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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덥고 하루가 물장난하고 싶어 해서 오랜만에 수영복까지 입혀서 뒤뜰에서 물장난을 했습니다.
아빠가 더운 날씨에 공기 넣느라 고생을 얼마나 했는데...
하루의 물장난은 그리 오래 가지 않았습니다...-_-;;;
물장난에 흥미를 잃더니 갑자기 숨바꼭질을 시작했습니다.
귀여운 게 자기가 손으로 눈을 가려서 안 보이면 아빠도 자기가 안 보인다고 생각하는지...
아빠가 눈 앞에 있는데도 눈을 가리고서는 숨었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그런 딸아이에게 바로 찾았다고 할 수도 없고 결국 아빠도 어설픈 연기를 하면서 딸아이에게 맞춰줘야 했습니다 ^^;;
그나저나 손바닥으로 눈을 가릴 때 짝! 소리가 날 정도로 쌔게 해서 아픈 건 아닌지 걱정이 들 정도였습니다.
아래 동영상으로 확인 해 보세요 ^^
숨바꼭질이 끝나고 나서는 술래잡기~~~
좁은 뒤뜰에서 빙글빙글 돌면서 아빠와 딸의 술래잡기는 한동안 계속되었습니다.
정말로 언제 이렇게 컸는지 하루와 술래잡기가 즐거우면서도
더 이상 크지 않고 이대로만 있으면 좋겠다는 말도 안 되는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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