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기/2015年

일본생활 3월 28일..우에노 공원 벚꽃 구경..

하루 아빠 2015. 3. 30.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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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토요일은 오랜만에 카요랑 우에노에서 데이트를 했습니다.

임신하고 더군다나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요근래 계속 집에만 있던 카요는 오랜만의 외출에 일주일 전부터 엄청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

先週土曜日は久しぶりに賀代と上野でデートしました。。

妊娠して、さらに花粉症で最近ずっと家に居た賀代は久しぶりの外出だったので、一週間前から楽しみにしていました。。^^



우에노에 도착해서 우선은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점심 시간이 지났는데도 어디를 가도 사람들이 엄청 줄 서 있었기에 가장 사람이 적었던 도쿄 탄멘 토나리라는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타베로그(가게 평가 사이트)의 평점도 높았기에 꽤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上野に着いてまずランチを食べました。。。

お昼時間が過ぎていたにも拘わらず、どこも人がいっぱい並んでいたので、一番人が少ない東京タンメントナリという店に入りました。。

食べログの評判が良かったので結構期待できそうでした。。









이것이 탄멘........

단지 국물이 적은 나가사키 짬봉 같은 맛이였습니다..

맛없지는 않았지만...제 기대가 너무 컸던탓인지...음....조금 기름 진 음식 이였습니다..

これがタンメン。。。。

ただのスープが少ない長崎チャンポンのような味でした。。。

悪くはなかったけど。。僕の期待が大きかったせいか。。。うむ。。。すこし脂っこい麺でした。。







JR우에노 역...

JR上野駅。。。火曜サスペンスなどの殺人事件の始まりの場所。。笑







평소에도 엄청난 아메요코의 인파는 이날 꽃구경 온 사람들도 더욱 심했습니다.

이런 길을 임신부의 배를 보호해가면 헤쳐나가는 건 꽤 힘든 일이였습니다..

普段でもすごいアメ横の人混みはこの日、花見客でもっとすごかったです。。。

こんな道を妊婦のお腹を守りながら通り抜けるのは大変でした。。。








우에노 공원의 인파도 엄청났습니다....

이날은 아직까지 만개는 아니였지만 충분히 즐길만 했습니다.

上野公園でも人混みはすごかったです。。。

この日はまだ満開ではなかったけど、十分楽しめました。。。







다들 벚꽃과 함께 한잔씩 하고 있네요...아마도 자리 잡을려고 엄청 고생했을 것 입니다.

(일본은 꽃놀이의 자리를 잡기위해 전날부터 자리잡고 노숙을 할 정도 입니다.)

みんな桜と一緒に飲んでますね。。。。席取りのために苦労したんでしょうね。。







벚꽃....

桜。。。










카요가 지난번에 만규(친구)가 선물해준 셀카봉을 꺼내들자....

賀代がこの前マンギュ(友達)がくれた自撮り棒を出すと。。。








곧바로 옆에 라이벌이 나타났습니다...ㅋㅋㅋ

すぐ横にライバルが現れました。。。笑






카요가 찍은 영상...

賀代が撮った動画。。















셀카봉으로 투샷도 찍었습니다...

自撮り棒でツーショットも撮りました。。。









오랜만의 외출에 기분이 업 된 카요....

久しぶりの外出にテンションが上がった賀代。。。







이미지와는 달리 핑크색 보다는 흰색의 벚꽃이 더 많았습니다.

따뜻한 날이 이어지면 피는 속도가 빨라서 하얗게 되고 추운때 천천히 필수록 핑크색으로 된다고 카요가 몇일전에 뉴스에서 봤다는 거 같습니다.

イメージとは違ってピンクより白い桜が多かったです。。。

暖かい日が続いて咲くスピードが速いと白くなり、寒い中じっくり咲くほどピンクになると、賀代が数日前にニュースで見たそうです。







이날은 얼마전에 산 D5300의 데뷔 일 이였습니다...ㅎㅎㅎ

역시 후지필름의 X100보다는 무거웠습니다..

この日は先日買ったD5300のデビュー日でした。。。笑

やっぱり富士フィルムのX100より重いと思いました。。















카요의 배는 더이상 커질 수 없을 정도로 커졌습니다.

賀代のお腹はもうこれ以上大きくならないくらい大きいです。。








한동안 걷다보니 둘다 지쳐서 우에노 공원안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잠시 쉬기로 했습니다.

しばらく歩くと二人とも疲れて、上野公園にあるスタバですこし休むことにしました。。








벚꽃으로 장식된 스타벅스....(벚꽃은 조화가 아니라 진짜 벚꽃이였습니다.)

桜で飾られたスタバ。。(桜は本物でした。。)














가게 안도 벚꽃....

