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2014年 5月 18日 독일 맥주 페스티벌..

일요일....아침일찍 일어났더니 TV에서 드래곤볼 카이를 하고 있었다...

아직도 하네....

日曜日。。。朝早く起きたらテレビでドラゴンボール改をやっていた。。

まだやるか。。。

일요일인데 아침 일찍 일어난 이유는 국제 면허증을 따러가기 위해...

(평일에는 시간이 안되지만 일본은 일요일에도 면허 갱신 및 국제면허 신청이 가능하다..토요일은 불가)

日曜日なのに早く起きた理由は国際免許証を取りにいくため。。。

(平日は時間がなくて行けない。。-_-;;)

고토 운전면허 시험장...

江東運転免許試験場。。

일본의 국제운전면허증..신청비용은 2,400엔...한국에 비하면 엄청 비싸다..

日本の国際運転免許証。。申し込み費用は2,400円。。韓国と比べると結構高い。。。

면허시험장의 즉석 증명사진 코너에서 사진 찍을때 서둘다가 크로스백을 메고 찍어 버렸는데...문제 없었다...다행이다~~~

(보통 즉석 증명사진은 3~4번 찍고서 자기가 맘에 드는걸 인쇄하는데 여기는 한방으로 끝..사진도 나올때까지 확인도 못한다..)

免許試験場の証明写真ボックスで証明写真を撮るとき、慌ててかばんを持ったまま撮ったけど問題なかった。。よかった〜〜

(普通証明写真ボックスは３〜４回撮って、自分が気に入った写真を印刷するのにここでは一発で終わり。。写真が出るまで確認することもできなかった。)

국제 면허증을 받은게 11시30분..

모처럼 아침 일찍 일어나 외출한김에 다른 곳도 가보기로 했다..

서둘러 핸드폰으로 알아보니 히비야 공원에서 옥토버페스트(독일 맥주 축제)중 이였기에 히비야 공원으로 이동~~~

国際免許を貰ったのが11時30分。。

せっかく早起きして外出したので違う所も行ってみることにした。。

急いで携帯で色々調べたら、日比谷公園でオクトーバーフェスト中だったので日比谷公園に移動〜〜〜

도쿄 타카라즈카(여자로만 구성된 일본의 유명 극단) 극장..

東京宝塚劇場。。

바로 옆의 닛세이 극장에서는 A.B.C-Z라는 쟈니즈의 공연이 있어서 젊은 아가씨들로 득실득실..

隣の日生劇場ではA.B.C-Zと言うジャニーズの講演があって若いお姉さんたちでいっぱい。。。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2014~~

オクトーバーフェスト2014~~~~~

완전 한 여름 날씨....

完全真夏。。。

비싸다..그런데 여기서밖에 못 마시는 한정품...

그럼 마실 수 밖에...ㅎㅎㅎ

高い。。。でもここでしか飲めない。。。

それでは飲むしかない。。笑

맛있다...근데 더운 날씨에 낮 술이라 그런지 금방 취기가 올랐다...

うまい。。でも暑い日なのに昼から飲んだせいか。。すぐ酔う。。

독일 아줌마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니 분위기가 달아 올랐다...

ドイツ人のおばさんが歌を歌い始めたら雰囲気が盛り上がった。。

꽤 취하신 분들도 많았다...

結構酔った方も多かった。。

맥주 한잔 마신뒤에 공원에서 산책...

一杯飲んだ後は公園で散歩。。。

결혼식도 있었다...

結婚式もあった。。

히비야 공원을 나와서 도쿄역까지 걸어서 가보기로 했다...

日比谷公園から東京駅まで歩いてみることにした。。。

하토 버스(도쿄의 유명한 관광 버스회사)

はとバス。。

페닌슐라 호텔 앞에 사람들이 모여있길래 원가 했더니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의 외출을 기다리는 사람들이였다..

ペニンシュラホテルの前に人たちが集まっていたので、何かと思ったらポールマッカートニーの外出を待っている人たちだった。。

우리들도 30분정도 기다려봤지만...

전혀 나올 기미가 없어서 포기했다...

처음부터 매스컴이 없는게 의심스러웠다..ㅎㅎㅎ

せっかくだから僕たちも30分くらい待ってみたけど。。。。

全然出る気配がなかったので諦めた。。

最初からマスコミがいないのがおかしかった。。。笑

도쿄로 가던 도중 목적지를 급히 긴자로 변경...

東京駅にいく途中、目的地を急に銀座に変更。。。

새로나온 여성용 에너지 드링크 시음회도 참가...ㅎㅎ

新発売の女性用エナジードリンクの試飲会にも参加。。笑

긴자에서 우연히 발견한 토쿠시마(카요의 출신지)의 안테나 숍(특산물 판매장)에서 스다치 군(토쿠시마의 캐릭터)로 변신...ㅎㅎㅎ

銀座で偶然に発見した徳島のアンテナショップですだちくん(徳島のキャラクター)に変身。。笑

스다치 군의 인형이 한가득...

すだちくんのぬいぐるみがいっぱい。。

여기서 산 치쿠와(어묵 비슷한거)

ここで買ったちくわ。。。

긴자에서 어슬렁~어슬렁~

銀座でぶらぶら。。。

이날 긴자는 보행자 천국

この日銀座は歩行者天国。。

스마 스테이션(유명한 TV프로그램)등 이런저런 프로그램이 취재중이였다..

スマステーションなど色んなテレビが取材中だった。。

긴자하면 역시 애플 스토어...

銀座というとやっぱりアップルストア。。

긴자에서 다시 목적지를 하마쵸로 변경하고 걷던 도중 경찰 박물관을 발견...

銀座でまた目的地を浜町にして、歩く途中警察博物館を発見。。。

야마하 경찰 바이크

이런곳에서는 애들이랑의 경쟁이 심하다..ㅎㅎㅎ

白バイク。。

こんな場所では子供達との戦いが激しい。。笑

헬리콥터...

ヘリコプター。。

저 차는 휠이 몇인치일까....타이어는 붙어있는지....

あの車はホイルが何インチかな。。タイヤはついているかな。。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 신참자 의 로케지..닌교쵸..

面白かったドラマ新参者のロケ地の人形町。。。

닌교야키(닌교쵸의 명물: 호두과자 같은거)를 사먹을려고 했더니 가게가 닫았었다..-_-;;;

人形焼きを食べようとしたら店が閉まってた。。-_-;;

이런 우체통이 좋다...

こんな郵便ポスト好き。。

드라마에도 나왔던 가게...

ドラマにも出た店。。。

하마쵸에 슈크림이 엄청 맛있는 가게가 있다고 예전에 과장님이 알려줘서 사먹으러 갔더니 품절이였다...-_-;;;

浜町にシュークリームが凄く美味しい店があると前に課長が教えてくれて、買いに行ったら売り切れだった。。-_-;;;

하마쵸에서 전철을 타고 귀가...

이날도 결국 꽤 걸었다..

이번주 금요일 밤에는 1주일간의 그리스 여행 출발~~~

浜町で電車に乗って帰宅。。。

この日も結局結構歩いた。。。

今週金曜日の夜は１週間のギリシア旅行出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