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2014年 8月 18日〜24日..

오봉연휴 후의 일주일간은 너무 졸려서 거의 지옥이였다...

お盆休み明けの一週間。。。眠すぎて地獄のようだった。。。

요즘 마이 붐은 점심 도시락...

정식집의 도시락도 편의점의 도시락도 전부 좋다...

最近マイブームはランチの弁当。。。

店の弁当もコンビニも全部好き。。

가격도 싸고 맛있다...이게 단 돈 500엔

価格も安くて美味しい。。これがたったの500円。。。

토요일은 지난주에 한국에서 사온 식재료를 전부 꺼내서 떡볶이를 만들어 봤다..

土曜日は先週韓国で買ってきた食材を全部出してトッポッキを作ってみた。。。

파는 슈퍼에서 사온 대파..

한국이랑 품종이 다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은 대파의 하얀 줄기부분이 메인이라 파란 부분은 대부분 쓰지 않고 잘라 버린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슈퍼에 가봐도 파란부분은 대부분 잘려져 있는 상태라 팔고 있다.

ネギはスーパーで買ってきた長ネギ。。

緑の部分がメインな韓国と違って、日本は長ネギの白いところがメインで緑のところはを切り捨てるらしい。。

だからかスーパーでも緑のところが切れている状態で売っている。。

이런 파의 모양은 이런저런 캐릭터만 봐도 알 수 있다.

こういうネギの形は、いろんなキャラクターを見てもわかる。。

사이타마현의 지역 캐릭터 후카짱...

埼玉のご当地キャラクターふかちゃん。。。

하츠네 미쿠..

初音ミク

파 이야기는 이쯤 해두고...떡볶이 이야기로 돌아가면..

역시 떡볶이에는 부산 오뎅이 안 들어가면 섭하지~~~ㅎㅎㅎ

ネギの話はこのぐらいにして。。またトッポッキの話にもどると。。

やっぱりトッポッキには釜山オムック(ひら天)を入れなきゃ〜〜〜笑

고추장이랑 설탕을 풀어서 대~~~충 끓이면 끝....

남자의 요리에 레시피 같은건 언어도단...요리는 감..

コチュジャンと砂糖を適当に溶いて煮たてたら終わり。。。

男の料理にレシピなど言語道断。。料理は勘。。。

아~당면도 넣었다...

あ〜ダンミョン(韓国の春雨)も入れた。。

마지막으로 토핑으로 삶은 계란까지...하나는 삶을때 터져서 모양이 찌그러져 버렸다..ㅎㅎㅎ

最後にトッピングでゆで卵まで。。一つは茹でる時割れて形がくずれてしまった。。笑

바로 시식....맛은...

나의 재능이 무서울 정도로 맛있었다...

단지 양이 너무 많아서 하루종일 먹어야했다..^^;;

すぐ試食。。。味は。。

自分の才能が怖いくらい美味しかった。。

ただし量が多過ぎて、1日ずっと食べなきゃだめだった。。    ^^;;

카요는 저녁에 카레 먹고 싶다고 해서 역앞의 코코 이치방(카레 전문 체인점)에 가서 테이크 아웃해왔다..

賀代は夕食でカレーが食べたいと言って、駅前のCoCo壱番屋でポークカレーをテイクアウトした。。

카요는 카레...나는 남은 떡볶이...ㅎㅎㅎ

賀代はカレー、僕は残りのトッポッキ。。笑

일요일 

슈퍼에서 장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본 디즈니 랜드의 버스...

응? 왜 우리 동네에....

잘보면 트렁크 손잡이가 미키 엉덩이다...귀엽네..ㅎㅎㅎ

日曜日

買い物してスーパーから帰るときみたディズニーランドのバス。。。

うん？なんでうちの街に。。。

よく見るとトランクのハンドルがミッキーのお尻になっている。。かわいいね。。笑

근데 앞모습은 평범....버스의 위에는 미키가 타고 있었고..

でも前は普通。。バスの上にミッキーが乗っていて。。

집앞 주차장의 차에는 언제나처럼 고양이가 타고 있었다..ㅎㅎㅎ

マンション前の駐車場の車の上には、いつも通り猫が乗っていた。。笑

집앞 슈퍼에서 콜라 한박스를 소비세 포함해서 1200엔 정도에 팔길래 냉큼 집어 왔다..

近所のスーパーでコーラを税込１箱1200円くらいで売っていたのですぐ買ってきた。。

이날은 역앞에 있는 시노자키 도서관에서 대출 카드도 만들고..

この日は駅前の篠崎図書館で貸出券を作って。。。

요근래 가장 읽고 싶던 영어 관련 잡지도 빌려왔다.

정기 구독할려고 했었는데 도서관 가보니 최신호까지 전부 있으니 그냥 빌려봐야겠다..ㅎㅎ

最近一番読みたかった英語関連雑誌を借りてきて。。

定期購読しようとしたけど、図書館に行ってみたら最新号まで全部あるから借りて読もう。。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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