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오랜만에 아키하바라에 간김에 외장 DVD 드라이브를 하나 사가지고 왔다.그동안 쓸일이 없었는데 요근래 가끔씩 쓸일이 생겨서 하나 살까하던 참에 싼게 있길래 바로 들고 왔다.맘 같아서는 애플의 슈퍼 드라이브를 사고 싶었지만....역시 가격이 문제..(한달에 한번정도의 사용 횟수에 7,800엔은 너무 아까웠다)결국 구입한건 버팔로의 DVD 드라이브로 가격은 2,500엔 정도였다.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2종류 였는데 선택은 역시 화이트..ㅎㅎ 맥과 함께 윈도우즈 8.1지원..단지 USB 2.0 1달 이내에 문제가 발생하면 초기불량으로 신품으로 교체해준다고 해서 집에 돌아오자마자 바로 동작 테스트...다행이 문제 없이 움직였다..단지 가격이 쌌던 만큼 외장재인 플라스틱 또한 저렴한 느낌이였다...ㅎㅎ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