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6월 한달간은 다사다난 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가끔씩 혼자서 멍~~하니 텔레비전을 볼때도 있게 되었습니다.단지 그 시간이 너무 짧아서 옆을 떠날 수 가 없습니다.잠시라도 혼자가 되면 세상 떠나갈 듯이 우는 어리광쟁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_-;; 오랜만에 예방주사를 맞고 약을 받으러 약국에 들렸을때...평일이라 카요가 혼자서 데리고 다녀왔는데 약국이 새로 개장해서 깨끗하고 시설도 좋았다고 하네요..확실히 사진으로만 봐도 약국이 아니라 어린이 놀이시설 같아 보입니다. ^^;; 짐수레를 붙들고 어찌할바를 모르는 하루..ㅎㅎㅎ 3살 언니가 노는데 가서 방해하고 장난감을 뺏는 하루..^^;;다시 언니가 장난감을 뺏으려 하자 옹알이로 반항까지 하네요..ㅎㅎㅎ그나저나 3살이랑 1살 아이의 차이가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