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포스트(클릭)에도 올렸지만 하루가 자꾸 벽의 코너를 이빨로 갉아서 방지할 수 있는 뭔가 좋은 재료가 없을까 하고 어제(3/5 토)에 집 근처 홈센터에 다녀왔습니다.전철로 한정거장 떨어진 곳에 홈센터가 있는데 카요랑 저 둘의 전철 왕복 비용 만으로도 1000엔 가까이 들기에 그럴바에는 지난번에 가입해 둔 카쉐어링을 2시간만 이용해 보기로 했습니다.저희가 이번에 처음으로 이용한 카셰어링 업체는 어스카 (www.earthcar.co.jp)라는 곳으로 가입비, 월사용료가 없어서 예전에 가입을 해 둔 곳입니다.(다른 업체들은 월 이용료를 얼마씩 내고서 사용하는 곳이 많습니다.)카셰어링과 렌터카의 가장 큰 차이는 15분 단위로 사용 시간을 예약할 수 있고 휘발류 가격을 신경 쓸 필요가 없는 점 입니다.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