에 들려 공과금 납부와 군자금을 찾고 국민중대로 이동하였으나 100달러짜리 밖에 없다는 말에 발걸음을 옮기려 하자 담당계원이 여기말고는 근처에 호주 달러는 없다는것이였다. 김병장은 속으로'풋~아저씨 나도 짬밥이 얼마인데 그런 거짓말에 안속아요~'라며 신한중대로 이동하였으나 엔화와 미국달러와 유로만 있다고 해서 하나중대으로 자리를 이동하였으나 이곳역시 마찬가지였다. 젠장..은행계원은 거짓말 안하는구나 ..

홈스테이 주소가 나왔다~

오늘 유학원에서 홈스테이가 잡혔다며 연락이 왔다. 내가 가는곳은 호주아줌마 혼자 사는 집이란다. 고등학교때 별명인 아줌마 킬러의 재능을 살려서 잘 지내봐야겠다. 친절하신편이고 한국학생들을 많이 받아봐서 한국정서를 많이 아는편이고 학생들한테 신경도 잘 써주는 편이라니 괜찮을꺼 같다. 한달동안만 홈스테이 할 생각이니 도착후 첫달 나의 주소와 연락처이다. 모바일폰은 도착해서 바로 사야겠다.. 집주소는 4 Eldon st, Dianella WA Australia 전화번호는 9275 6138 brian을 찾아주세요~ㅋㅋㅋ 김병장의 주둔지 내가 대대라면 박병장은 이거 완전히 격오지 생활이구만..ㅋㅋㅋ 위치도 박병장은 시티에서 더 멀고 가격도 주당 5$ 더 비싼데 그런데는 이유가 있겠지 주인도 선생이라고 하고.. 하..

OT를 다녀왔다~

어제 졸려 죽겠는데 잠은 안오고 태어나서 이런적이 처음이다. 졸린데 잠은 안온다라...어찌보면 모순 같지만 어제 새벽에 나에게 일어난 일이다. 결국 잠도 못 자고 오늘 서울로 OT를 다녀왔다. 천안에는 비가 안왔지만 우산은 가지고 올라갔더니 서울은 아주 퍼붓는다라고 해야하나 3류 멜로 영화에서 살수차가 오버한다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아무튼 그렇게 많은 비를 맞아보기는 처음이였다. 도착하자마자 박병장을 만나서 OT를 가뿐히 마쳤다. 난 졸려서 비몽사몽 그냥 앉아있고 박병장은 유학원 실장님과 용의자 심문하는듯할정도로 열심히 받으셨다. 유학원을 나와서 배가고파 맥도날드를 방문... 호주를 가기위한 첫걸음으로 오스트레일리아 버거를 먹었다.. 맛은 별로..하지만 호주의 맛에 익숙해져야겠지... THE FAC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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