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여행의 마지막날....아침에 일어나서 커튼을 열었더니~~~~아래와 같이 지금껏 보지 못했던 경치가 펼쳐졌습니다. 이날도 완벽한 날씨는 아니였지만 여행 중 가장 좋은 날씨 였습니다 ^^;;첫날부터 이런 날씨 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아침 일찍 밥을 먹고 출발 하기로 하고 잠이 덜깬 하루를 깨웁니다. 흐하아아암~~~~~~ 아빠는 그런 딸내미를 데리고 다시 태권도 연습을 시킵니다. ^^;;; 아빠~~~~~응? 테레비 테레비~~~ 여행을 왔어도 아침은 변함 없이 교육 방송을 시청 했습니다.매일 보다 보니 저도 조금씩 빠져 들고 있습니다. ㅎㅎㅎ 이날은 아타미(熱海)를 둘러 보는건 관두고 일본에서 가장 크다는 고텐바(御殿場) 프레미엄 아웃렛에 들렸다가 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차를 몰고 가다보니 유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