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인스턴트 라면 이야기... 저는 살게 없어도 매일 퇴근길에 역앞에 있는 슈퍼에 들리는데 가끔씩 컵라면을 세일할때 싸게 사둡니다. 이날도 여러 종류의 컵라면을 쌓아두고 전부 하나당 98엔에 팔기에 17개나 사가지고 왔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평상시에 230엔이 넘는 가격에 팔리는 라오(ラ王)를 98엔에 팔아서 슈퍼안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장바구니에는 라오가 2~3개씩은 들어 있었습니다. 저는 7개나 샀습니다ㅎㅎㅎ 서론이 길어 졌는데...오늘은 인스턴트 라면 이야기의 다섯번째로 닛신식품(日清食品)의 라오(ラ王)의 시식기 입니다.이번에 제가 먹은 건 등뼈기름의 진한 간장 맛 이였습니다. (닛신 식품은 세계 최초로 인스턴트 라면과 컵라면을 발명한 회사 입니다. ) 뚜껑을 열자 마치 생면(生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