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졸업했습니다... 그동안 성원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더 좋은 모습으로 한국으로 컴백해서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잘 해주던 헤더와 함께...임신을 하신 상태라 내 졸업식 참석을 못한다고 전날 찾아와서사진찍자고까지 하신 헤더씨 감사한 마음에 돈을 모아 애기 신발이랑 침받침이랑 바지 사줬다.감동의 눈물을 살짝 흘리시면서 임신이 자신을 감성적으로 만든다고 하셨다... 졸업식날 떠나지 말라며 꼭 안고서 안놓아주던 블라디미르... 나의 졸업식... 내 마지막 선생이였던 리 아저씨.... 결국 어퍼로 졸업했다...우선 목표는 달성.... 사야카 시실리아... 리카 피닉스 F4라 불리우던 우리들...(영숙이가 지었지만..ㅎㅎ) MJ 누나 후사에 아줌마 챠밍한 레오나르도.. 이놈은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