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그리스 신혼여행

그리스 여행 15 귀국..

하루 아빠 2014. 6. 2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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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테..아니 그리스에서의 마지막 날의 아침.

비행기 시간까지는 조금 여유가 있었서 마지막으로 기념품을 사러 플라카 지구에 갔다.

アテネ。。いや、ギリシャでの最終日の朝。。

飛行機時間までは少し余裕があったので最後にお土産を買いにプラカ地区に行った。


마지막날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가본 신타그마 광장..

最後の日になって初めて行ってみたシンタグマ広場。。























아테네 사람들이 아침으로 사먹는 빵과 복권을 팔고 있었다.

アテネの人たちが朝食で食べるパンと、宝くじを売っていた。。








아저씨 여기서 이러고 주무시면 안돼요~ㅎㅎㅎ

おじさん、こんな所で寝ちゃ駄目ですよ。。。笑







그늘에서 자면 좋을것을...ㅎㅎ

日陰で寝た方がいいのに。。笑








신타그마 광장에는 언제나 택시가 넘처 흘렀다..

シンタグマ広場にはいつもタクシーがいっぱい。。








플라카지구에 도착해서 이것저것 사러 다녔다..근데 10시 조금 지난 시간이라 열지 않은 가게가 많았다.

プラカ地区に着いて色々買い回った。。けど、10時すぎでオープンしてない店も多かった。。








여기는 학교앞인거 같았은데..애들이 엄청 시끄러웠다.

ここは学校の前のようだったけど、子供達が凄くうるさかった。。







그리스는 가죽 제품이 유명해서 샌달도 KOKKA라는 브랜드의 평판이 괜찮았기에 찾아봤다.

카요가 맘에 든게 있었서 사는 김에 내 가죽 벨트도 같이 사면서 가격흥정하니 깎아줬다..ㅎㅎ

이제는 그리스에서 물건 살때 안깎으면 손해라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ギリシャは革製品が有名で、サンダルもKOKKAというブランドの評判がよかったので探して行ってみた

賀代が気に入ったものがあって買うついでに僕も革ベルトを一緒に買おうと交渉したら値引きしてくれた。。笑

もうギリシャでは物を買うとき値引きしてもらわないと損する感じがするくらいだった。。








아테네에서는 어디를 봐도 유적지...

アテネではどこをみても遺跡地。。









언덕 위는 아크로폴리스..

丘の上はアクロポリス。。


















마켓도 있었다..가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패스...

マーケットもあった。。行ってみたかったけど時間がなくてパス。。














처음에는 맘에 안들어서 하루빨리 일본으로 돌아가고 싶었던 아테네가....

마지막날이 되니 뭔가 아쉬운 느낌...

最初は気に入らなくて一日でも早く日本に帰りたかったアテネが。。 

最後の日になると何か寂しい感じ。。
















여기에도 빵 아저씨...

ここにもパンおじさん。。









마지막으로 여기저기 기념사진...

最後にあっちこっちで記念写真。。


















Fuck The Cops....









그 Cops...ㅎㅎ

そのCops...笑。。








마지막날까지 적응 안되던 호텔 앞 풍경...

最終日まで慣れなかったホテル前の景色。。








호텔 조식 대신 만약을 위해 가지고 갔던 한국의 컵라면을 마지막으로 먹었다.

그리스의 음식이 입에 안 맞았었던것도 있었지만...역시 맛있었다..

ホテルの朝食の代わりに、念のため持っていった韓国のカップ麺を最後に食べた。

ギリシャの食べ物が口に合わなかったこともあるけど。。やっぱり美味しかった。








출발할 시간이 되어서 택시를 타고 아테네 공항으로~~

운전기사 아저씨는 아테네에 올때랑 똑같은 아저씨였다.

出発時間時なってタクシーに乗ってアテネ空港へ。。。

運転手さんは来るときと同じ人だった。。








친절하게 우리들의 짐을 차에서 내려서 체크인하는 곳까지 날라다 주려고 하셨는데...

優しく僕たちの荷物を車からおろしてチェックインする所まで運んでくれようとしたのに。。









옆에 있던 경찰 언니랑 주차 문제로 실랑이가 일어나서 할 수 없이 우리들에게 미안하다면서 사과 하시고 돌아가셨다...

사정은 모르겠지만 경찰 언니의 태도가 안 좋았다..

横にいた警察のお姉さんと駐車の問題で争いがあって仕方なく、おじさんは僕たちに謝って帰った。。

事情は分からないけど警察姉さんの態度が良くなかった。。








아테네행 비행기는 출발시간이 조금 지연됐다..

