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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314

일본생활...자동차 놀이...

에어컨에서 아무런 냄새도 안났지만 중고차를 사면서 새로 받은 차량점검(車検) 내용에 에어컨 필터에 관한 내용이 없었고10년이나 된 차량이라 에어컨 필터를 교체 하기로 했습니다. 우선은 나사 4개를 풀러서 기어 밑에 있는 커버를 분리 합니다.전 주인이 달아 두었던 네이게이션의 옵션 모듈이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조수석의 글로브 박스 부분의 커버를 여기저기 고생하면서 분리 했습니다.이런일 할때는 차 바닥에 들어 누워서 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니 옷은 작업복으로도 문제 없는 헌 옷으로 갈아 입고 해야 마음이 편합니다. ㅎㅎㅎ 조금 농담을 보태면 개고생(?)을 해서 겨우 에어컨 필터 커버(하얀색 부분)가 보였습니다. 단지 에어컨 필터 교체인데 커버 전체를 뜯어내야 하는 구조 였습니다. -_- 얼마나 더러운 필터..

일본 생활기/2017年 2018.03.11 (15)

일본생활...중고차 구입...

오랜만에 하루를 자전거에 태워서 집근처 탐색(?)을 나갔다가 처음보는 언덕길을 올라가 봤더니아래와 같이 멋진 풍경이 펼쳐 졌습니다.잘 안보이지만 사진 중앙에 있는 3명은 아주 크고 기다란 유럽 어느나라의 전통 악기 같은 것을 연습하고 있어서 그런지외국같은 분위기가 났습니다. 잠시 경치 구경을 하고난 뒤 다시 하루를 자전거에 태우고 내리막길을 출발한 순간전날 내린 비로 비끄러운 비포장 도로에서 있는 힘껏 넘어졌습니다.하루는 안전 핼맷도 쓰고 있고 자전거 안장에 안전벨트랑 보호장치도 달려 있어서 상처하나 없었지만 많이 놀랐는지 울음을 터트렸습니다.저는 종아리가 다 까지고 멍이 들었지만 하루가 안다쳐서 정말 다행이였습니다. 이사한 뒤로 역시 차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인터넷으로 중고차를 알아보다가 예산을 포함해서..

일본 생활기/2017年 2018.03.08 (9)

일본 생활 ...9월 10일 동네 마츠리

9월 10일 (일요일)은 집근처에 있는 스기야마(杉山) 신사에서 마츠리(祭:축제)가 있다고 해서저녁에 잠시 다녀 오기로 했습니다.자전거 타고 가도 세워둘 곳이 없을 꺼 같아서 걸어서 다녀왔는데 바람도 선선하니 걸을만 했습니다.저희가 갔던 시간이 조금 늦은 시간이였는지 신사로 향하는 도중 이미 마츠리 구경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가족들을 많이 봤는데 아이들 손에 들려있는 장난감들이 마츠리의 분위기를 내고 물씬 풍기고 있었습니다. ^^ 집에서 출발한지 15분? 지나서 스기야마 신사(杉山神社)에 도착 했더니 사람들로 부쩍 거리고 있었습니다. 신사(神社)로 올라가기전에 기념 사진을 찍을려고 했더니 하루가 갑자기 엄마에게 뽀뽀를 했습니다. ^^ 신사 입구에는 당연히 야타이(屋台:포장마차)가 늘어서 있었는데 저희..

일본 생활기/2017年 2018.02.18 (2)

9월...클레임 처리..교통 사고...

9월에는 이래저래 잔업하는 날이 늘어서 (잔업 시간은 한달에 25시간 이상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미조노구치(溝の口)에서 저녁을 먹고 돌아가는 날이 종종 있었습니다.이때는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군만두집만 찾아 다닌 것 같습니다.그러나 역시 가격도 맛도 교자의 오쇼(餃子の王将)의 교자 정식이 가장 만족감이 높았습니다.그리고 딱 한잔씩만 곁들이던 생맥주도 최고~~였습니다 ㅎㅎㅎ 가끔씩이지만 전에 다니던 직장 상사와 만나서 카구라자카(神楽坂)에서 술한잔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기도 합니다. 카구라자카(神楽坂)에서 술한잔 하고 막차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집에 갈때는 나가츠다(長津田)까지 토큐전철(東急電鉄)을 타고 가는데 아래 사진처럼 아직도 선풍기가 달려있는 전철이 있습니다. ^^ 집까지 갈려면 나가츠다..

일본 생활기/2017年 2018.02.11 (4)

8월..생활 패턴의 변화...

짐 정리가 어느정도 되고나니 (옷장안에는 열지도 않은 박스들로 가득차 있지만)이제서야 사람 사는 집 같아 졌습니다. 저의 1종 창고도 정리가 되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네요 ㅎㅎㅎ 한여름(8월)이라 아침에 일어나서 방을 나와서 복도에 놓아둔 온도계를 보면 가볍게 36도를 오르내렸습니다.일본의 여름 날씨가 습하고 덥다보니 하루종일 에어컨을 가동 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인터넷도 들어왔습니다. ㅎㅎㅎ이제는 인터넷 라인도 전기, 수도와 같이 기본적인 생활 인프라의 하나라고 생각될 정도 입니다.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저는 인터넷 없이는 아무것도 못 합니다 ^^;; 자전거 타이어도 바람이 빠져서 집근처의 자전거포에서 100엔 주고 바람을 넣었는데주인 아저씨가 정말로 꼼꼼하게 일하셨습..

스위치 위치 조정 & 명패 스티커 교체

이사하고 몇일이 지난 뒤 부터 여기저기 전등 스위치가 신경 쓰이기 시작 했습니다.그 이유는 바로 스위치의 버튼 배치..왜 저쪽 전등을 끼는 스위치가 왜 이쪽에 붙어 있나..라는 작은 불만 이지만 한번 신경 쓰이기 시작하면 참을 수 없어서 결국은 스위치 위치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우선은 안전을 위해서 집의 브레이커를 내리고스위치의 커버를 분리하고 나니 스위치의 속 살(?)이 보입니다. 나사를 풀고 벽에 고정된 스위치를 들어냈더니 역시나 예상대로 파나소닉의 스위치 였습니다.배선 상태를 잊어버리지 않게 사진을 찍어 두고 스위치 4개를 전부 분리한 뒤에제가 마음에 드는 위치로 조정을 하고 역순으로 설치를 합니다. 커버까지 전부 설치하고 난 뒤에 브레이커를 올리고 배선등에 문제가 없었는지 확인해보니 문제없이 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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