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포켓몬 Go...

일본은 지난 7월 22일에 정식 서비스가 개시되었습니다.

앱스토에 등록되자마자 1위를 기록하고 회사안에서도 다들 포켓몬 잡느라고 쉬는 시간마다 바빠 보였습니다. ^^;;

저는 관심이 없어서 다운로드도 안하고 있는데 

모바일 게임 하나로 전세계 사람들을 빠져들게 만든 콘텐츠를 만들어낸 니안텍이라는 회사가 존경스러우면서도 재미있다고는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뉴스를 보면 일본 각지에서도 포켓몬 Go 때문에 각종 사고가 이따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회사는 여름 휴가가 2번 있습니다.

올해는 7월 23일~26일까지의 4일간과 8월 11일~16일까지의 6일간으로 합쳐서 10일간 인데 저는 8월 10일에 연차를 내고 11일을 쉬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2~3일씩 연차를 써서 푹~~쉬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ㅎㅎ


아무튼 첫번째 휴가 기간중에 장보러 슈퍼에 갔더니 아래 사진과 같은 사각형 수박을 세금 포함해서 한통에 17만원 정도에 팔고 있더군요..

예전에 TV에서 봤을때는 사각형 틀에 넣어서 키우면 되는 정도였던거 같은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깜짝 놀랐습니다.

옆의 파인애플을 보면 알겠지만 크기도 작습니다.

저런건 누가 사가는지 궁금해 지더군요 ㅎㅎ










채소 코너에서는 마이크로 토마토라고 아주 앙증맞은 토마토가 있었습니다. ㅎㅎ








평상시에 관심 없어서 몰랐었는데 이렇게 많은 토마토의 종류가 있는지 몰랐었습니다.

제가아는건 그냥 토마토랑 방울 토마토 2종류 밖에 없었는데 슈퍼에 있는 것만도 몇종류인지 모를 정도로 다양한 종류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카요가 라멘이 먹고 싶다고 해서 처음으로 집근처의 마치다야(町田家)라는 톤코츠 라멘집에 가봤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꽤 유명하고 평도 좋았기에 조금 기대를 하면서 가게로 들어가서 라멘을 시켰습니다.

면도 두꺼운 면(太麺)으로 조금은 요코하마 이에케(横浜家系)라멘과 비슷해 보였지만 다른 느낌이 있였습니다.









아무튼 국물까지 다 마셨지만....인터넷 평과는 조금 다른 그저 그런 평범한 돈코츠 라멘 이였습니다.

한번 먹어봤으니 다음부터는 안가도 괜찮겠다는 딱 그 정도의 가게 였습니다.

그나저나 돈코츠 라멘은 영어로 Pig bone noodle이라고 쓰는 군요..^^








가게의 외관...

저는 먼저 먹었기에 하루를 유모차에 태워서 근처를 왔다 갔다 하면서 카요가 먹고 나오는 걸 기다렸습니다.

사진을 잘 보면 라멘을 먹고 있는 카요가 보이네요 ㅎㅎㅎ








7월 30일(토)에는 하루의 어린이집 축제에 갔다가 근처에 있는 주택 전시장도 구경하고 왔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건 아니지만 언젠가 내집을 짓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공부도 겸할겸 모델 하우스들을 둘러 봤습니다.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비자는 취로 비자로는 현실적으로 주택 대출을 받을 수 없기에 내년쯤에 영주권을 딴 뒤에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날 몇곳을 구경했는데 천연소재에 대한 고집이 있는 건축사의 모델 하우스를 구경했더니 히노키(檜)의 도마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안그래도 카요가 나무 도마를 원했었는데 그것도 히노키의 도마를 선물로 받아서 상당히 기뻐했습니다.








거기다가 하루한테는 레고도 선물해 줬습니다. ^^

영업하시는 분도 그렇고 모델 하우스도 가장 맘에 들어서 만약에 집을 짓게 된다면 이곳에 맡기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

모델 하우스가 75평으로 넓기는 했지만 참고 삼아서 같은 디자인의 집을 지을려면 대충 얼마나 드냐고 물어봤더니...... 

토지값 빼고 8천만엔 정도 든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아무래도 30~40평이 가장 현실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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