店内も桜。。。








줄서 있는 사람들이 많았기에 걱정했는데....의외로 가게안까지 빨리 들어갈 수 있었고 운 좋게도 자리까지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복잡한 가운데서도 비어있는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並んでいる人が多かったので心配したのに。。意外と早く進んで。。。運良く席まで取れました。。。

でも混んでるにもかかわらす空いてるテーブルがありました。。。








예약석......스타벅스도 예약이 되는가 보네요...허허

予約席でした。。。スタバも予約できるみたいですね。。。笑








중국분들도 엄청 많았지만 한국에서 관광 오신분들도 많으셨는지 오랜만에 한국어가 여기저기서 들렷습니다.

中国の方も多かったけど、韓国から観光にきた方も多かったのか久しぶりにあっちこっちから韓国語が聞こえました。。







카요는 스타벅스의 소이라테랑 스콘을 좋아합니다...임신중중이라 소이라테는 커피를 엄청 조금만 넣고 그만큼 두유를 많이 넣었습니다.

賀代はスタバのソイラテとスコーンが好きです。。。妊娠中なのでソイラテはコーヒーをすごく少なくして、その分ソイミルクを多めにしてもらいます。







스콘은 두개를 주문해서 하나는 테이크 아웃까지 했습니다.

スコーンは二つ頼んで一つは持ち帰りました。笑








잠시 쉬고 나왔더니 날도 조금씩 어두워지기 시작 했습니다.

少し休んで出てきたら、ちょっと暗くなりました。。







밖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습니다.

外にはまだ並んでいる人が多かったです。








우에노 동물원 앞에서 발견한 팬더 우체통...ㅎㅎㅎ

(우에노 동물원은 팬더로 유명 합니다.)

上野動物園前で発見したパンダ郵便ポスト。。。笑








위의 사진을 찍을 당시에는 4명의 사진가 분들께서 같이 촬영을 했습니다..ㅋㅋㅋ

上の写真を撮る時は4人と一緒に撮影しました。。笑






우에노 공원에는 어린이용 유원지도 있습니다.

上野公園には遊園地もあります。。















목말라서 매점에서 콜라 한병 사마셨습니다...

喉が乾いて売店でコーラを一本買いました。。







맘에 들었던 코카콜라의 등....

気に入ったコカコーラの提灯。。







매점에서 같이 팔고 있던 팬더 구이.....

아무리 봐도 팬더 처럼은 안보이는데......

店で一緒に売っていたパンダ焼き。。。

どう見てもパンダには見えないのに。。。。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가면...요괴워치의 지바냥도 있네요....

子供が好きなお面。。。ジバニャンもある。。。








저녁이 되니 취하신 분들도 계시고 술기운을 못 이기고 쓰러지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夕方になると酔っ払った人も。。飲み倒れた人も多かったです。。。。













우에노 공원을 나와서 원래 오늘의 목적지인 역앞의 마루이(백화점)에 갔습니다..

上野公園をでて、今日の本当の目的地、上野駅前のマルイに行きました。。。















왠지 일본스러운 풍경이라고 생각하며 셔터를 눌렀습니다.

なんか日本らしい風景と思いながらシャッターを切りました。








이날은 무인양품 주간(10%세일 기간)이랑 마루이의 세일기간(10%)가 겹쳐서 엄청 많은 사람들이 몰렸었습니다...

우리도 이날 살게 있어서 배송 상담 예약을 했더니 4시간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우에노 공원에 다녀온뒤 겨우 물건을 살 수 있었습니다.

この日は無印良品週間とマルイのセール期間が重なってすごく人が多かったです。。。

僕たちもこの日、買うものがあったので配達相談を予約したら4時間以上待たなきゃダメだと言われて、リストに名前を載せてから上野公園に行ってきてやっと物を買うことができました。







그리고 카요가 요근래 비가오면 구두가 젖는다고 해서 크록스에서 베스트 셀러 장화를 하나 선물했습니다...ㅎㅎㅎ

そして、賀代が最近雨が降ると靴が濡れると言ったので、クロックスでベストセラーの長靴をプレゼントしました。。笑








저녁은 카요가 버거킹이 먹고 싶다고 했습니다. (일본에는 버거킹이 거의 없습니다)

임신한 뒤로 패스트 푸드 등은 전혀 안 먹었는데...이제 곧 아이가 태어나고 수유시작하면 계속 못 먹으니까 마지막으로 먹고 싶다고 해서 먹으러 갔습니다.

그래도 결국 조금만 먹었습니다. 싱거운 맛에 익숙해진 탓인지 조금 짰던것 같습니다.

晩御飯は賀代がバーガーキングが食べたいと言って食べました。。

妊娠後、ファストフードは全然食べなかったのに。。もうすぐ赤ちゃんが生まれて授乳が始まると食べれないから最後に食べたいと言って食べに行きました。。

でも結局、少ししか食べませんでした。薄味に慣れて塩辛かったみたいです。。









일본의 패스트 푸드점에서는 말하기 전에는 케찹을 안주니까 포테이토를 주문 할때는 꼭 케찹을 달라고 해야 합니다.







역시 포테이토는 케찹 찍어 먹어야 제맛이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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