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 이것 저것

펜 태블릿 XP-PEN DECO 03 구입기...

하루 아빠 2020. 2. 1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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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요가 하루의 유치원 담임 선생님에게 줄 앨범 제작 담당이라 올해 집에서 이미지 편집도 하면서 이것저것 하다가

예전부터 흥미가 있었던 그림 그리기에 다시 관심이 생기기 시작 하면서 지난번에 블로그에도 간단히 썼지만 집에서 일러스트 공부를

시작해서 같이 서점에 가서 일러스트레이터 책도 사고 매일 조금씩 연습하면서 그린 그림을 블로그에도 올리기 시작했는데

마우스로 그리는 게 불편해 보였기에 편하게 그리게 해주고 싶어서 펜 태블릿을 사줄려고 찾아 보다가 XP-PEN이라는 업체의 DECO 03이라는 제품을 구입 했습니다.  

저도 펜 타블렛을 써 본 적이 없어서 아무런 지식이 없었지만 와콤(Wacom)은 알고 있었기에 처음에는 와콤의 제품으로 찾아보니....

가격이 많이 비싸더군요...^^;;

물론 저렴한 제품도 있었는데 사이즈도 작고 기능도 너무 없어서 무언가 부족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비슷한 가격대 (1만 엔 전후)에 필요한 기능이 있는 다른 업체의 제품을 찾다 보니 HUION'과 'XP-PEN'이라는 업체의 제품이 괜찮아 보였는데 일본의 인터넷에서 비교 정보를 찾아보니 XP-PEN이 조금 더 평가가 괜찮았기에 XP-PEN의 제품을 사기로 했습니다. 

 

XP-PEN의 펜 태블릿은 DECO 01 , 02, 03의 세 종류가 있었는데 '휠'이 달려 있는 무선 접속 가능 제품은 DECO 03밖에 없었습니다.

(*DECO 03의 제품 사양은 업체의 업체의 제품 소개 페이지(클릭)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펜의 디자인은 DECO 02가 더 잡기 편해 보였지만 무선 접속이 불가능했기에 선택에서 제외되었습니다.

 

 

DECO 03의 박스 디자인...

박스도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었고 사명인 XP-PEN의 'X'를 이미지 한 듯한 디자인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상자를 열면 바로 제품 본체가 보였습니다.

 

 

 

 

 

 

 

 

펜 태블릿을 사본 게 처음이라 그런지 생각했던 것보다 얇고 가벼워서 조금 놀랐습니다.

이 제품은 컴퓨터와 무선 연결이 가능한 제품인데 USB-C로 본체 배터리를 충전하거나 컴퓨터와 유선 연결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작업 영역도 좁지 않고 휠 버튼과 기능 버튼 6개가 달려있는 아주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제품을 고를 때 휠이 있는 제품만 찾았을 정도로 휠의 유무를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실제로 얼마나 쓰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휠과 기능 버튼 6개는 사용자가 기능을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제품과 함께 펜, 펜 스탠드 겸 케이스 (교체용 펜심 8개 포함), USB-C 케이블, 장갑이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제품은 무선 연결 방식이지만 안타깝게도 블루투스 방식이 아니라 리시버를 컴퓨터의 USB 단자에 꼽아 두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키보드나 마우스 등 다른 주변 기기들이 전부 블루투스라 어차피 USB 단자는 남아 있었기에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펜....

필압 레벨도 8192로 좋은 편이고 버튼도 2개가 달려 있어서 사용하기 편할 것 같았습니다.

충전이 필요 없는 펜인데 펜 태블릿이 어떻게 감지를 하는지 궁금하네요..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게 조금 귀찮았지만 문제없이 설치하고 성능 테스트를 해봤더니 카요가 그림 연습을 하는 데는 충분해 보였습니다.

 

 

 

 

 

 

 

책상에 펜 태블릿 하나 추가했을 뿐인데 분위기가 많이 바뀐 기분입니다. 

카요랑 같이 신주쿠에 가서 산 2013년 late 맥북 프로(클릭)....

이제는 오래된 것도 있고 좀 더 성능이 좋은 제품으로 갈아타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아직까지 아무런 문제도 없고 성능도 딱히 부족함을 못 느끼기에 쓸 수 있을 때까지 최대한 써 보려고 합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 카요이기에 책상 밑에 원적외선 히터도 놓아두는 것도 카요의 작업 환경이 완성되었었습니다 ^^;;

카요는 이제 막 일러스트 공부를 시작한 점도 있지만 펜 태블릿을 만져보는 것도 처음이라 아직은 마우스가 더 익숙해서 펜 태블릿에 적응하는 데는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하네요 ㅎㅎㅎ

카요가 그림 그리기가 많이 익숙해지고 실력이 많이 늘어서 언젠가 블로그에 일본 생활기를 카요가 그린 그림(만화)도 추가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때가 되면 펜 태블릿도 더 좋은 제품으로 사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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