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길을 걷다가 눈에 띄는 자판기를 봤습니다.코카콜라의 자판기인데..버튼이 달려있지 않은 점이 신기했습니다. 전면에 달린 스크린으로 코카콜라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의 광고가 계속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요즘은 좀 식었지만 예전에는 엄청 좋아했었던 아야세 하루카도 나오네요.. ^^ 어떤식으로 판매하고 있는지 궁금해져서 가까이 다가갔더니....근접 센서가 달려있는지 화면이 자판기처럼 변했습니다.화면에 써 있는 걸 보니 터치 스크린이 터치 스크린 이였습니다.이전에도 카메라로 사는 사람의 성별과 나이등을 판단해서 음료수를 추천까지 해주는 자판기는 있었지만 코카콜라의 자판기는 처음이였습니다. 이리저리 화면을 움직이다가 콜라를 골랐더니 화면이 화려하게 변하더니 돈(160엔)을 넣어 달라고 빽빽 거렸습니다.슈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