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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기/2014年 96

일본생활 2014年 12月 31日~2014년 마지막 날...

원래대로라면 연말연시 9연휴였을 것을....갑자기 하루씩 교대로 출근하라는 명으로 나는 12월 31일 하루 출근하게 되었다.다들 쉬고 있는 기간 이였던 만큼 출근길은 정말로 한산 했다... 元々は年末年始9連休だったはずなのに。。。急に1日ずつ交代に出勤するように命令があって、僕は12月31日に出勤することになった。皆んな休んでる時、出勤するとき街は本当に閑散としていた。 평상시와 같은 시간에 출근했던 만큼 전천안도 정말로 한산했다..普段と同じ時間に出勤した分、電車の中はすかすかだった。。 근처 식당도 대부분 휴점이였기에 점심은 편의점서 간단히 사와서 먹었다..아침 9시에 출근해서 오후 5시 퇴근할때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앉아서 시간 뽀개기..-_-;; 도대체 무엇을 위한 출근인지 아직까지도 이해가 안간다...近所の食堂も..

일본생활 2014年 12月 25日~28日..친구가 놀러왔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일본은 휴일도 아닌 단지 목요일...12月25日クリスマス。。。日本は祝日でもないただの木曜日。。 만규가 놀러온다고해서 그런지 갑자기 몸 상태가 안좋아서 병원에 진찰(?)받으러 가기 위해 조퇴하고 회사를 나왔다..ㅎㅎㅎ신주쿠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시간이 좀 남고 날씨도 좋길래 한번 걸어가 볼까~하고 이이다바시부터 무작정 걷기 시작했다..友達が遊びに来るから会社には、急に調子が悪くなって病院に診察(?)に行くために早退すると言って、出てきた。。。笑新宿で待ち合わせていたけど、時間もあるし天気も良かったので歩いて行ってみよう〜と思って飯田橋から歩き始めた。。 예전에 와세다에 살던때 자주 지나다녔던 카구라자카...以前、早稲田に住んでいた時は良く通った神楽坂。。。 회사 근처의 유명한 카날 까페....会社近くの有名な..

일본생활 2014.12.23 연말 대청소

또 티스토리 로그인 차단 되어서 아이폰으로 작성..またPCでのログインが制限されてiPhoneで作成。。。 오늘(12/23 화요일)은 공휴일이라 점심때까지 자다가 일어나서 밥먹고 연말 대청소.,,크리스마스때 한국에서 친구도 놀러온다고하니 구석구석 깨끗하게...ㅎㅎㅎ(일본은 연말에 회사도 집도 대청소를 합니다)今日(12/23火曜日)は祝日だから昼起きてご飯食べてから年末大掃除。。。クリスマスには韓国から友達が遊びに来るから隅々までキレイにしなきゃ。。。笑 환기를 위해 모든 창문을 열고 청소 시작~~~난방도 안되는 집에 창문도 다 열었더니 엄청 춥네요... (카요는 깔깔이..ㅎㅎㅎ)換気のため、全ての窓を開けて掃除スタート〜〜〜暖房もない家なのに窓まで全部開けたら。。寒い。。。​​​​​ 연말이니 창틀에 낀 먼지도 ...다이소에서 사온 창..

일본생활 2014年 12月 16日~21..추첨회,연말점보 복권

마스터 키튼 신작이 나왔다....20년후의 마스터 키튼..사야겠다...기존 시리즈도 호화판으로 전권 소장하고 싶다..マスターキートンの新作が出た。。。20年後のマスターキートン。。。買わなきゃ。。既存のシリーズも豪華版で全巻買いたい。。 매일아침 회사근처에 오는 빵 트럭...항상 음악을 틀면서 오는데 그 음악 소리에 사람들이 모인다...꽤 인기도 있는거 같다..毎朝会社の近くに来るパントラック。。。いつも音楽を流しながら来るけど、あの音楽で人が集まる。。。結構人気らしい。。 도로에 그려져 있는 각종 표시들....사람도 자전거도 코너에서는 일시정시..그리고 노상 흡연 금지 표시...길거리에서 담배피다가는 벌금 물어요..(길거리 담배 단속반도 자주 돌아다닙니다.)道路に書いてある各種表示。。。人も自転車もコーナーでは一時停止。。。 금요일은..

일본생활 2014年 12月 6日~12日..펩시 핑크..

카요의 캐리어가 고장났는데 쓰레기 처리장까지 들고 오면 무료고 집에서 별로 멀지도 않아서 지난 주 토요일 산책하는 기분으로 다녀왔다. 賀代のスーツケースが壊れたけど、粗大ゴミ受付センターに持ち込んだら無料で、家から遠くなかったので先週土曜日散歩する気分で行ってきた。。 돌아오는 길에 집근처의 유명 라멘집에서 점심을 먹었는데....음....왠지 맛이 예전같지 않았다..帰り道で久しぶりに近所の有名ラーメン屋でランチを食べたけど。。。。うむ。。。なんか前より美味しくなかった。。 월요일은 좀 쌀쌀하길래 오랜만에 중국집에서 마라탄멘을 먹었다...보기와는 달리 맵지는 않지만 몸이 따뜻해져서 쌀쌀할때는 가끔씩 먹고 싶어진다..月曜日は少し寒かったので中華屋で久しぶりにマーラータンメンを食べた。。。見た目とは違って辛くないけど、体が温かくなるので寒い時はた..

일본생활 2014年 12月 1日~5日...전시회

지난주는 전시회 때문에 정신없이 지나갔다...先週は展示会のせいであっという間に過ぎちゃった。。 월요일부터 화요일까지는 계속 전시물 반입하고 셋팅...月曜日から火曜日まではずっと搬入と立ち上げ。。。 매년 연례행사인 가위바위보 대회에서 이겨서 콜라를 얻어 마셨다..ㅎㅎㅎ毎年恒例のジャンケン大会で勝って、コーラを買ってもらった。。笑 역시 육체노동을 해서 그런지 배고파서 점심은 돈까스 카레 곱빼기를 사먹었는데...집에 돌아와서도 밥을 4공기 더 먹었다...아~~카레는 1000엔 정도 였는데....맛 없었다...-_-;; 맛도 없는데 전시회장이라고 비싸기만 하고...やっぱり肉体労働をしたせいかお腹空いてランチはカツカレー大盛りを食べたのに。。家に帰ってきてもご飯を4杯くらい食べた。。あ〜〜カレーは1000円くらいだったけど。。。おいしくなか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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