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2007 호주 어학연수

동물원 다녀왔습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 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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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버샴...뭐..와일드 라이프 파크라고는 하는데 와일드한놈은 한마리도 없더군요.

어찌 되었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캥거루들은 건방진 포즈다..

죽은줄 착각할 뻔한 놈들.. 

가장 건방져 보이던 놈.. 


 

이놈은 이름도 잊어버렸는데 혓바닥이 파란색이다..

세상 편한줄로만 보이던 웜뱃....

 
 

캥거루 새끼...귀엽고 참 부드러웠다..

양과 염소와도 친구가 되어도 보고. 

참 프랜들리 했던 낙타놈..

결국 물었다...

오리는 울타리를 자유자재로 넘어다녔다..

하루 20시간 주무신다던 코알라씨도 뵙고..이놈도 참 부드럽더만..

 
도망가고 싶어하는 놈도 잡아서 사진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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