여기는 수화물검사를 통과하고 기다리는 장소인데..중국분들은 단체로 대량의 체리를 들고 들어오셔서 드시고 계셨다.

어떻게 통화했는지... 

アブダビ行き飛行機は出発時間が30分遅れた。。

ここは荷物検査を通過して待機する場所だけど、中国の方が団体で大量のアメリカンチェリーをいっぱい持ち込んで食べていた。。。

どうやって通過したんだろう。。。








Bye Bye 아테네...

Bye Bye アテネ。。








올때는 계속 밤이였기에 처음으로 보는 사막...

来るときはずっと夜だったので初めて見る砂漠。。。





















이제는 질려버린 맛의 기내식....

もう飽きた機内食の味。。。。








근데 카요는 이 닭고기만은 맛있었나 보다..

でも賀代はこの鶏肉だけは美味しかったようだ。。








밤 늦게 도착한 아부다비 공항...

夜遅く着いたアブダビ空港。。。








숨이 멎을것만 같던 더위...

息が止まるくらいの蒸し暑さ。。








에티하드 항공기가 한 가득...

エティハド航空機がいっぱい。。









일본에 돌아갈때의 비행기는 올때랑 똑같이 맨체스터 시티 랩핑 비행기였다..

日本に帰る時の飛行機は、来るときと同じくマンチェスターシティーラッピングだった。。














마지막 기내식은 받지도 않고 주스만 받아 마셨다...

最後の機内食は貰わずジュースだけ貰って飲んだ。。



11시간 정도 후 도착한 나리타 상공...

지쳐서였는지 계속 자서 전혀 지겹지 않았다.ㅎㅎ

約11時間後、着いた成田上空。。

疲れたせいかずっと寝て、全然退屈じゃなかった。笑









내가 가장 좋아하는 ANA랑 우리가 타고온 에티하드 항공기..

僕が一番好きなANAと僕たちが乗ってきたエティハド航空機。。。







집으로 돌아갈때는 짐도 무겁고 지쳐서 전철말고 나리타 공항부터 이치노에까지 리무진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다.

家に帰る時は荷物も重いし疲れたので電車ではなく、成田空港から一之江までリムジンバスに乗っていくことにした。









나리타에서는 처음 타보는 리무진 버스..

역시 전철보다 편했다..

成田からは初めて乗るリムジンバス。。

やっぱり電車より楽だった。







집에 도착하자마자 짐도 정리하기전에 장보러 슈퍼에 갔더니....그리스의 국기가....

家に着いて荷物も片付けず、すぐに買い物にスーパーに行ったら。。ギリシャの旗が。。




이렇게 우리들의 그리스 여행은 막을 올렸다...

멀리도 멀고..덥고 힘들었지만...다녀오고 나니 정말로 좋은 곳이였다.. 

다음에는 언제 해외여행 가보나..

こうして僕たちのギリシャ旅行は終わった。

遠いし。。暑くて凄く疲れたけど。。行ってみたら本当に良い所だった。。

次はいつ海外旅行に行くのかな。。



여기서 부터는 그리스에서 사온 기념품들의 일부...

ここからはギリシャで買ってきたお土産の一部。。


에게해에서만 나온다는 해면(海綿)...

텔레비전에서 나오는걸 봤더니 스펀지라는 단어의 유래가 이 해면이라고 한다..

エーゲ海のみで取れるらしい海綿。。

テレビでみたらスポンジと言う英単語の由来がこの海綿らしい。。。








그리스가 오리지날이라는 과자..

맛은 상상하던 맛 그대로 였다..

ギリシャがオリジナルと言うお菓子。。。

味は想像通りだった。。







꿀도 유명하다는거 같다...

蜂蜜も有名らしい。。







산토리니의 산토와인에서 사온 와인...

サントリー二島のサントワインで買ってきたワイン








그리스의 올리브 오일..

ギリシャのオリーブオイル。。。







아테네 공항에서 한정품이였던 코카콜라의 텀블러..

アテネ空港で限定品だったコカコーラのタンブラー








다른나라 단어는 모르겠는데...한글은 오타로 행북이였다..ㅋㅋㅋ

他の国の単語は分からないけど。。韓国語は間違えてた。。笑







일본어도...ㅋㅋㅋㅋ

日本語も。。。笑







산토리니 섬의 교회...

サントリー二島の教会。。。とても可愛かったな〜。またいつか行けたらいい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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