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성장 일기/2018年

02.12 야마토 유토리의 숲大和ゆとりの森

하루 아빠 2019. 1. 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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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월)이 공휴일이 였기에 하루를 데리고 오랜만에 야마토 유토리의 숲(大和ゆとりの森)에 다녀 왔습니다.


주자장에 차를 세우고 공원으로 넘어가는 육교위에서 저 멀리 후지산이 보였습니다.






사진에는 흐릇하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저것 보다는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후지산(富士山)은 역시 눈이 덮혀 있을때가 멋있는 것 같습니다.






추워서 코도 볼도 빨간데 집에 가자고 할까봐 계속 안 춥다고 우기던 딸래미...

어느새 많이 커서 이제는 상황 파악하고 귀여운 거짓말까지 하기 시작 하네요 ㅎㅎㅎ






날 춥다고 집에 가자고 해도 안 간다고 할께 뻔했기에

하루가 마음이 풀리도록 잠시동안만 놀다가 가기로 했습니다. 







지난번에 왔을때는 무섭다고 엄두도 못내던 구름다리(?)도 이제는 거리낌 없이 척척 올라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장하다 우리딸~~~











아이고~~사진만 봐도 추운게 느껴지네요...(이때 감기 안걸려서 다행이였습니다. ^^;;)












하루가 감기 안 걸리게 집에 돌아와서 따뜻한 물에 목욕하고 아빠와 같이 호빵맨 블럭 놀이~~~

블럭 카메라로 찰칵~~(아빠가 참 시끄럽네요 ㅎㅎㅎ)







하루가 만든 블럭 작품.....

점점 예술적인 작품을 만들고 아빠 엄마한테 보라고 자랑을 합니다. ^^

하루가 뭘 해도 대단하게만 느껴지는 딸 바보 아빠는 하루가 하는 낙서도 그렇고 이것저것 사진찍어서 남겨두느라 

하드 디스크 용량이 부족해져서 계속 외장 하드를 구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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