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놀이터 3

5월 3일 츠루카메마츠(鶴亀松公園) 공원

외갓집에 가 있던 하루와 카요가 5월 2일 집으로 돌아 온 뒤 다음날 카요가 짐 정리를 하는 동안 저는 하루를 데리고 근처 공원에 다녀 왔습니다. 골든 위크(4.29~5.7) 연휴 중 이라 마음이 그렇게 편할 수가 없었습니다. ㅎㅎㅎ 그렇게 이른 시간도 아니였는데 아침에 공원에 갔더니 사람이 한명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자기가 좋아하는 미끄럼틀을 원없이(쉼없이) 탈 수 있었습니다. ^^ 외갓집에서 돌아오기 전날부터 부어오른 왼쪽눈이 더 심해져서 많이 신경이 쓰였습니다.이때까지만 해도 눈 다래끼 인줄 알았는데...-_-;; 이제는 미끄럼틀도 혼자 올라타고 겁이 많이 없어졌습니다.단지 아빠나 엄마가 자기 시야안에 있을때만 입니다. 처음에는 아무도 없었는데 잠시후에 할아버지랑 남자 아이가 오는 걸 보더니..

일년만의 한국 방문 2016.11.04 할아버지 할머니랑 놀이터

둘째날 아침...몸은 피곤하지만 아빠 엄마의 컨디션은 상관없이 언제나 처럼 아침 일찍 일어나는 하루 덕분에(?)평상시와 다름없이 활기찬 아침을 어린이 방송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아침은 전날 밤에 못 먹었던 분식으로 먹을려고 집앞 김밥천국에 가서 라볶기와 김밥을 사가지고 와서 먹었는데....사진으로 봐도 맛없어 보이는데..정말로 맛이 예전보다 못한거 같았습니다. 그래도 먹고 싶었던 라볶기와 김밥이기에 먹어두길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 밥을 먹고 났더니 하루는 잠옷을 갈아 입고 할아버지랑 킥보드를 타고 있었습니다.하루의 인생처음 킥보드 ㅎㅎㅎ겁쟁이인 하루가 어째 무서워하지도 않고 잘 올라타고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한국이 일본보다 날씨가 더 따뜻 한거에도 놀랐지만 집안은 보일러를 안틀어도 더울정..

한국에서 2016.12.19

일본생활 12月 14日 도덴 아라카와센(친친덴샤)..탐험 02

아무런 계획도 없이 목적지도 없이 산책 기분으로 돌아다니는 것도 기분 좋다... 何の計画も目的地もないで散歩気分でブラブラするのも気持ちいい。。 다시 친친덴샤를 타고 이동... またちんちん電車に乗って移動。。。 친친덴샤를 찍고 있는 전철 오타쿠 발견.... ちんちん電車を撮ってる撮り鉄発見。。。 다음역인 오지역앞 역에서 하차...하고 났더니.. 근처의 공원 정상까지 올라가는 무료 모노레일을 발견..... 次の王子駅前駅で下車。。。したら 近くの公園の頂上まで上れる無料モノレールを発見。。。 안탈수야 없지....ㅎㅎ 乗らなきゃ。。。笑。。 いいね〜〜〜〜〜 정상까지는 약 2분정도 걸린다... 頂上までは約2分位掛かる。。 Bye Bye~~~~~ 어~~호랑이 무늬도 있었네.. あ〜〜虎柄もあったな。。。 아스카산 공원이라고 하는구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