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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기/2023年 9

[한일가족/하루네 도쿄 변두리 일상] 하루의 첫 댄스 발표회

하루가 작년부터 근처 스포츠 센터에 수영을 배우러 다니는데 체조도 해보고 싶다고 해서 하루 엄마가 등록하기 전에 체험하러 데려갔더니 갑자기 체조가 아니라 댄스 교실을 보더니 댄스 해보고 싶다고 해서 급 변경해서 댄스 교실을 1일 체험하고 왔는데 재미있었는지 결국 작년 11월에 체조가 아니라 댄스를 등록했습니다. 그러부터 2개월이 지난 올해 1월 9일... 첫 댄스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발표회 3주 전쯤에 참가 여부를 물었을 때 아직 배운 지 2개월도 안되었고 하루 이외의 다른 아이들은 하루보다 오래 다닌 것도 있어서 댄스 교실 선생님은 관객들 앞에서 다른 친구들보다 잘 못하면 자신감과 함께 댄스 자체에 흥미를 잃는 아이들도 있으니 이번에는 무리해서 참가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하루도 처음에는 아직..

[한일가족/도쿄 변두리 일상] 2023년 절분 (節分:세츠분)

이 포스트는 하루 엄마가 작성하였습니다. 한글 부분은 하루 아빠가 썼습니다. 今年の節分(2/3)は金曜日、いつも帰りの遅いパパと豆まきできないため我が家は翌日の2/4(土)に節分を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節分には、下のような恵方巻きという太巻き寿司を切らずに丸ごと食べる風習があります。その際、その年の恵方(北北西や南南東などで年によって変わる)を向いて無言で食べると縁起が良いといわれています。 올해 절분(2/3)은 금요일, 항상 퇴근시간이 늦은 아빠랑 마메마키(콩 던지기)는 못하기 때문에 저희 집은 다음날인 2/4(토)에 절분을 하기로 했습니다. 절분에는 아래 사진과 같은 에호마키(恵方巻)라는 두껍게 말은 초밥을 자르지 않고 그대로 먹는 풍습이 있습니다. 먹을 때는 그 해의 에호(恵方:운이 좋은 방향, 北北西 나 南南東등으로 매년 변합니..

[한일가족/도쿄 변두리 일상] 2023년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The First SLAM DUNK)로 스타트 / 감상 후기 (스포 없음)

이 포스트는 하루 엄마가 작성하였습니다. 한글 부분은 하루 아빠가 썼습니다. 2023年1月1日。今回の年末年始も四国の実家には帰れず、家族3人で東京で過ごしました。若い頃は年越しの際にはドキドキしたものですが、30歳頃から段々そういう胸の高鳴りは減り続け、今では平常運転、「無」です😅ただし、今年は少し違いました。1月1日に「THE FIRST SLAM DUNK」を観に行く予定にしていたので、1週間ほど前からワクワクしていました。12月3日に公開していましたが、パパが非常に忙しく、休みの日は倒れ込んでいるので観に行く機会がありませんでした。約1ヶ月待っている間に、YouTubeなどからこの映画の高評価、中には絶賛している声が聞こえてきました。あまりに好評なので期待値が上がってしまい、観た後にがっかりすることも覚悟したほどです。 2023년 1월 1일... 이번 연말연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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