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요근래 박스나 상자 안에 들어가기를 좋아 합니다.아래 사진도 자기 장난감 넣어두는 곳인데 목욕하고 나와서 장난감을 다 꺼내 버리고 자기가 들어가서 앉아 버리네요 ^^ 근데 그 모습이 엄마 아빠한테는 한없이 이뻐 보입니다 ㅎㅎㅎ 하루야~~~까꿍~~~ㅎㅎㅎ 그러나 걱정인게 아빠 닮았는지 한 없이 나오는 저 배를 어떻게 해야할지...^^;; 10월 22일 (토)에는 1년에 1번 있는 신유리 마르쉐 2016가 있는 날이라 역 앞에 구경 다녀왔습니다.*제가 살고 있는 동네인 신유리가오카(新百合ヶ丘)는 줄여서 [신유리] 라는 애칭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오다큐(전철회사)에서도 행사에 참가해서 아이들한테 유니폼을 입고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부스를 준비 해 두었습니다.혹시하 하는 마음에 물어 봤더니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