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네 일본 생활기

얼마전부터 주말에 꽃구경 하러 가서 쓸려고 삼각대를 알아보러 다녔었습니다. (지금까지 쓰던 삼각대는 마운트 부분이 박살이 났습니다)각종 인터넷 사이트에서 정보도 얻고 요도바시 카메라 등 대형 전자제품 양판점도 들려서 이리저리 만저보고 무게도 들어보고 사이즈도 보고..최종 후보로 SLIK사의 Airy V100과 Sprint MINI II중에서 고민을 하다가 결국 가격 때문에 같은 회사의 Sprint 150이라는 제품을 중고로 배송비 포함 2,500엔에 샀습니다. 퇴근하고 오니 집에 삼각대가 도착해 있었기에 옷도 갈아입기 전에 속옷 차림으로 바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ㅎㅎㅎ 별로 무겁지 않고 볼헤드라 만족감이 높았습니다.(어짜피 1년에 몇번 안쓸 삼각대라 중고로 사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드디어 201..

월요일은 카나가와현의 아츠기시에...쿠단시타를 지나갈때 대학교의 입학식이 끝나고 무도관에서 나오는 신입생과 그 가족들로 한 가득...그러고 보니 일본은 대학교 입학식때 정장입고 간다...月曜日は厚木へ。。。。九段下を通るとき大学の入学式が終わって、武道館から出る新入生と家族でいっぱい。。そういえば日本は大学の入学式にスーツ着ていくな。。。 고속도로 입구(다이칸쵸IC) 부근에는 꽃 구경 하시는 어르신들로 부적부적..高速の入り口(代官町IC)の近くには花見するお年寄りでいっぱい。。。 점심은 에비나 휴게소에서 간단히 먹고 화장실에 들렸더니 제비가 전구 커버에 둥지를 틀려고 하고 있었다..ランチは海老名SAで適当に食べてトイレに行くとツバメが電球カバーに無理やりに巣を構えようとしていた。。 일 끝나고 도쿄로 돌아올때...항상 막히는 타니마치 ..

토요일은 꽃 놀이하러 신주쿠 교엔에 다녀왔다...土曜日は花見に新宿御苑にいってきた。 공원에 들어가기전에 배고파서 우선 근처에 있던 고고 카레를 먹으러~~~公園に入る前にお腹すいてまず近くのゴーゴーカレーを食べに。。。 점내에 들어가니 월드 챔피언(가장 양이 많은)에 성공한 사람들의 사진이 걸려 있었다...예전에 현일이는 월드 챔피언의 밑인 메이저 리그에 도전했다가 반정도 먹고 실패했다...ㅎㅎ店内に入るとワールドチャンピオンに成功した人たちの写真があった。。以前、ヒョニルはメジャーリーグに挑戦して半分くらい残して失敗した。。笑 우리들은 평범함 카레......역시 맛있어....僕たちの普通のカレー。。。やっぱりおいしい。。。 밥도 먹었으니.......공원으로~~~입장료도 200엔 내는 공원인데 다들 벚꽃 구경하러 왔는지 사람이 꽤 많..

월요일은 납품하러 치바의 거래처에....月曜日は納品で千葉県の取引先へ。。。 화요일은 누군가 회사앞에 구두를 버렸다...술취한 여자?? ㅎㅎㅎ火曜日は誰か靴を会社の前に捨てた。。酔っぱらい？？ 笑 맥북 사기전까지 쓰던 노트북은 이제는 한국 인터넷 뱅킹 전용 단말기 신세...그놈의 공인 인증서랑 보안 프로그램들은 언제쯤이면 없어질려나..マックを買う前まで使ったノートパソコンは今は韓国のネットバンキング専用端末機。。韓国のネットバンキング(だけではなく)MSのエクスプローラー中心でエクスプローラーじゃないウェブブラウザとMacは使えない。。 지난번에 한국에서 사온 떡국この前、韓国で買ってきたトッグッ(韓国のお雑煮)麺。。。 떡 대산 쌀면이 들어있었다...餅の代わりに米麺になっていた。。。 오~~~~제법 그럴듯 한데....おぉ〜〜〜見た目は結構良さそ..

오늘은 춘분이라고 공휴일이라 우에노 공원(上野恩賜公園)으로 벚꽃구경.....今日は上野恩師公園で花見。。。 우에노역..(왠자 나한테 우에노역은 서스팬스 미스테리 드라마에서 열차가 출발하는 곳의 이미지)上野駅(何か僕の上野駅はサスペンスドラマで電車が出発する駅のイメージ) 역안...우에노라서 그런지 팬더인형이...駅内。。上野らしくパンダぬいぐるみが。。 공원 입구...오~~~~~괜찮네~~~~~~~~公園の入り口。。。おぉ~~~いいね~~~~ 핑크 벚꽃..ピンク桜。。 하얀 벚꽃...白い桜。。。 이번 주말에 만개한다고 해서 오늘은 사람이 적을꺼 같아서 서둘러 갔더만 오늘도 바글바글하네...(주말에는 걷지도 못하겠네..ㅎㅎ)今週末満開だから今日は人が少ないかなと思って急いで行ったら今日も多い。。。(多分週末は歩けないくらいだろう。。笑) 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