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2007 호주 어학연수

요근래...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 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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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요랑 현일이네 반 야외 수업할때....





마이 졸업하기전에 마사랑 마이 집으로 불러서 밥 먹은날..




학교에서 부대찌개 끓여먹던날....

집에서부터 부르스터랑 냄비랑 다 챙겨오고...

점심시간에 물 끓일 시간 없어서 온수까지 집에서 냄비에 받아서 왔다..드럽게 무거워..





많은 유럽인들이 신기한듯이 쳐다보았다..(뒤에 유럽애들 엄청 쳐다보네...ㅋㅋㅋ)





모두 만족스러운 점심시간 이였다...아~맛있어~~




마이 졸업식날....




마이 때문에 여기저기 재미있게 잘 다녔었는데...

짧은 시간 이였지만 아쉽다...




브라질에서 온 레오..브라질은 별이 5개라고 자랑을 참 잘한다...부럽다..




스카보로에 해지는거 보러가서...바람 엄청 강해서 오지게 추웠다..

바람에 날리는 모레가 엄청 따가워~~~






엄청 강한 파도보고 미친듯이 서핑하는 미친놈 넘어지는것 구경도 할만했다..





이날은 혜성이 보인다고 해서 날이 어두워 질때가지 지겨웠지만 계속 어슬렁 거리면서 기다렸다....





해지고 나서 보이던 혜성....꼬리가 참 길던데...사진으로 찍기는 힘들었다..

집에 돌아가다가 학교친구들(유럽애들)을 만났는데 이놈들도 혜성 보러 왔다고 하는데 하는건 비치파티....ㅋㅋ 거의다 취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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