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부부 일상] 카레집(カレー屋) GG noshippo

 

 

이 포스트는 카요가 작성하였습니다.

한글 부분은 제가 썼습니다.

 

先日、以前住んでいた新百合ヶ丘に用があって行った際、11時過ぎにリモートワークをしているJHから「あのカレー屋でお昼ご飯食べてきたら？」とメッセージが入ったので、あまりカレーの気分ではなかったけれどなかなか行けないしな...と思い、行ってきました。

며칠 전, 예전에 살던 신유리가오카(新百合ヶ丘)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11시 넘어서 재택근무 중인 JH로부터 "그 카레집에서 점심 먹고 와"라는 메시지가 왔기에 그다지 카레를 먹고 싶은 기분은 아니었지만 어지간해서는 못 가니까..라고 생각해서 다녀왔습니다.

 

[일본 생활기/2020年] - 08.23 지지노싯포 GG-no-shippo （じじのしっぽ )카레집

08.23 지지노싯포 GG-no-shippo （じじのしっぽ )카레집

 

 

ここが去年の夏？に初めて家族3人で来てとても美味しかったカレー屋さん「GG noshippo」

여기는 작년 여름? 에 처음으로 가족 3명이서 와서 엄청 맛있었던 카레집 「GG noshippo」

 

 

 

 

 

 

久しぶりに来ましたが、お店の前に立ったらスパイシーな香りが！急に食欲がわき、一気にカレーの口になりました ^^

오랜만에 왔지만 가게 앞에 섰더니 향신료 냄새가! 갑자기 식욕이 생기고 바로 카레가 먹고 싶어 졌습니다 ^^

 

 

 

 

 

 

 

店内。相変わらずいい雰囲気です ^^ 店主の好みの写真などがおしゃれに飾られていて見ていて飽きません。私のあとに２組続けてお客さんが入ってきてほぼ満席に。笑

가게 안. 변함없이 좋은 분위기입니다.^^ 사장님 취향의 사진 등이 멋있게 걸려 있어서 보고 있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저의 뒤로도 2팀의 손님이 연속으로 들어와서 거의 만석이 되었습니다. ㅎㅎㅎ 

 

 

 

 

 

 

 

メニュー表。以前はポークカレーに野菜トッピングでしたが、今回はビーフカレーに野菜トッピングにしました。

메뉴판. 지난번에는 포크 카레에 야채 토핑을 했지만 이번에는 비프 카레에 야채를 토핑 했습니다. 

 

 

 

 

 

 

 

JHが「おしゃれなお店はこういう瓶でお水出してくれるよね」と言っていたのを思い出して写真撮ってみました。笑

JH가 '분위기 괜찮은 가게는 물을 이런 병에다가 넣어서 준다'라고 말했던 게 기억나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ㅎㅎㅎ

 

 

 

 

 

 

 

カレーのお供にらっきょうとニンニクチップ、そしてハバネロも出してくれました。

카레랑 같이 락교랑 갈릭 후레이크, 그리고 하바네로 소스도 같이 나왔습니다.

 

 

 

 

 

 

 

 

カレー自体が辛めなのと、店主が作ってくれた味を損ねたくなかったので使わなかったけれど、次回は入れてみようかと思います ^^

카레 자체가 매운맛인 것도 있었지만 사장님이 만들어주신 맛을 바꾸고 싶지 않았기에 안 뿌렸지만 다음에는 넣어 볼까 하고 합니다 ^^

 

 

 

 

 

 

 

ジャーーーン！！！

カレーはもちろんちゃんと作られていて絶品なんですが、この野菜も炭火で焼かれていて風味が抜群！！しかもサラダのドレッシングもちゃんと自家製で美味しいです。カレーとトッピングで計1250円なのでカレーライスとしてはお高めですが、きちんと仕事が施されたカレー料理、、決して高くない！店主お一人で切り盛りされているお店ですが、コロナ禍に負けず、この味を守ってほしいと思います (^人^)

짠~~~~!!!

카레는 물론 정성스럽게 만든 일품이지만 이 야채도 숯불로 구워서 풍미가 뛰어났습니다! 거기다가 샐러드의 드레싱도 직접 만든 걸로 맛있었습니다. 카레랑 토핑 포함 총 1,250엔으로 카레라이스 치고는 비싼 편이지만 정성을 다해서 만든 카레요리.. 결코 비싸지 않아! 사장님 혼자서 운영하고 계신 가게이지만 코로나에 지지 않고 이 맛을 지켜주면 좋겠습니다. (^人^)

 

 

 

 

 

 

 

店外のサンプル。このお店はコーヒーにもこだわっているようでコーヒーも何種類か出しています。(私はコーヒーを飲むと胃が痛くなるので飲む事ができず、全然詳しくないのですがコーヒーの香りは大好きです ^^)

가게 밖의 음식 샘플. 이 가게는 커피에도 자부심이 있어서 커피도 몇 종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커피를 마시면 위가 아파서 못 마셔서(커피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커피 향은 정말로 좋아하니다. ^^) 

 

 

 

 

 

 

 

 

テイクアウトもしています。コロナ禍で飲食店にとってテイクアウトは必須のようです。応援したいお店なので、新百合ヶ丘方面に行ったらまた寄ろうと思います ^^

테이크아웃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음식점에서 테이크아웃은 필수라는 것 같습니다. 응원하고 싶은 가게이기에 신유리가오카쪽에 오면 또 들려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